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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월에 시민권 신청해서 3월에 지문 찍고 올해 2월 24일에 엘에이 다운타운에서 인터뷰 보고 시민권 인터뷰 패스 했습니다.

게시판 도움 받아서 N400 질문에 나오는 단어도 공부해 갔는데 다행히도 그런건 물어보지 않았고 시빅문제랑 읽기, 쓰기하고 N400질문 몇개 하고 서류 접수 때랑 인포메이션 달라진 거 있어서 수정하고 15분 정도 걸려서 끝났습니다. 

다행히 심사관이 까다롭지 않아서 금방 끝났던거 같아요. N400 질문도 거의 심사관이 질문하고 답하는 수준이었어요ㅋㅋ

인터뷰 후기들 보니까 당일에 선서식 했다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기대하고 갔는데 최근까지만 해도 인터뷰 당일에 선서식도 했다는데 더이상 그렇게는 안 한다고 하더라구요ㅜㅜ 너무 아까웠어요ㅠㅠ

오늘 선서식 날짜가 나온 편지를 받았는데 아침 8시로 이른 시간에 하더라구요.

궁금한점은 요새 시국이 시국인지라 선서식이 일찍 끝난다고 하는데 요근래 하셨던 분들은 얼마나 걸렸는지 알고 싶어요~

7 댓글

리스보아

2021-03-04 19:42:53

인터뷰 통과하신거 축하드려요~ 제가 올해 1월에 선서식했는데 코비드 때문에 참석자도 한번에 15명 정도로 제한하고 게스트도 못오게해서, 건물 들어갈 때부터 다 끝나고 나올 때까지 40분 정도밖에 안걸렸어요. 선서식은 정말 15분도 안걸린듯해요 ㅎㅎ

Jen0213

2021-03-05 06:26:19

감사합니다~ 빨리 끝난다니 다행이네요~ 선서식 하고 출근 바로 하면 되겠어요 ㅋㅋ

게이러가죽

2021-03-04 21:59:59

축하드립니다! 저는 2월 초에 포틀랜드에서 했는데 건물 입장- 퇴장에 30분도 안 걸렸습니다. 들어가서 로비에서 기다리다 입실, 그린카드 반납, 잠깐 기다리다가 선서, 줄서서 귀화증서와 다른 안내서류들 픽업, 잠깐 로비에서 귀화증서에 틀린 거 없는지 확인, 그리고 나왔습니다. 국적취득이라는 나름 큰 이벤트인데 너무 간단한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순식간이었어요.

Jen0213

2021-03-05 06:27:53

감사해요~ 저는 야외에서 선서식을 한다고 하더라구요ㅜㅜ 국기 앞에서 사진 찍는다던데 저는 그것도 못하나봐요 

알링턴댁

2021-03-05 06:36:43

저는 시카고에서 엊그제 선서식 하고 왔어요. 시카고도 인원제한에 가족 동반이 되지 않아 선서식 자체는 아주 짧았는데(20분?) 어쩐 일인지 오전 11시에 시작하기로 한 시간에 시작하지 않고 예정시간 보다 20여분 지나 판사가 입장한뒤 시작했어요. 그 시간동안 코트에 앉아있는 40여명의 사람들이 쥐죽은듯 멀뚱멀뚱...ㅎㅎ 암튼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선서식은 아주 짧고 간소화 된건 맞는듯 해요. 

Jen0213

2021-03-05 08:22:38

저는 인터뷰 끝나고 선서식에 가족이랑 같이 와도 되냐고 물었는데 1명정도는 된다고 했었는데 이것도 지역마다 다른가보네요, 대신 멀리서 지켜 봐야 한다고 했어요 ㅋㅋ

브리앙

2021-08-19 22:55:41

알링턴댁님, 혹시 선서식하고 바로 여권 신청 할 수 있던가요? 저도 이주후에 시카고에서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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