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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3/10일부터 사업장 전면 오픈; 마스크 착용 규정 폐지

KoreanBard, 2021-03-02 23: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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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이미 executive order 가 나온 것이네요. 텍사스는 2021년 03월 10일 부터 마스크 의무화 아닙니다.

 

https://open.texas.gov/uploads/files/organization/opentexas/EO-GA-34-opening-Texas-response-to-COVID-disaster-IMAGE-03-02-2021.pdf

 

 

각 주별 마스크 규정 정리된 사이트

https://www.aarp.org/health/healthy-living/info-2020/states-mask-mandates-coronavirus.html

 

 

 

 

원글

 

 

2021-03-02 14_36_01-Dallas News _ Breaking News for DFW, Texas, World.png

 

지난 여름에도 앞장 서서 경기 활성화 시킨다고 OPEN TEXAS 외치면서 COVID-19 관련 규제 느슨하게 했구요.

 

이번에도 앞장 서서 COVID-19 규제를 완화.. 시키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규제 없이 원점으로 돌리려 합니다.

 

네 맞습니다. 식당, 가게 정원 100% 수용 가능, 마스크 안 써도 됨 등등 *_*

 

 

 

백신이 지속적으로 공급이 되고 있고 확진자가 확실히 주는 것은 좋은 소식이구요.

 

각종 비즈니스도 빨리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오픈이 되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마스크 의무화까지 없애면서 성급하게 오픈할 것 까지야 있나 싶습니다.

 

 

 

다른 전문가들은 백신이 공급되어도 마스크는 계속해서 쓰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다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한창 수그러 들고 있는 확진자수 갑자기 늘리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59 댓글

EY

2021-03-02 23:53:26

벌써부터 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던데요..

미 코로나 다시 증가세..

걱정입니다.

강돌

2021-03-02 23:56:44

2%면 증가세라기엔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나 싶네요.

KoreanBard

2021-03-03 00:16:22

확실히 확진자가 줄어드는 추세지만 텍사스의 경우 지난 정전으로 데이터가 엉망이 되어서요.

 

어느 정도 데이터에 확신이 있어서 내린 결과 겠지만 걱정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죠.

소서노

2021-03-02 23:54:15

텍사스 지난 7일 평균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율이 하루 200명을 넘어요. 아직 일반인들에게 백신 보급도 안 되었는데... 노인들과 기저질환자들 대상으로만 하고 있는 백신 보급도 넉넉히 안되어서 사람들 아우성인데... 대체 이 시점에 이리 성급해야 할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KoreanBard

2021-03-03 00:05:06

비즈니스나 corporate 에서 압력이 있었지 않을까 하네요.

 

또한 주정부에서 지속적으로 나가고 있는 실업급여, 지원금 역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구요. 

 

빨리빨리 오픈해서 정상화(?) 시키고 경제 돌아가게 하겠다라는 플랜 같습니다.

소서노

2021-03-03 00:06:51

그건 그런데 굳이 마스크까지 벗겨야 할 이유가 있나요... ㅠㅠ

우리동네ml대장

2021-03-02 23:56:41

이러다가 변이 생기고 백신이 무력화 되면 지금까지의 노력이 다 물거품 되는건데요. 후... 단계적 정상화가 필요하다는데 동의하지만 마스크는 좀 쓰면서 해야할텐데 말입니다.

부자

2021-03-03 00:00:35

진짜 화나네요. 백신은 언제 맞을지도 모르고 변이 바이러스 나왔는데 마스크 안써도 된다니 텍산들은 신나서 난리네요.

쌤킴

2021-03-03 00:03:05

에헤이 텍사스 주지사님이 왜 그러실까.. ㅠㅠ 쓰지 말라고 해도 마스크쓰면 뭐라 할려나여? 저 같으면 계속 쓰겠는데..

KoreanBard

2021-03-03 00:08:53

다른 주는 모르겠는데, 그 동안 텍사스에서는 '공공장소 실내'에서 마스크 의무화 였기 때문에 실제로 야외에서는 거의 안 쓰고 다니긴 했습니다.

 

바람쐬러 야외 나가면 조깅하는 사람들, 개 끌고 산책하는 사람들 안 쓴 사람이 80% 넘었어요.

 

물론 실외니 그만큼 거리가 떨어져 있고 감염율이 낮지만요.

 

말씀하신대로 저 역시 계속 쓰고 다닐 겁니다.

부대찌개

2021-03-03 05:35:16

주지사님 머리에 우동 사리만 들어있나요..방군지 똥인지 구분을 못 하시네요. 이제는 무서워서 더 못 나가겠네요.

HoSoo

2021-03-03 00:07:23

데헤이~~~~ 답답하네요 진짜...

shine

2021-03-03 00:10:14

어 이러면 매버릭스/로케츠/스퍼스 농구경기 이제 관중 2만명씩 채워서 하는 건가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당장 우리 70대 포포비치 감독님 건강이 걱정됩니다. 

KoreanBard

2021-03-03 00:12:12

주정부 차원에서 의무화를 없애는 것이니 로컬레벨로 와서 (카운티 - 시 - 비즈니스) 어떻게 되려나 모르겠네요.

 

써라써라 해도 안 쓰는데 의무화 안하면 아이고..

shine

2021-03-03 00:20:49

보통 스포츠경기는 주지사가 결정권이 있는걸로 아는데 그것도 주마다 다르긴 하겠죠. 이미 경기장 카메라를 비춰보면 관중들중에 턱스크 태반이고 코는 안가리고 마스크라고 쓰고 춤추는 분들 태반이죠. 

GoSKCK

2021-03-04 07:18:07

스퍼스는 올스타전 끝나고 3/12 부터인가 제한적으로 관중들을 받는다고 이미 발표했습니다.

다행히 감독님은 연세도 있으시고 해서 이미 백신을 맞으셨기 때문에 감독님 걱정은 덜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도 코로나 관련해서 이미 몇 경기 취소되었고, 프로토콜로 몇몇 선수들도 못나오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팀에서 코로나 관련해서 문제가 있으면 시즌 전체에 큰 악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걸어가기

2021-03-03 00:19:50

마스크만이라도 의무화한 상태에서 하지 하여간 정치때문에 방역을 망치는군요.. 

KoreanBard

2021-03-03 00:49:12

게다가 조금 있다 Spring Break 인데.. 이것과도 연관이 있지 않은지 합니다. 해필 왜 지금 이시기에?

내팔자에

2021-03-03 00:38:31

애들 학교 보내라고 할까봐 걱정이네요..

원주세요

2021-03-03 00:55:51

아니 비지니스 오픈이야 생계나 경제랑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으니까 그렇다 쳐도 마스크는 손해보는일도 아닌데 도대체 왜죠.....?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데이비드간디

2021-03-03 01:21:41

제발 지금껏 1년 동안 고생한 노력이 조금이라도 훼손 받는 일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ㅠㅠ

솔깃

2021-03-03 01:34:41

.

스미쑤

2021-03-03 05:40:26

전처럼 마스크 쓰는 사람들에게 위헙하는 상황이 다시 생기겠죠

뚜우

2021-03-03 01:38:42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네요. 1년 넘게 이러고 있는데 아직도 남의일인가봐요.

으리으리

2021-03-03 01:41:40

이해가 안되네요 ㅎㅎㅎ 미국에 좀 더 살아야 이해될랑가...ㅎㅎ

SKSJ

2021-03-03 02:14:41

정말... 에효.. 방금 제 아이 school district 에서 전체 이메일이 왔습니다. 3월 10일 이후에 어떻게 할지 빨리 논의해서 공지한다고 하네요.. 

쌀꾼

2021-03-03 02:34:10

이건 아니다 텍사스에 한 표 입니다. ㅠㅠ 

Eminem

2021-03-03 04:39:04

텍사스에 살고 있는 한 사람으로...무슨 기준으로 이런 말도 안되는 완화 규정을 내놓은건지 모르겠습니다. 다행히 제가 일하는 곳에서는 Abbott의 오더와는 별개로 우린 지금까지 해왔듯이 masking/social distancing/limit social gathering 계속 한다고 해서 다행이긴 하지만, grocery 갈때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비지니스 다시 오픈하는거 중요하지만, 굳이 mask mandate 까지 없앨 필요는 있는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더더욱 한동안 집에만 있어야겠네요;;;;;

KY

2021-03-03 04:45:29

5월말까지 미국에 있는 성인 전체가 맞을만한 백신이 확보된다는 대통령 연설을 듣고 기뻤는데 이건 뭔 밥할려고 불려놓은 쌀에 재뿌리는 행위인가요?

정혜원

2021-03-03 04:51:39

5월말까지 백신을 맞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과거 경험 상 불가능 할 것 같네요.

걸어가기

2021-03-03 04:58:49

여태까지 1회차라도 맞은 사람이 텍사스 전체 인구의 13.4%에 불과합니다. 

지금까지 추세로보면 한달에 텍사스 인구의 약 6%씩 백신 접종이 되고 있는데 뭘 믿고 저러는건지 모르겠네요 

미국 전체로 봐도 약 15%가 1차 접종 완료이고 매달 7.5% 정도 인구가 백신을 맞는 추세입니다. 

'맞고자 하는 사람들'이 미국 인구의 70% 정도 된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는데 이 추세로 가면 7.5개월 좀 더 빨라진다 쳐도 적어도 반년은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KY

2021-03-03 05:26:04

다행히 Johnson and Johnson 백신 덕분에 접종속도가 3배이상은 빨라질 겁니다.

걸어가기

2021-03-03 07:40:49

빨라졌으면 좋겠습니다만 3배 이상이라는건 근거가 있는 예측인가요?

저는 그 정도로 빨라질 거라는 예측에는 회의적인 입장인데 현재 접종 속도 bottleneck은 공급물량 부족 뿐만이 아니라 distribution과 접종 대상자에게 reach-out하는 프로토콜이 효율적이지 않은 측면도 있기 때문입니다. 

 

찾아보니 얀센이 도입되면  2~3주 빨라진다는 예측을 내놓은 기사는 있네요. 

https://www.businessinsider.com/johnson-coronavirus-shot-speed-up-us-vaccine-timeline-2021-2

KY

2021-03-03 09:29:18

ㅎㅎ 3배라는 건 근거는 없습니다. 두 번 맞을 걸 한 번으로 끝낼 수 있고 운송과 보관이 용이하니까 접종률이 낮은 지역에 찾아가서 접종하는 것도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보다 용이할 거 같네요. Merck의 협력으로 얀센 백신의 미국내 생산량만 증가하면 독감백신 맞을 수 있는 동네 체인 약국에서 코로나 백신을 쉽게 맞을 수 있지 않을까요?

츄체

2021-03-03 05:21:57

텍사스입니다. 기다리고 있는 백신 접종 차례 되었다는 뉴스는 안 뜨고 무슨 규제 철회 뉴스나 뜨는지요...원....

maceo

2021-03-03 06:09:32

흐아 텍사스 변종 만드려고 작정했나요? 지금 백신 안듣는 변종 나올까봐 조마조마한 마당에 도대체 왜 이런답니까... 마스크라도 철저하게 쓰면서 경제를 열던가 할 것이지...

펑키플러싱

2021-03-03 06:40:03

정말 왜이러는지 모르겟네요... 멍청해도 유분수지... 죽을려면 지나죽지...

Platinum

2021-03-03 09:56:24

역시 텍사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푸른바다하늘

2021-03-03 11:28:21

주지사가 자신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치고 발표한거라네요. 비지니스나 학교 오픈은 그렇다쳐도, 마스크는 왜 ㅠㅠ 

냥냥펀치

2021-03-03 18:31:10

2021-03-03-001.jpg

 

https://www.texastribune.org/2020/12/22/greg-abbott-texas-vaccine/

 

설마하고 검색했더니, 정말이군요.

많은 사람들이 백신 기다리고 있고, 몇달만 더 기다리면 대부분 백신맞고 천천히 완화할 걸 예상하는 데, 이렇게 뒷통수를 치네요.

텍사스 노마스크랑 100%오픈 발표장에 있던 사람들 마스크 대부분 안했던데, 아마도 그사람들 대부분 백신 맞았겠죠. 자기들은 괜찮다 이건가?

 

어떻게 저런 사람이 주지사로 뽑히는 지 믿을 수 가 없어요.

 

PJmask

2021-03-03 14:04:57

작년 부터 미국에 대한 실망감이 ... 특히 텍사스는 답이 없네요.... 

edta450

2021-03-03 16:26:06

말잇못...

KoreanBard

2021-03-03 19:01:55

참고로 오늘 (3/3) 날짜로 마스크 제한이 이미 풀린 주는 몬태나, 아이오와, 노스 다코타, 미시시피 라고 합니다.

 

미시시피의 역시 3/2 화요일에 Executive Order 를 내렸는데 여기는 별도의 waiting 기간 없이 다음날 바로 해제하는 것으로 발표했다고 하네요.

 

https://www.aarp.org/health/healthy-living/info-2020/states-mask-mandates-coronavirus.html

macgom

2021-03-03 19:20:31

텍사스 거주하시는분들 걱정되시겠어요. 

일단 N95 나 KF90 같은 마스크라도 쓰고 다니세요. 

미국에 많은 사람들이 정부에서 마스크 써라 하면 쓰고 안써도 된다 하면 다 끝난줄알고 정말 다 안쓸텐데 참 걱정이네요. 

밤의황제

2021-03-03 20:08:39

아 진짜 이건 아닌거 같은데요...한파 피해 보상도 문제도 해결해야 할텐데 왜 이러는건지요...ㅜㅜ

돈데크만

2021-03-03 20:41:41

이렇게 되면 저같은 머리 검은 한국인은 마스크를 쓰고 다녀도 별나다고 눈치를 주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생기네요

KoreanBard

2021-03-03 21:56:29

인식도 많이 바뀌었고 병원, 학교 및 기타 단체에서는 행정 명령에 상관 없이 자율적으로 마스크 쓰겠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인데요.

 

좀 걱정되고 조심해야 하는 것은 맞죠...

케어

2021-03-03 22:55:56

최소한 모든사람이 백신 맞을 기회는 주고 바꿔야 할텐데...

쓸때없는것만 재삐르게 행동하는;;;

남을 위해서 마스크잘쓰고, 백신 차례 기다리며, 조심하며 사는 사람들의 노력을 너무도무시하는 이기적인 정책인듯 합니다.

빨간구름

2021-03-03 23:46:52

처음 이글을 읽었을 때 뭐 저런 주지사가 있지? 하고 생각했다가 .. 아마도 텍사스의 많은 사람이 그렇게 요구했겠지.. 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실제로 최전선에서 일하시는 분들 생각하면 참 좋은 말이 않나오네요. 

https://www.cnn.com/2021/03/03/us/texas-icu-nurse-reaction-restrictions-lifted/index.html

 

메이시 알라모 등 업체들은 계속 마스크를 사용할거라고 하는데 정부에서 보호하지 않으니 스스로 지켜야겠네요.. 에효

https://www.nydailynews.com/coronavirus/ny-covid-texas-mask-mandate-alamo-drafthouse-toyota-macys-20210303-kpnnb744j5f2no6iqlzvmggzpa-story.html

 

 

졸린지니-_-

2021-03-04 19:13:28

메이시 알라모는 큰 비지니스니까 군데군데 조금 시끄러울 수는 있어도 영업장에서 마스크 의무화 하는 것 그렇게 어렵지 않죠.

사실은 스몰비지니스가 죽을 맛일거예요. 아무리 영업장 내에서는 업주가 마스크 착용하라고 할 수 있다 하더라도, 반발하는 손님을 어떻게 할 뾰족한 수가 없거든요.

 

100% capacity open은 갠적으로 이해가 안 되지만, 텍사스라면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마스크 의무화까지 없앨줄은... 진짜 몰랐습니다. ㅠㅠ

 

참고로, 팬더믹 초반기에는 카운티에서 내린 마스크 의무화를 주지사가 void시킨 전력이 있는 주지사이니, 그리 놀랄 일은 아니겠네요.

그래도 이번엔 조금 tone down한 것 같으니 시나 카운티 수준에서라도 마스크 의무화를 계속할 수 있길 바랄뿐입니다.

매장, 프론트에서  걍 월급쟁이라서 

꼬작꼬작

2021-03-04 07:04:04

오늘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텍사스에서 두 분이 나와서 인터뷰 하시더라구요.
 

의류점 운영하시는 분은 처음 판데믹 시작할 때 손님들한테 마스크 쓰라고하기가 엄청나게 어려웠는데, 이제 저 정책 때문에 그 시기로 다시 돌아갈 게 걱정된다고 했어요. 마스크 써야하면 너네 가게 안 간다고 전화했던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구요.
 

두 번째는 레스토랑 서버하시는 분이었는데, 만약 레스토랑에서 지금의 실내 방문객 제한같은 조치를 없앤다면 어쩔 수 없이 위험을 감수하고 일해야할 거라고하면서 손님들한테 '우리 직원들도 소중하니 보호를 위해 마스크 써 주세요'라고 할 수 없다고 했어요. 여러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에 백신 차례도 오지 않았는데 저렇게 해버리면 어쩌자는건지.. 일반분들 얘기를 그분들 목소리로 들으니까 더 안타까웠어요. 

지큐

2021-03-04 18:25:05

텍사스 사는 사람으로써 부끄럽고 답답할 뿐입니다. 이제 마트갈때 마스크 쓰고 눈치 받을 것 같아요... 장이라도 좀 많이 봐둬야할지...

shine

2021-03-10 22:07:32

야구장은 100% 채워서 관중입장 허용한답니다. 

159837901_1158436784669586_4727422316398627291_o.jpg

 

brookhaven

2021-03-10 22:30:50

대단하네요;;;

재마이

2021-03-10 22:50:51

볼티모어 오리올즈도 50%까지 허용했더군요. 주지사가 야구는 안보나봅니다 ㅋㅋ 25% 로 제한해도 구단엔 전혀 타격이 없을 거 같은데....

KoreanBard

2021-03-10 23:02:11

Deep in the heart of Texas... *_*

시조새

2021-03-11 22:05:34

오늘 샌안토니오 가다가  buc-ee's 주유소 들렸는데 30%정도 마스크 안하고 있네요

케어

2021-03-14 07:50:51

그래도 제가 가본 상점들은 아직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식당들 지나가다 보면 주차장 꽉차있고, 사람들 바글바글한 바 같은곳도 많은것 같아서... 우려됩니다.

5월까지 미국 성인 모두가 백신 접종 대상지가 될수있도록 해준다는데, 그때까지만 조금더 기다려 줬으면 좋았을텐데...

혹시 별일없이 지나가면 나와서 텍사스 제일 먼저 열었다 등등 말하고 싶은건 이해를 하지만, 사람들 목숨 가지고 도박하는것 같아서 참...

레드크

2021-03-14 08:30:24

답답하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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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 대한 오해 (1) - 필링(땜질), 크라운은 얼마나 단단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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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게 2023-02-08 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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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on 힐튼 아너스 비지니스 카드 연회비 및 혜택 변경 (연회비 195불, 8천불/6개월, 보너스 17.5만). 힐튼 키가 DP추가

| 정보-카드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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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2024-03-28 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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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Aspire Resort Credit - Conrad vs. Waldorf

| 정보-호텔 16
절교예찬 2024-04-0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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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송금 remitly써보셨나요? 환율이 너무 좋아요

| 질문-기타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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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가득 2020-05-04 18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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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가진 자녀를 위한 준비 - 어떤 방식이 더 적합할까요?

| 질문-은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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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ter 2024-06-07 2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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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불대 정도의 선물용 와인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16
soultree 2024-06-0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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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런던/파리 5+5박 플랜짜는 중 에딘버러까진 넘 빡빡할까요?

| 질문-여행 2
Honeycomb 2024-06-09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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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엔트리 퍼밋 신청 이후 3달째 업데이트 x. 그냥 기다리면 될까요?

| 질문-기타 11
NCS 2024-06-03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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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card (Priority Pass) 옵션 중 Airport Takeout (not included with your entitlements)

| 질문-기타 3
절교예찬 2024-06-09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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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플랫 Saks 크레딧 사용 정보 공유

| 정보 80
역전의명수 2022-08-28 9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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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크로스백 (트레블 백) 추천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7
긍정왕 2024-06-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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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보는] Mt. Rushmore, Badlands NP, Theodore Roosevelt NP

| 정보-여행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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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골개골 2024-06-01 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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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도움 요청] Vegas 기점으로 그랜드 캐년 주변 돌아보는 2박3일 일정

| 질문-여행 26
Parkinglot 2024-06-08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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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도 고스트 티켓이 있나요? 결재 마지막 단계에서 로컬 오피스에 연락하라네요.

| 질문-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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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휴가 2024-06-09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