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이 쿨하긴 하네요.. ㅎㅎ

기다림님은 언제 들어가세요 ?

찢어진 가슴에 소금 제대로 뿌리셨네요. ㅋ

힐튼 포인트가 아니면 언제 보라보라를 가보겠냐 라는 자조섞인 마음으로 비행편은 나중에 생각하고 호텔만 우선 예약 하자 하고 있는 혹시나 싶어 동부에서 보라보라 까지 비행기편 일반표 알아보니 이천 오백불이나 되더군요..  이건 뭐...     보라보라 가려면 만불 예상 해야 한다는 얘기가 틀린 얘기가 아니네요.

그런데 타이티 항공에서 패키지로 호텔과 비행기 까지 이천불에 파는 상품이 있네요.  혹시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

http://www.airtahitinui-usa.com/summer2013/default.asp#!prettyPhoto

호텔에 비행기까지 해결되면 굳이 힐튼에 연연하지 않아도 될거 같은데요.

초롱님 찌찌뽕!

=========

제가 이 상품을 이용해보진 않았는데요.. 코스코 트래블에서 1인당 2~4천불짜리 여행상품 찌라시는 많이 봤습니다. 

타히티 본섬이나 모레아까지만 가는 여행상품은 늘 저렴(?)하고요, 비수기와 성수기 차이도 많이 나는 듯 합디다. 유럽분들 몇달씩 노시는 때가 성수기인듯. 그리고 그때가 날씨도 가장 좋고요. 

보라보라는 가장 유명한 섬이어서 비싼 편입니다. 더 비싼 섬이 하나 있었는데 까먹었어요. 보라보라 옆인데. ㅋ 

땡 해주세요.. ㅋㅋ

땡!

통한의 와플입니다.

화가나서 보라보라 예약해볼까 하고 계산좀 해봤어요 (원월드님 레퍼런스 이용)

미국-타히티 왕복 비행기표: 개인당 AA 75000마일/댄공 60000마일 또는 HA나 Air france 이용 $1600 정도 (당장 댄공이나 AA 마일리지가 없으므로 좌석 확보가 어려워 레버뉴 티켓 이용해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타히티-보라보라 비행기표: 개인당 $500 (에어 타히티 누이로 1인당 마일리지 적립 안되는 $1600짜리 표로 보라보라까지 커버 가능)

밥값: 개인당 $120 (하프 보드) 

저희집 세식구 기준.... 5박하고 온다고 하면 비행기표만 $6000 가량에 밥값 $2000불 가량.. 국제선은 마일리지로 해결한다고 해도 $3500 은 깨야 합니다. 힐똥 15만 살린답시고 (AXON으로 4박 할수있더군요) 객기부리기엔 그냥 마모님 말씀대로 저축은행 손해보고 사는 사람들 생각하며 위로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똥칠이님이 똥얘기하면 왠지 자연스러워요...

에잇! 힐똥힐똥

비행기안타고 수영해서 갈 수는 없으니 비행기 값이 상수 라고 하면 정글의 법칙 흉내 내면서 밥값에서 좀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혹시 알아요 맨손이나 작대기 하나로 고기잡는 본인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게 될지도요   ㅎㅎ

그 럭셔리한 휴양지까지 가서 그러고 있으면 스스로 되게 비참할텐데요..... 

사실 제가 신행으로 보라보라 갔었어요. 뭣도 모르니까... 그냥 여행사에서 해주는 대로 해프보드도 아니고 ㅠㅠ 조식만 주는 패키지로 갔는데, 외국음식 느끼할까봐 가져간 컵라면과 햇반 이틀만에 오링내고.. 간식으로 먹을려고 기내에서 사간 초코렛 아껴먹으며 눈물로 버티다 왔네요ㅠㅠ 

저희 신랑이 제가 또 데려가겠다고 말만 하라고 해도 꿈쩍 안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그때 돈없이 갔다가 밥굶은 배고픈 기억때문입니다. 자기는 돈벌어서 밥 맘껏 사먹을 수 있을때 간답니다. 그날(?)이 오면 디저트같은거 막 시켜서 남기고 나오는게 소원이랩니다 ㅋㅋㅋㅋ 

힐튼 보라보라 AXON으로 가시더라도 OWB로 업그레이드 하실려면 대략 1박에 220불정도 듭니다. 따라서 4박이면 880불..

나는 물고기 잡는걸 즐긴다 즐긴다.. 주문을 걸면 혹시..   ㅎㅎ

저를 데려가시면 잡아도 줍니다..ㅎㅎㅎㅎ

저도 꼽사리 껴서 물고기와플이라두...^^

그럼 붕어빵 되는건가요? 

붕어빵!! 말만 들어도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아니 그나저나 도대체 "보라보라"에는 뭐가있길래 이리 비싸대요? @@

그 옛날 고갱님 (화가 고갱 ㅎㅎ)은 무슨 돈이 있어서 거기까지 가셔서 그림그리고 사셨을꼬....

나중에 허니문 destination에서 보라보라는 무조건 제껴야 겠군요 ㅋㅋㅋ

제수준은 "보라보라"는 커녕 "보라카이"도 못가본 ㅠㅠ

Hilton Point는 이럴 때 써야하는 데 말이죠.

그래서 여기가 어딘지는 알려주셔야..... ^^;;

제 생각에 여기는 Homewood Suites by Hilton Princeton Plainsboro입니다. 

http://homewoodsuites3.hilton.com/en/hotels/new-jersey/homewood-suites-by-hilton-princeton-PTNHWHW/accommodations/suites.html

어떻게 맞추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걸 어떻게 아세요? @@

제가 모르는게 없어서 말입니다 ;; 머리를 식히러 자러가야겠네요 ㅋㅋ 

ㅎㅎㅎ

안녕히 주무세요 ^^

정말 앉아서 천리를 보시는군요. 

띠깡님은 가방을 때려 맞추시더니. 이건 기인열전 ?

역쉬....교주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군요...ㅋㅋ

다음  마모 장학퀴즈는 이런식으로 출제를 해야겠네요.

다음 그림은 힐튼 포인트를 최적화 시킨 예 입니다. 그림을 보고 장소를 맞추세요. ㅋㅋ

Omnipresence & Ubiquitous

ㅎㅎㅎ 구스님, 잘 가셨죠? 

대박 역시 고수는 고수시네요! 아님 천리안?

고수는 정말 다르시군요. 보통은 $150 안하는 호텔인데 졸업식이라고 가격이 이렇더라구요. 천불 넘어가는 곳도 많다는..

가마우지님 한국 언제 들어가세요 ?

마모님 구글 이미지 검색하셨다에 한표! ㅎㅎ

잘 돌아오셨습니까 ? 

참... 시카고 인근 샴버그 계시는 분들은 기분전환하러 갈만한 호텔 하나 생겼네요.  더블트리 샴버그가 카테고리 2로 1만포인트 요구하는 걸로 떨어지네요.  지금은 3만포인트인데...^^  초코 쿠키랑 아침 부페 드시고 싶을 때 1만포인트 내고 다녀오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시카고 마적단 미팅을 여기서 토요일 아침 식사하면서 해도 될듯...^^

그러게 말입니다. 그나마 저도 충격속에서 시카고는 어떤가하고 살펴봤더니 저거 하나 위안이되더군요... 걍 시카고갈때마다 털어서 써야겠어요...

이제 3월 4월부터 슬슬 힐튼쪽 준비할려고 했는데... T.T

아침에 보니 댓글이 너무 많아서 옛날글 토잉되서 온건가 했는데... 어제 글이네요... 헐...

저는 이럴줄 알고 힐튼을 안 키웠나봅니다.

힐튼 때문에 어제부터 속상하신 분들, 너무 마음 쓰지 마시고 빨리 털어 버리시는 게 그나마 좋겠습니다.

무슨 카드 다음에 무슨 카드 열어야지 하면서 계획을 제 나름대로 세우고 있었는데, 힐튼이 와장창 빠져나가니까 아주 심플해 지는군요. ^ ^

힐튼도 힐튼이지만 힐튼에 옮기려고 했던 하와이안 쪽 마일도 잘 처분해야할텐데 싶습니다. 

궁금한건 제거 서울 밀레니엄 힐튼을 이주전쯤에 35000포인트로 two nights 을 예약했습니다. 5월1일에 머물예정이구요..그럼 전 오른포인트를 더 지불해야하나요? 35000에서 6만으로 올랐던데...참 어이가없네요..

3/28 이전에 예약 혹은 변경하시면 괜찮으실 거에요. 그 이후부터 새로운 예약이나 변경시에는 바뀐 룰로 처리되겠죠.

그럼 다행이네요..십만있는 힐튼 ...하룻밤 잘수있겠네요..ㅋ

3번에 한표겁니다.

1번은 있는 마일 다 땡겨모으셔서 더 좋은데서 하룻밤 쓰세요 ㅠㅠ [아니면 1번 포인트를 가지고 9월에 신시에서 쓰실까용? ㅎㅎ]

어제 다운타운 시카고 햄튼인 새로 50000 포인트 필요한다는거 확인하고 저는 거품물었시요 ㅠ

그나저나 저번에 여쭤볼라 했는데... 여긴 어떤가요? 힐튼 네덜란드..

신시가서는 저는 맨날 하얏트만 자봐서리... (BM시절.. hotwire돌리면 맨날 하얏트만 걸렸거든요 ㅎㅎ)

그럼 9월에 하루는 거기서.

하루는 하얏에서 달릴까요? ㅋㅋ

기스님 삽화 탄생 배경이 된 글이군요.. 하와이안 마일리지 (얼마 안되지만) 힐튼으로 전환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냥 두어야 하나요..제가 이제 막 마일, 호텔멤버쉽 세계에 입문했는데 왜 이런 일들이 생기는걸까요..

아후~ 정말 오늘부터 Free night 포인트 엄청 올랐네요....

힐튼 포인트 5,000 남은 것은 뭐에 쓸까요? 나중에 개X도 약에 쓰려면 없다고, 그냥 놔 두면 쓸 일이 생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