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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24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03229

인천공항이 KT하고, 인하대병원과 손 잡고 '디지털 헬스패스 도입' 업부협약 체결 소식이네요

읽어보니 올 상반기 중 '스마트 방역 모바일 통합 플랫폼' 구축을 시작하고, 3분기 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트래블패스 원문

핵심발췌합니다.

 

5월 중에 진행될 IATA 트래블 패스 시범 운영 대상 항공편은 인천발 로스앤젤레스행 KE011편이다. ‘테스트 앤 플라이(Test & Fly)’라는 개념으로 신속하게 검사 후 출국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해당편 탑승 승객은 당일 공항에 도착 직후 인천공항 소재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항원(Antigen) 검사를 받게 된다. 검사 결과는 1시간 내외로 각 승객이 미리 설치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전송되며, 탑승 수속을 하는 동안 트래블 패스를 통해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항공기에 탑승하게 된다.

 

 

*트래블버블 원문

핵심발췌합니다.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하고 정부가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비격리 여행 권역) 추진 계획을 밝히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트래블 버블이란 방역 우수국 간에 일종의 안전 막을 형성해 자가격리를 면제하고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것을 말한다.

 

국토부는 트래블버블을 서두르는 이유를 고사위기에 처한 항공, 관광업계의 활로를 찾아야하는 절박함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방역과 항공(관광업)의 외줄타기가 될 것 같습니다.

4 댓글

순백찰떡

2021-03-19 00:22:06

자가격리가 부담스러워서 많은 여행들이 미뤄지고 있는데 반가운 소식이네요!

헤이즐넛커피

2021-03-19 02:57:48

트레블패스 도입은 반가운 소식이네요. 공항에서 저비용으로 진단 시간을 보장해 주는 서비스가 확장되면 여러모로 여행이 더 쉬워질테니까요. 다만 트래블버블은 아직 좀 성급하지 않나 싶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방역과 관광업 사이의 아슬아슬한 외줄타기가 될텐데 정책 결정권을 가진 분들이 현명한 판단을 하길 바랍니다. 

nysky

2021-03-19 03:26:19

전세계가 백신을 맞기 시작했고, 검사 자체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으니, 이런 준비를 도입하는건 좋은거 같습니다. 

세계 자체가 하나로 엮인상황에서 관광뿐만이 아닌 많은 면에서 교류가 끊긴건 정말 힘든일인거 같아요.

 

티메

2021-03-21 20:33:52

마일발권으로 검사무료로 해주는거 있음 좋겠네요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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