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es National Park, UT (아치스 국립공원) (사진 위주)

오 마이~~~지금 막 Moab Hilton curio collection 에 

예약하고 들어왔는데 이 글이 똭!!!!!!

호텔이 너무 너무 비싸네요 하룻밤에 400불정도지만 힐튼 숙박권으로 저희도 담주에 가요 ㅋㅋㅋ

다녀와서 후기 올리겠습니다. 

맛집 정보좀 알려주세요. 타이식당 이름이 뭐예요?

호텔은 정말 상상 이상으로 비싸더라구요;;

타이 식당은 Thai Bella Moab 였고 코비드때문에 실내 테이블이 6개 밖에 없어서 대기 시간이 엄청 길었네요.. 

그 근처 멕시칸 푸드 트럭 (Quesadilla Mobilla), Sweet Cravings Bakery, Moab Diner 도 인기가 좋은 것 같구요.

물가는 역시 관광지라서 먹을 것도 비싼 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장님 

많은 정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혹시 다녀오셨어요? 아니면 눈폭풍에 ㅠㅠ

저희도 엉불 대란때 받은 다이아로 Curio Collection by Hilton 5월말이나 6월초에 잠깐 다녀올까 하는데.

다녀오셨다면 조식이나 상황 좀 전해주실수 있으세요?

네 잘 다녀왔습니다.

저희들은 2박 3일이라 목요일 새벽에 일어나서 출발했어요 트레픽없이 토요일 밤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호텔은 2019년 10월에 오픈해서 전반적으로 깨끗했어요.

위치도 완전 타운안 푸드 트럭 바로 앞에 있어서 저희들은 좋았어요. 조식은 다이아 멤버 포함 2명 15불x2명 바우처를 주는데 호텔안에 식당이 1개밖에 없어요 거기서 드실수 있구요.

제가 후기를 쓸려고 하는데 오늘은 그냥 퍼져 있네요. ㅋㅋ

저희는 푸드트럭에서 식사를 많이 해결했어요. 

골다? 라는 피쉬타코집이 있는데 스테잌이랑 슈림을 3번 먹었어요. ㅋㅋ 캐사디아라는 브리토 트럭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 저희들은 한번만 이용했구요. 피쉬타코를 3번먹고 스윗머핀이라는 집에 12시까지 브렉퍼스트 브리또를 파는데 김치 들어가 있는 브리또가 제일 맛났어요.

그리고 그옆에   Dongdounut에 크로와상 도넛 맛있어요. 

벨라 라는 타이푸드도 갔었는데 음식맛은 그냥 평타는 했구요.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또 물어주세요 

한 일주일은 있어야 되겠더라구요. 

너무 좋았어서 또 가고싶어요.

타운들어오는 입구부터 공사를 해서 금요일저녁 토요일저녁 트래픽이 엄청 심하더라구요.

저희들이 별보러 가는길에 보니까 줄이 끝이 없었어요

그때쯤이면 공사가 끝나기를 바랄께요.

눈폭풍 전에 다녀오셨군요. 멋지십니당! 메모리얼 연휴에 2010년에 갔었던 아치스 다시 찍고 올려고 합니다.

Curio Collection by Hilton: 7만 ($430) vs. Homewood Suites by Hilton: 6만 ($310) - 그리고 포인트나 엉불 숙박권을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음식점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아주 좋은 레퍼런스가 될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또 눈이 펑펑 내리네요 ㅠㅠ

눈폭풍끝나고 봄방학때 18~20요 어제 돌아왔어요.

저희는 남편이 숙박권 3장이 있고 제가 2개가 있어서 올해 8월 31일자로 익스파이어되는 숙박권을 1박씩 2박했어요.

홈우드는 너무 큰도로가에 있더라구요 스윗머핀 마주보는곳이요.

너무 시끄러울것 같았어요.

숙박권 쓰기도 약간 아깝긴 했지만 어짜피 숙박권들이 넘쳐나서 포인트를 아끼고 숙박권을 쓰길 잘했다 싶더라고요.

레비뉴로하면 어짜리 400불가까이 하니까요. 

메모리얼 연휴는 400불이 넘군요.

그러게요 또 눈이 내리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그랜드 써클에서 아직 못가본 쪽인데 언제 갈수 있을런지요....-.- 칼회장님 덕분에 간접 여행 한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그랜드 써클 전체 언젠가는 다 돌아보고 싶네요 ㅎㅎ 서부의 자연은 정말 멋있는 것 같습니다

정보 및 사진 공유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칼회장님 또 좋은데 다녀오셨네요 ^^ 사진들로 힐링받았어요 늘 감사합니다. 그런데 비수기라 사람 없어서 기다리지도 않고 사진 찍으셨다면서... 사진 보내주시면 제가 얼굴에 스티커하나 붙여드릴게요 ㅋㅋ

ㅎㅎㅎㅎㅎ 독사진은 그냥 컴퓨터에 고이 간직하는걸로 하겠습니다 ㅎㅎ

언젠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들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몇년전에 다녀왔었는데 사진 보니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Delicate arch 볼려고 한여름 땡볕에 헉헉하며 기를 쓰고 갔었는데 진짜 고생한 만큼 멋있었답니다.  혹시 서부 여행을 생각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네이티브 어메리칸 보호구역인 Monument Valley도 추천 합니다.  특히 The View Hotel에서 하루 묵으시면 새벽에 해가 뜰때 그리고 해 질때 진짜 멋 있는 장관을 보시게 됩니다.  사진 첨부하고 싶은데 사진이 어디로 갔는지 못 찾겠어요.  검색해 보시면 사진 많이 있을거에요.  멋있는 사진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onument valley...

제작년에 유타랑 애리조나랑 돌면서 계획에 계속 넣었다가 뺏다가 반복하다 결국에 못갔는데

꼭 가고 싶은 곳입니다 ㅜㅜ 

추천 감사합니다! 호텔 위치가 정말 좋네요.. 다음번에는 모뉴먼트 밸리에서 묵는 일정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ㅎ

저흰 작년 6월에 로드트립으로 갔다 왔는데 그 웅장함이 말로 표현 할수가 없더군요 그때 파크가 오픈 된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어요 어떻게 하다 반대쪽 La Sal Moutain으로 올라가게 되었는데 산에서 바라 보는 아치스는 장관 중의 장관 이었어요 남쪽으로 올라가서 북쪽으로 내려 오면 Red Cliff와 콜로라도 리버가 나오더군요 

저흰 5박 6일 있으면서 구석구석을 가보았어요

아치스에서 밤에 별을 볼수 있는데 제가 간날은 별이 너무 멀리 있어 잘 보진 못했지만  여긴 정말 가봐야 해요. 그때 저희가 아이스랜드가 취소 되어 급하게 갔다가 왔는데 그 덕분에 다녀온 아치스는 저의 탑 파이브에 드는 여행지 입니다

5박6일이라니 부럽습니다 ㅎ 다음번에는 달이 없는 시기에 맞춰서 한 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날씨가 잘 따라준다면 밤 사진이 정말 멋있게 나올 것 같습니다.

정말 멋있네요. 다음번에는 이쪽으로 계획을해봐야겠어요

강추드립니다 ㅎㅎ

다시봐도 정말 멋진 동네예요, 재작년에 두번이나 방문했었는데 올해 한번 더 가자니까 아이가 절래절래 하더군요 :)

하얏플레이스 정말 포성비 좋은 곳이죠, Moab 저긴 몇번이고 또 가고 싶은곳이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ㅎ 저도 적어도 몇 번은 더 가게 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하 아치스 사진으론 몇번 봤는데

정말 가고 싶게 만드는 포스트입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대리만족!

여기서 질문, 타들러랑 갈만할까요? 지금 다시 정독해보니깐 트레일 수준이 애들한텐 빡셀수도 있겠군요... 트레일 계획짜기 나름일거 같네요.

갈만합니다! 데빌스 가든이나 델리키트 아치 트레일은 조금 걸어야 해서 체력적으로 조금 힘드실 수도 있는데, double arch, balanced rock, park avenue, courthouse 등은 주차장에서도 즐길 수 있거나 5분만 걸으면 나와서 아무 문제 없을실 것 같습니다.

델리킷아치는 토들러랑이라면 비추. 체력적으로 넘 힘듭니다. 적어도 혼자서 2-3시간은 걸을 수 있어야 해요. 제법 험한 길도 나옵니다. 길이 없는 곳은 바위도 기어 올라야 하는 순간도 있어요. 하지만 다들 돌아 오는 사람들의 "it deserves"라며 독려하는 말 한마디에 힘을 낼 수 있는 곳이죠. 

저희가 제일 처음으로 시도했던 하이킹이여서인지 진짜 힘들었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 멋진 순간들이었어요.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럽네요

이 나이 먹도록 이런 멋진 곳을 놔두고 생활에 바빠 정신없이 살고 있으니 참...

감사합니다. 사진으로나마 간접 여행을 시켜드린 것 같아 기쁘네요 ㅎㅎ

멋져요 ㅠㅠ 아치스 가고 싶어요

아치스 강추드립니다!

와 너무 멋지네요 ㅠㅠ 뜨거워지기 전에 빨리 다녀와야겠군요..!!

네 여름에는 얼마나 더울지 상상도 안되네요 ㅜㅜ 트레일헤드마다 물은 1리터 이상 가져가라고 경고가 적혀있네요. 패딩 입고 물도 없이 오르던 동양인 가족이 있었는데 저러다가 탈진하진 않을까 제가 더 걱정이 되더라구요..

역시 여행기는 사진이 다하죠. 특히 Arches Park 이라 더 그런것 같습니다.

편안히 앉아서 감상 잘 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목이 간결하면서 모든 정보가 친절하게 다 들어가 있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나마 여행기는 제목을 간단명료하게 지을 수 있어서 쉬운 것 같아요 ㅎ

지난 하와이 여행기도 그렇고.. 여행기 가뭄에 이런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곧 또 다른 국립공원으로 찾아뵙겠습니다.. ㅎ

작년 7월에 다녀 왔습니다. Arches Park은 물론이고 옆에 있는 Canyonlands 도 멋있었습니다. 호텔은 가성비가 좋은 Holidays Inn 사용했습니다.

웅장힘과 디테일이 너무 좋아서 4월 마지막 주에 다시갑니다 물론 호텔은 같고요. 

하얏트에서 멀지 않은 위치에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다음에는 holiday inn을 찾아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ㅎ

멋진사진 감사합니다

사진보니 급떠나고픈 마음이~~

ㅎㅎㅎ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빨리 끝나야 모두가 예전처럼 편하게 여행을 다닐텐데 말입니다 ㅜㅜ

캘리포니아에서 캔사스로 이사하던 도중, 

사전 정보 없이 야외광고판만 보고 운전대를 돌려서 갔던 Arches 국립공원이네요.

느즈막한 시간에 지나가다 들른거라서 많이 돌아보진 못했지만,

정말 신기하다면서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안내소 지도로 봤을 때 델리케이트 아치가 제일 멋져보였는데 시간 상 가보지는 못했지만,

덕분에 사진으로 잘 감상하다 갑니다.

스크랩합니다 ^^ 꼭 가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