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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 챌린지 달성 보고 - 리로리로님 따라하기 ㅎㅎㅎ

기돌, 2013-02-19 08:11:51

조회 수
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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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적단에게 모범적인 하얏 벗겨먹기의 예를 보여주신 리로리로님의 보고서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590073


제 경우는 좀 초라한지라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지나치기도 아쉬워 간략히 챌린지 달성 보고를 해보렵니다. 리로리로님처럼 테이블 만들지... 않았습니다.

1월초에 좀 저렴한 호텔 가격이 보여 1월부터 시작하였지요. 프로모션도 없는 때라 아쉬웠지만 하얏 산타 클라라 덕분에 그런데로 포인트는 좀 모았습니다.


금년에 아예 25박으로 2015년까지 다이아 유지할 셈이어서 모든 숙박은 1 stay로 12 stays 달성했습니다.

하얏 산타 클라라 5박, 하얏 플레이스 프리몬트 6박, 하얏 리전시 몬터레이 1박 입니다.


총 숙박비로 $933.49 지출이 되었구요 팁낸건 제외했습니다.

챌린지동안 받은 포인트는 32,961 이네요. 클럽라운지 닫을때 받는 2,500 포인트 5번이 제일 컸구요 나머지는 챌리지 보너스 6,000 포인트에 500 또는 1,000 포인트 다이아 웰컴 보너스입니다. 크레딧 카드는 자유, 사파이어, 하얏 카드를 섞어서 사용해서 포함하지 않았는데 하얏 포인트로 돌렸을 가정으로 계산해보면 대략 2,000 포인트 정도는 되는듯 합니다.


기스님 후기보고 챌린지 보고서 쓰려고 잔뜩 벼르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12박 끝나고 별로 컴플레인 할것이 없더군요.(하얏 나빠요ㅠㅠ)ㅋㅋㅋ 그래서 어제 다녀온 안다즈 나파 숙박 보고까지 같이 해서 이메일 보냈습니다.

대부분 칭찬이었구요 식당 직원은 이름을 알아서 실명 얘기하고 칭찬해줬습니다. 그리고 하얏 몬터레이 라운지 일하시는 분은 이름을 몰라 그냥 라운지에서 일하시는 분이라고 칭찬하고 싶다고 했지요.


컴플레인은 하얏 몬터레이 라운지 너무 부실한거 아니냐... 하고, 안다즈 나파 체크인 할때 와인 한잔씩 주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저희만 안주는 거에요. 체크인 하는 동안 주위를 둘러보니 다들 한잔씩 들고 있는데 말이죠. 언제 주나 기다리다가 체크인이 끝났습니다.ㅠㅠ 와이프는 차별 받았다고 좀 흥분하더군요. 뭐 어쩌겠습니까. 할 수 없이 제입으로 니네 체크인할때 와인 안주냐? 물어봤더니 그때서야 화이트 할때 레드할래 그러더군요.ㅠㅠ 하도 컴플레인 할것이 없어서 챌리지 보고서 이메일 보낼때 이내용 컴플레인으로 보냈습니다. 오늘 보니 2,000 포인트 주겠다고 메일이 왔네요. 기스님과 리로리로님이 받아네신 컴플레인 포인트에 비해서 너무 약소하군요. 어쩌겠습니까. 컴플레인 할게 별로 없었으니...


이상 허접스런 다이아 챌린지 보고가 되겠습니다. ㅎㅎㅎ


앞으로 전략은 1년에 대략 $2,000~$2,500 지출로 다이아 등급 유지하고 포인트는 대략 십만 포인트 (프로모션에 따라 좀 더 늘어날것으로 예상) 획득이 목표입니다. 하얏 산타 클라라가 라운지 보너스를 주는한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생각이 됩니다. CAT6 4~5박정도 가능한 포인트를 모으게 되는 것이지요. 한번 해보고 이 시나리고가 납득이 되는 것이라면 계속 유지할것이고 아니라면 접으려구요. 아직까지 매트리스런은 할만 합니다.ㅎㅎㅎ

10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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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안녕

2013-02-19 08:19:45

거의 제 비용의 절반으로 해결하셨군요. Siesta key 가 컸죠.

축하드립니다. 13 stay 만 더 하시면 2015년에도 다이아 이군요. 전 SPG 보다 Hyatt 이 더 마음에 들기는 하는데. 산타클라라나 샴버그가 없어서 ㅜㅜ.

똥칠이

2013-02-19 08:20:56

Thank you point로 하얏투숙권을 살 수 있었는지 몰랐어요 @_@

투숙권으로 묵는것도 다이아 트라이얼 QN에 포함시켜주나요??????????

밤새안녕

2013-02-19 08:30:47

투숙권은 아니고요. 상품권이요. 10,000 포인트가 $100. 다른 상품권이랑 똑같죠.

돈내는 대신에 포인트 바꿔서 쓰는거니까요. 장점은 QN 가능하고 스윗 업글도 쓸수 있고 그렇죠.

첫날 돈내고 숙박하고 다음날은 Award 나 Ceritificate 써도 동일한 스윗에서 지낼 가능성이 높다는 ^^


나머지는 좀 아껴뒀다가 힐튼으로 넘길까도 생각했는데, 콘라드 서울이 예상보다 싸서 차라리 상품권으로 바꿔서 예약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똥칠이

2013-02-19 08:40:26

지금 땡큐.컴에서 봤어요. 꽤 많은 땡큐 포인트가 있는데 연회비 압박으로 땡큐카드를 닫아버릴까 하고있거든요. 생각보다 비행기표 살일이 많지는 않구... 

힐튼 포인트로 넘기는것보다 갠츈한 옵션인거 같은데요?? ㅋㅋ 

아 역시 끊임없는 계시를 주는 계시판이에요 ㅠㅠㅠㅠㅠㅠ (감동의 눈물)

밤새안녕

2013-02-19 08:43:35

5월에 다이아 시도하신다면 제 생각은 힐튼보다 낫다고 생각 합니다. 무엇보다 쌩돈 안들어간다는 안도감에 12박이 좀 덜 부담스럽습니다.

물론 저는 Spending 때문에 쌩돈으로 했습니다. 4QT Freedom 카드 프로모션이 항공 / 호텔 ㅜㅜ.

땡큐 포인트로 하야트 포인트 바꿔먹는다고 생각해보시면 ^^

똥칠이

2013-02-19 08:48:12

그러게요 쌩돈 지출이 그만큼 줄어든다고 생각되니 급 방긋인데요 ^^;;;;

이 상품권은 실물 카드로 옵니까? 1-3주 걸린다구 써있는데 미리 바꿔쳐놔야겠어요. 

=============

밤새안녕님! 이 "상품권"으로 투숙한 것도 Base Point도 줍니까? 

=============

밤새안녕님이 주신 정보덕분에 저는 5월에 다이아 트라이얼 무조건 달리는것으로! ㅋㅋㅋ 

약간 구린 rate로 TYP 를 GP 로 바꾸는 작업이 된다 생각하니, 매트리스런 하는 노가다쯤이야. 게다가 완소 다이아 @@  

밤새안녕

2013-02-19 09:19:08

종이에 출력된 상품권입니다. 이름은 certificate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유효기간이 1년정도 이던가 그래요.

당연히 현금과 동일한 상품권이므로, Certificate 금액만큼의 Base Point 줍니다. Certificate 쓰시고 차액은 Card 결제 하시면 되십니다.  

Advance Rate 도 예약할때 전화해서 Certificate Code 주시면 됩니다. ㅋㅋㅋㅋ 한 분 낚았군요.

똥칠이

2013-02-19 09:21:09

낚았다고 웃으시는데 왜 분하지가 않죠? 

ㅋㅋ 낚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은혜입은 물고기. ㅋㅋ 

밤새안녕

2013-02-19 09:23:27

부디 월척이 되어 주소서.

기돌

2013-02-19 09:29:17

아 이거 너무 좋은데요. 다음 카드는 땡큐카드 만들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밤새안녕

2013-02-19 09:31:32

이로서 기돌님은 2015년도 보장이군요. 매트리스 런은 정말 쌩돈 버리는 느낌인데, 이렇게 하면 한결 맘이 편하죠.

기돌

2013-02-19 09:52:24

맞아요. 사실 쌩돈 버리는 거지요.ㅠㅠ 숙박과 프로모션으로 포인트를 최대한 뽑아서 비싼 하얏에서 다이아 혜택 받고 숙박하는게 목적인데 얼마나 경제적으로 달성하는지가 관건이네요. 그래서 밤새안녕님이 알려주신 땡큐포인트 사용이 아주 좋은 옵션이 될것 같아요. ㅎㅎㅎ

기돌

2013-02-19 09:04:54

그래도 밤새안녕님은 챌린지동안 제대로 여행을 다니셨으니 비용이 좀 더 드셨다고 하더라도 괜찮죠.ㅎㅎㅎ 저는 쌩으로 메트리스런 한거라 지루해서 말이에요 ^^

밤새안녕

2013-02-19 09:34:12

동네 호텔들 탐방기 인데요. 동네가 동네이다 보니 ㅜㅜ. 

쌩으로 매트리스 런은 정말 지루하죠. 저도 아침먹으러 많이 댕겼어요.

LegallyNomad

2013-02-19 08:43:40

기다림님께 지적"제산권" 내세요 ㅋ

똥칠이

2013-02-19 08:46:37

네. 암포젤 한 포면 마모 공용 통화인 500원에 얼추 맞춰질까요?

스크래치

2013-02-19 08:49:20

쥬라식 파크 입장료 500원...?

똥칠이

2013-02-19 08:5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장료 아니라 화폐단위죠.... 500원씩 받아서야 애들 사료값이나 나오겠어요? 

유자

2013-02-19 18:16:45

하! 땡큐 포인트가 이렇게 쓰일 줄은 또 몰랐네요!! 밤새안녕님 감사해요 ^^

기돌

2013-02-19 08:24:00

1월이 저렴해서 달렸습니다. 2월부터는 하얏 산타클라라도 가격이 좀 높네요. 연말하고 연초를 노려야 될것 같아요. 밤새 안녕님 말씀데로 주위에 라운지 닫고 보너스주는 곳이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적인듯 합니다.

참 Hyatt Certificate도 QS/QN 적용해 주나요?

빠다왕자

2013-02-19 08:56:06

지금 다이아 하면 2014년 까지 지속되나요?  전 이번년도까지면 되는줄 알았는데.

밤새안녕

2013-02-19 08:58:55

2014년 2월까지죠.

똥칠이

2013-02-19 08:59:33

지금 달성하셨으면 2014년 2월까지 되실듯 한데요.. 3월 넘어서 하셨으면 2015년 2월. 

맞나요 고수님덜??

기돌

2013-02-19 09:03:19

혜교님. 이게... 5월이후 달성하면 2015년2월까지라는 의견이 있더라구요. 전에 보니 이미 아시는것 같던데...

똥칠이

2013-02-19 09:30:52

돌다리도 두들기길 잘했죠 ㅋ

3월이 아니라 5월이군요??

기돌

2013-02-19 09:01:45

빠다왕자님 밤새안녕님 말씀이 맞아요. 저는 2월에 달성했으니 2014년 2월까지구요. 저는 금년 나머지 13 stays 추가해서 2015년 2월까지 다이아 유지하려고 한다는 애기였어요.^^

빠다왕자

2013-02-19 09:26:19

아 그렇군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똥칠이

2013-02-19 08:19:54

다이아 회원님 부럽습니다~~~~~ 

기돌

2013-02-19 08:24:35

부러워하시기는~~~ 혜교님 곧 동참하셔야죠 ㅎㅎㅎ

만남usa

2013-02-19 08:34:48

다이아 다이아 다들 하시는데...아직은 감이 안옵니다..ㅎㅎㅎ

아마 그렇게 관심이 없어서 이겠지요...

하지만 부럽기는 합니다....남의 떡이 커보이잖아요,,,ㅎㅎㅎ

스크래치

2013-02-19 08:36:48

다이아 다이아 하는데 감 타령 떡 타령 하고 계시니 어째유...

똥칠이

2013-02-19 08:40:57

서부는 지금 점심 시간이라.. 

밤새안녕

2013-02-19 08:41:06

늦바람이 무섭다잖아요. 조만간.

LegallyNomad

2013-02-19 08:43:04

금단의 베네핏입니다 하얏 다이아 ㅋ

기돌

2013-02-19 09:00:25

남의 떡 커보일때 덥석 무세요 ㅎㅎㅎ

말괄량이

2013-02-19 08:38:02

다이아 다이아.... 그것이 문제로다...

축하드려요!

밤새안녕

2013-02-19 08:40:44

5월까지라고 하시니 한번 트라이 ? 

법님 말씀처럼 첫 6박만 하셔도 괜찮은 장사이긴 합니다. Hyatt Card 로 스윗 2박 잡고, 업글 4장으로 6박하는 동안 스윗 업글도 받으시고 하시면.

LegallyNomad

2013-02-19 08:46:49

이게 진짜 실패하더라도 처음 6박만 하셔도 남는장사에요 말괄량이님 ㅎㅎ

콜츠 더블디핑보다 더 짭짤할수도.. ㅋㅋ

일단 처음 6밤은 트라이얼 포인트 6000에

호텔 바꿔가면서 6밤하시면 (리젠시급) 아메니티포인트 6000

게다가 스테이포인트 + 다이아보너스 6밤 대충 합쳐지면 4000~6000

다른 신공들 조금 버무리면 6밤에 적어도 20000 포인트는 깔끔히 넘어갑니다 ㅋㅋ (이렇게 되면 캔쿤 리젠시 클럽룸 깔끔한 무료 2박 되시겠습니다 고객님).

밤새안녕

2013-02-19 08:48:36

게다가 신청만 하시면 하얏 카드 스윗 2박은 덤이죠.

기돌

2013-02-19 08:53:43

말괄량이님... 이 숱한 꼬득임을 어찌 빠져 나가실지 ㅎㅎㅎ

LegallyNomad

2013-02-19 08:54:49

지금 벌써 애플리케이션 작성중이실꺼라는데에 살포시 한표 ㅋ

말괄량이

2013-02-19 09:14:40

댓글을 썻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br />
왜 하얏트 트라이얼은 끝나가지고 ㅜㅜ<br />
가면 똥칠님 끌고 가야지~ 똥칠니임~!

똥칠이

2013-02-19 09:16:42

네?? ㅋㅋ

저 무조건 고~~에요

근데 지금 인콰이어리 8개라니까요. 이것들좀 털고요 ㅋㅋㅋ 

LegallyNomad

2013-02-19 08:42:19

진정한 "다이아를 붙혀 내 가슴에~" 이군요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기돌님.. 

기스님 보고서 신공이 2000포인트밖에... 안주다니..ㅠㅠ 속상하시겠어요 기돌님 ㅠ

그래도 아직 남은날이 많아요.. 

CSI모드에서 하얏은 우리를 벗어날수없어요 ㅎㅎ


저도 꼭 이 악물고 달성해서.. 언젠가 산타 클라라 리젠시로 달려갈게요 ㅎㅎ [장수장이 여기 근처라고.... 쿨럭 ㅡㅡㅋ]

밤새안녕

2013-02-19 08:44:21

2,000 포인트가 어딥니까. 전 샥 입닦던데요.

기돌

2013-02-19 08:47:36

법님도 미리 축하드릴께요.^^ 사실 전 컴플레인 거리가 안보이더라구요. 제가 무딘걸까요? 12박 하고나서 그나마 안다즈 나파에서 꺼리 하나를 찾았죠. 그거 빼고는 칭찬만 많이 해줬어요. 제 느낌도 직원들 친절도 숙련도등도 만족스러웠고 방 상태도 나쁘지 않았어요. 하얏 전체적으로 지금까지는 만족입니다.ㅎㅎㅎ 다만 숙박비를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해봐야죠. 산타 클라라 오시면 법님 방문기념 벙개 해야겠네요.

LegallyNomad

2013-02-19 08:54:10

다이아 제가 달기전까지는 아직은 모르지용 ㅎㅎ


컴플레인 꺼리 굳이 애써서 찾으실 필요는 없지요 ㅋㅋ

저도 모든 호텔체인 다 가봤지만 하얏은 트집잡을께 다른 체인들에 비해 드물긴해요 (저의 호구는 PC, Hilton... 등등)

대신에 하나 확실한건 컴플레인/칭찬 포인트 퍼주는데 하얏이 극강이긴합니다 ㅋㅋ (게다가 이게 워낙 포인트 밸류가 짭짤해서... 하얏 3000과 힐튼 5000은 차원이 틀리잖아요? ㅋ)

저는 한호텔에서 stay를 오래하는 상황이 아니니 제 레이더에 걸리는게 많은걸거에요 ㅎㅎ 

하얏 산타 클라라 + 장수장.. 한번도 안가봤지만 마음속엔 맨날 그리고있어요 ㅋㅋ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다이아 기념으로 하이랜즈인 한번 달려주세용 ㅎㅎ

기돌

2013-02-19 08:59:42

제 일차 목표가 하이랜즈인이지요. 아직 아주 많지는 않지만 포인트가 쌓이니 뿌듯 하네요. 그리고 하얏 고객 서비스는 아주 좋긴 하네요. 칭찬 및 불만 메일 어제 저녁에 보냈는데 오늘 아침에 포인트 바로 넣어 주네요. 처리 참 빨라요.ㅎㅎㅎ

LegallyNomad

2013-02-19 09:02:10

포인트 진짜 빨리넣어줘요 ㅎㅎ 

저도 덜러스 하얏에서 체크아웃 하면서 컴플레인할때 직원이 바로 포인트 넣어주겠다고 했는데..

그날 저녁에 클리돌아와서 체크해보니 포인트 벌써 어카운트에 들어와있었어요 ㅎㅎ


아 가보고싶다... 하이랜즈 인 ㅠ

꼭 친구분의 한을 풀고오세요 ㅋㅋ 꼭 타운하우스로!

스크래치

2013-02-19 09:07:36

ㅠㅠ

기돌

2013-02-19 09:10:43

그러게요. 그런데 전에 개골님 하이랜즈인 방문후기 보니 업글 타운하우스로 받으시더라구요. 비수기 성수기 차이인지... 타운하우스 가보고 싶네요.

스크래치

2013-02-19 09:11:57

같이 갑시당...ㅎ

기돌

2013-02-19 09:14:34

좋아요 ㅎㅎㅎ

밤새안녕

2013-02-19 09:35:29

언제들 가시나요 ? 저도 계획을 잡아야 하기는 합니다.

LegallyNomad

2013-02-19 09:43:23

저는 옆에서 장작불 피고있을께요 끼워주세요 ㅠ

아침은 던지니스 크랩 에그 베네딕트 정도로 "약소하게" 하나 시켜주세용 ㅋ

밤새안녕

2013-02-19 09:46:06

저 체이스 하얏 2박 써묵어야 하거든요. 안타깝게도 스윗이 아니라. 타운하우스 꼭 가고 싶은데.

LegallyNomad

2013-02-19 09:47:59

뉴욕안다즈들은 어떤가요? 저번에 "굴"얘기도 제가 얼핏본거 같기는한데..

저는 올해 아마 미국밖에서 프리나잇 쓸거 같은데..

갑자기 무슨일생기면 뉴욕 안다즈에서 풀어버릴까하고 생각하거든요 ㅎㅎ


밤새안녕

2013-02-19 09:56:28

혼자 묵으신다면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프리나잇 쓰신다면 당연히 5th AVE 안다즈로 가시야 겠군요. 뉴욕에 놀러오신다면 위치 좋고 분위기 괜찮고  View 도 적당합니다. (환상적이지 않습니다.) 


호텔은 걍 호텔 이던데요. Siesta Key 레지던스 클럽 추천합니다. 완전 좋아요.

유자

2013-02-19 18:21:31

오... 여기 번개 연기가....... ^^

유자

2013-02-19 18:20:30

ㅋㅋㅋ 기돌님 친구분의 한을 꼭 풀어주세요 ㅎㅎ

스크래치

2013-02-19 08:47:41

2천...만족하셨으니 어쩔 수 없죠 ㅎㅎ. 그래도 2천인데...

LegallyNomad

2013-02-19 08:50:13

샴푸 반병이면 2000 되겠습니다용 ㅎ

똥칠이

2013-02-19 08:51:31

기돌님을 두번 죽이시는군요 ㅋㅋㅋ 

기돌

2013-02-19 08:56:26

아~~~ 전 너무 무뎌서 컴플레인 세계에 도전장을 못내밀겠군요 ㅠㅠ

유자

2013-02-19 18:19:16

장수장 여기 근처 맞습니다 ㅋㅋㅋ

지윤아빠

2013-02-19 08:46:35

다이아 축하 드립니다.

이거 저도 달려야 되나 생각중이기는 한데, 딸린 식구가 많아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클거 같아서 자제중입니다.

밤새안녕

2013-02-19 08:50:11

위에 말씀드린대로 첫 6박과 하얏 카드의 스윗 2박만으로도 제값을 합니다. 물귀신 작전은 아니옵니다. ㅋㅋㅋㅋㅋ

지윤아빠

2013-02-19 09:05:00

가슴에 손을 얹고 대답해보세요. 진정 아니신가요? ㅎㅎㅎ

밤새안녕

2013-02-19 09:32:55

헉.

기돌

2013-02-19 08:57:34

이참에 여행 계획 잡으시고 맛만 보셔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저도 달리고는 있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큰것이 아닌가 고민은 됩니다. 1년 해보고 결정하려구요 ㅎㅎㅎ

스크래치

2013-02-19 09:08:14

딸린 식구가 많으시면 다이아 조식으로 뽕을 뽑으실수도...

지윤아빠

2013-02-19 09:12:16

이건 새로운 발상인데요. 솔깃합니당.

기돌

2013-02-19 09:14:14

오~~~ 그렇죠 이것도 훌륭한 뽐뿌십니다 ㅋㅋㅋ

밤새안녕

2013-02-19 09:23:02

우와 물귀신들 엄청나군요. ㅋㅋㅋㅋㅋ

기돌

2013-02-19 09:31:56

지뢰밭이에요. 잘못 디디면 바로 끌려 들어가실듯 ㅎㅎㅎ

찡찡보라

2013-02-19 09:32:42

오 다이아~~~~ 요즘 너무 갖고싶어요 ㅋㅋㅋ

기돌

2013-02-19 09:59:26

찡찡보라님 댓글 다신거보니... 곧 신청하시겠네요 ㅎㅎㅎ

말괄량이

2013-02-19 09:45:18

이게시글 댓글 주위 제목에 달아야 할듯 ㅋㅋ
이게시글을 지나간 사람들은 다야를 달것이니...

기돌

2013-02-19 09:58:59

말괄량이님 댓글 더 다시지 마시고 어여 챌린지 신청하세요 ㅎㅎㅎ

LegallyNomad

2013-02-19 09:46:19

위에 남쪽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보니..

이제 하얏으로 몰빵해야하는 저의 상황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힐튼은 이제 갔네요... 텄어요...ㅠ

매리엇도 얼마전에 우리 뒷통수를 치더니...

힐튼은 이제 그냥 "가라" 백만 골드나 가지고 아침이나 먹으러 ㅠ


기돌

2013-02-19 09:56:40

그러게요. 힐튼~~~ 내년 하와이 가려고 20만정도 모아놨었는데... 이제 이게 2박정도 밖에 안되는 건가요? 힐튼 메롱메롱메롱~~~

제발 하얏만큼은 제발...

LegallyNomad

2013-02-19 10:11:01

하얏은 아직 괜찮을거에요... hopefully...

그리고 만약 이런사태가 내년에 하얏에서 발생한다면 그땐 미련없이 저도 포인트 있는대로 풀어써야지요.

여행일정을 호텔에 가져다맞추는 상황이 제게도 발생하겠군요 ㅠ 

유자

2013-02-19 18:25:38

여행 일정을 호텔에 맞추는 상황 ....ㅋㅋㅋ

LegallyNomad

2013-02-19 10:04:59

오늘로써 힐튼의 막장뒷통수와 기돌님의 하얏다이아후기가 제대로 버무려저서..

수많은 우리 마적영혼들이 힐튼에서 하얏으로 갈아타는 눈물의 2/19가 되겠군요 ㅠ

기돌

2013-02-19 10:09:12

여러분들의 조언데로 포인트는 쌓이는데로 털어내는것이 답이네요.

밤새안녕

2013-02-19 10:11:09

이게 또 막상 없으면 얼마나 허전한데요.

쌓인 포인트에 흐뭇해하는 기쁨이 ;;;;

LegallyNomad

2013-02-19 10:12:43

그렇죠 ㅋㅋㅋ

마적단 아닌사람들은 절대 이해못해요 ㅎㅎ

저도 맨날 하루에 한번씩 포인트보면서 ^___________________^ 하고 있는데 ㅋㅋ

밤새안녕

2013-02-19 10:16:12

전 그런 기쁨이 없었다는 거 아닙니까 ? 맨날 표 끊어야 되는데, 5천만 땡겨줘. 안돼 ? 이러구 앉았으니.

그렇다고 크게 좋은데 댕겨온것도 아니고, 그저 한국 OTL.  (부모님 뵙고 형제들 만나는 즐거움 정도인데........ (헉 정신 차려보니 자랑이네요.)

기돌

2013-02-19 10:20:37

밤새안녕님 말씀도 맞네요. 밥안먹어도 배부른 기분~~~ㅎㅎㅎ

밤새안녕

2013-02-19 10:23:38

종합 포인트 백만씩 있으신 분들은 힐튼이 상당한 역할을 했는데 ㅋㅋㅋㅋ

그나저나 땡큐는 호텔 갈일 있으면 어여 하얏으로 바꿔둬야 겠네요. 

snim

2013-02-19 12:27:59

환영합니다~ : )

기돌

2013-02-19 13:11:53

스님... 좋은 길로 인도 부탁드립니다...

리로리로

2013-02-19 12:40:19

ㅋㅋㅋ 저를 너무 이렇게 띄워주시니 하얏트가 알아차리고 저를 강퇴시킬꺼같아 걱정도 되는데요. 하얏트랑은 몬지모르게 궁합이 잘맞았는데 아멕스 아플 뻘짓에 힐튼 꾸역꾸역 17만 모아놓았는데 참 하얏트 같지않네요 ㅋㅋㅋ 햐얏트 뽑아먹은 테이블보면서 자신을 위로해봅니다.

기돌

2013-02-19 13:13:17

리로리로님 테이블은 마작단 교훈감이지요.ㅎㅎㅎ 힐튼은 너무 아쉽긴 합니다. 보라보라 가능성도 있었던 포인트인데 물건너 가는 분위기이니...

MultiGrain

2013-02-19 13:04:48

축하드립니다~~  이 댓글에는 가슴에 다이야 번쩍번쩍 붙이신 분들 많으시네요. ^^

마모 다이아 클럽 만들어도 되겠습니다.^^

기돌

2013-02-19 13:14:36

잡곡님 감사합니다.^^ 5월에 챌린지가 사라진다는 소식과 맞물려 요즘 달려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셨네요. 아직까지는 만족스럽습니다.ㅎㅎㅎ

MultiGrain

2013-02-19 17:19:41

말괄량이님 잡곡와플만 씹지 말고 다이아 들은 블링블링와플도 구워보세요~~

유자

2013-02-19 18:22:25

저는 다이아도 없고 달랑 100 있는 주제에 지금 와플 열심히 굽고 있어요 ^^

롱텅

2013-02-19 18:23:23

반죽에 슬쩍 숟가락 담가 봅니다...

유자

2013-02-19 18:27:23

롱텅님 어시스트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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