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핫한 딜로 삼성공홈에서 폰을 구매했는데
새로 산 폰을 켜고 버라이즌 로그인 정보를 묻길래 넣었더니 자동으로 activate 되었습니다.
참 편하네? 하고 좋아했는데 다음달에 떡 하니 $40 업그레이드 피가 청구되었네요.
제가 전화해서 이게 뭐냐? 그랬더니 원래 그런거래요 ㅎㅎ
그래서 제가 '버라이즌을 통해 산거 아니고 다른 곳에서 사오고, 스토어가서 직원에게 액티베잇 해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이렇게 많이 차지해도 됩니까? 집에 있는 다른 폰으로 바꿀 때는 차지를 안하면서 다른 곳에서 사온 폰은 새거라서 차지 하느냐? 집에 굴러다니는 다른 폰이나 어디서 새로 사온 폰이나 액티베잇할 때 너희에게는 뭐가 다르냐? 그리고 직원에게 부탁하면 $40이고 온라인으로하면 $20인데... 직원 시간을 빼았지도 않았는데 왜 $40 다 차지하느냐' 물었는데 돌아온 답변은 그냥 원래 그렇게 차지해왔다고 하고 자기가 할수 있는게 없다네요...
이번에 같이 폰 사신분들... 똑같은 경험하시고 있으신가요?
T mobile 은 Online 에서 구입하면 charge 없고 (shipping fee 있음) 가게에서 구입한면 $20 인데...
Verizon 에 비하니 양반이군요.
버라이즌이 아닌 베스트바이, 타겟 같은데서 버라이즌 폰 구입해도 40불 차지한다고 어디서 들은것 같아요. 삼성 공홈에서 파는 버라이즌 버전 폰도 40불 내야 하나봐요. 이런 룰 생긴 이후로 돈 아까워서 폰 upgrade 하지도 못 하고 그냥 갤노트8 쓰고 있습니다. 버라이즌 계속 쓸거면 아주 좋은딜이 있지 않는 이상 언락폰 사야 할거 같아서요.
제 생각엔 언락폰도 새걸로 사서 액티베잇 시키면 업글피 물릴거 같아요
삼성 공홈에서 구입하실때 버라이즌 어카운트 정보를 넣으면 버라이즌에서 폰 upgrade 한것으로 간주합니다. 베스트바이에서도 버라이즌 버전 폰 구입시 버라이즌 어카운트 정보를 넣고 오더해 보았고 그당시 30불 activation fee 가 charge 되었습니다. 언락폰으로 사고 버라이즌 어카운트에 들어가서 심카드 요청하면 bring your own device가 되어서 activation fee가 붙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버라이즌 버전 폰 구입시에는 무조건 activation fee 붙습니다.
네,, 눈뜨고 코베는 격 급의 차지죠.. 좀 귀찮긴 하지만 c/s 연락 하시면 잘 돌려 줍니다.
제가 통화한 렙은 돌려줄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아마 요즘엔 막혔던지 아니면
플랜캔슬하겠다고 으름장이라도 놔야 해주나보네요
원래 그렇게 구매처 상관 없이 버라이존 연동해서 구입하면 업그레이드 피 붙습니다.
아마 과정 중에 fine print로 예고도 해줬을 거에요.
커스터머 서비스에 얘기 잘 하면 업그레이드 피는 리버스 해줄 거에요.
안 해주면 대화 잘 마무리 하시고 다른 상담원하고 얘기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다른 상담원과 해봤는데 $20 할인해 준다고 하길래 고맙다고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언락으로 사시고 심카드만 바꿔치기 하지 않으면 차지 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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