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희주는 North Dakota에 Grand Forks County 입니다.
저번주까지 인구의 15%가 백신을 접종햇고 이번주부터 학교 알바생까지도 백신을 놔준다고하네요.
아마 3~4주 안으로 전원 백신에 돌입할거같네요.
심지어 J&J or Pfizer 뭐맞고싶다고 물어도 보셔서 저는 담주에 화이자 맞기로 햇습니다.
생각보다 물어보는게 없어서 당황햇네요. 학교에서 일한다고하고 Driver's license에 주소만 맞으면
다른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놔줍니다. 심지어 학교에서 뭐하냐고도 안물어보고, 고용상태 확인도 당연히 안합니다. (이런걸로 잘못된 사람이 맞는일이 없어야할것같네요 ㅠㅠ)
혹시나 유학생분들이 나는 놔줄려나 ㅜㅜ 걱정하시는분들 있다면 걱정안하셔도 될거같네요!
좋으시겠어요.. J&J 본사있는곳 옆동네에 사는데 NJ는 일반인 대상으로 언제 할지 소식도 없네요..
이 글 보고 UND에서 교수로 일하는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아직은 Phase 1B래요. 학교에서 일하는 교직원의 범위를 넓게 적용한거지 일반인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단계 (Phase 2)는 아니라는데요? 접종일 전에 학교에서 일하는 걸 증명하는 자료를 제출하라고 할 수도 있고 접종일날 그런 입증자료를 보여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거짓으로 백신을 먼저 맞는 경우가 없길 바래야죠.
저는 화이자 물류창고 옆동네 사는데 여기 1b 겨우 시작했어요 ㅠ 아주 느리네요..
카운티에 따라 1b or 1c 진행중이니 아직 일반인에게 오픈된것은 아니네요. school worker자격으로 맞는거 같은데 고용상태확인 등 자격증명을 요구하지 않는 loophole은 어느 주던지 있는거 같더군요.
North Dakota...저 고등학교 South Dakota에서 나왔는데!! 깡시골.. 반갑네요!!!
캘리의 경우 Stanford Medical Center에서 접종 하는 경우는 학교에 근무 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W2를 확인하긴 했습니다.
노스 캐롤라이나도 그룹 3(프론트 라인 에센셜 워커) 접종 시작해서 저도 맞았습니다. 저는 월그린 예약해서 맞았는데 회사로 병원(?)에서 나와서 존슨엔 존슨 다 맞춰주더라구요.
댓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