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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말레이시아(쿠알라 룸풀 과 랑카위) 싱가폴 여행16.

만남usa | 2013.02.20 22:33:1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출장7일.(랑카위 3일차.)

아침에 새가 지저귀는 소리나 파도가 철썩이는 소리를 들어야하는데
여긴 워낙  착한 가격에 예약한 호텔인지라 유리창도 없습니다....ㅎㅎㅎ
그래서 뭔가 분위기 있는 새소리,파도 소리 이런것은 찾을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없는거 없이 괜찮은편입니다(없는거 없이란 없는것은 없다란 표현맞지요???한국말이 은근히 어렵다는.ㅎㅎㅎ)

오늘도 여전히 일찍 잠에 깨었습니다..
오늘은 아일랜드 호핑 투어를 한 다음에 섬 여기 저기를 구경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모든 분들이 추천하는 케이블카랑,씨 월드랑 유명하다는 탄중 비치는 꼭 가볼려고 합니다..
그리고 내일은 오후 출발이니 오전에 체크 아웃하고, 좀더 구경하다 싱가폴행 비행기를 타려고 합니다..

암튼 전 이 랑카위란 조그만한 섬이 참 좋습니다..
일종의 땅속에 숨겨둔 보석을 찾은 그런 느낌이랄까???
남들은 보물이 아니랄지 모르지만,아직 개발이 덜 되어 있어서 더욱 정이 가는 그런...
아직  그 보석의 진가를 아는 사람들이 많이 없지만..
언젠가는 많이 알려질것 같은 그런 곳입니다..

파도 파도 그 속살이 안 보여서..어히 이거 19금 표현이군요...헐,,,

마모 게시판에 이런 표현을 적으면 우리 마 총재님이 또 " 이 생키 이렇게 노하시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암튼 아직 개발이 덜되어서 그렇지 여러가지 관광 상품들이 널려 있는곳 같더군요...

꼭 20년전 필리핀 보라카이를 처음 같은때 같은 그런 풋풋하고,때묻지 않은

그렇게 정이 깊고 인심이 좋은 착한 말레시안들이 있어서 더욱 더 정이 가고 좋은가 봅니다..

그리고 더 좋은것은 그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여기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좋구요..

어딜 가도 그리 복잡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이곳도 몇년이 지나면 상업적인 섬으로 변해서 사기 와 바가지가 난무하는  아수라장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심정으로 그렇게 발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암튼 오늘은 4섬 투어를 가기로 한날입니다..

섬 몇곳을 둘러 보는냐? 그리고 식사를 하느냐?  또 4시간 짜리냐 8시간 짜리냐?,

그리고 호텔 픽업 이냐 아니면 그 지역 근처에 픽업 이냐에 따라 가격이 다 틀려집니다..

전 가장 많은 4섬 투어에 밥 안 주고 ,호텔 픽업과 데려다 주는것으로 4시간 짜리로 예약을 했습니다..

제가 한 예약이 보통 80링깃 인데 전 40링깃에 했습니다..

어저께 스쿠바도 그렇고 오늘 4섬 투어도 그렇고...

제가 생각해도 참 신기합니다..

두르리라 열리리라..가 아니라 일단 해보다 안되면 하는것 만큼 더 배운다가 제 모토라서리...
일단 들이대다 보면 그만큼 더 알게 되고 그래서 좋더군요..
가격도 여기저기 알아보고,찾다보면 그 나라분들과 애기도 한마디 더 하게 되고 그래서 좋은것 같더군요..

우찌 이렇게 잘 찾는지..???ㅎㅎㅎ 자뻑이 좀 심하지요..저도 압니다 그런데 우짭니까..제 스타일인데..

그냥 이렇게 살다가 갈렵니다..너무 뭐라 하지 마시길...


암튼 픽업은 8시30분 투어 시작은 9시~12시에 돌아오는 4시간 투어 입니다...

이것도 중간에 낚시랑 점심이 포함된 하루 투어가 있습니다만
저희는 다른곳도 구경 해야 해서리 4시간짜리 투어를 신청했습니다..
아침은 메일 현지식 한두가지가 바껴서 나오는 쿠알라룸풀과 비슷한 스타일의 식사입니다..
오늘은 카레에 국수가 섞힌 것과 튀긴닭이 나오걸로 기억이 납니다..(뭐 아니라도 본 사람이 없으니 대충 맞다고 우겨봅니다..ㅎㅎㅎ)

카운터에 데이빗을 꼬셔서 웰컴 드링커 물두병+두병을 추가로 더 받았습니다..(섬에 가면 마실물이 없다고 해서리...)

그리고 어제 미리 동네 가게에서 산 빵이랑 음료수 거 머시기 100플러스랑을 비닐 주머니에 담고

수영복이랑 풀장용 수경도 같이 담았습니다...


아침을 먹고 로비에 있으니 우릴 픽업 할 밴이 왔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어제 온 차가 밴이 아니라 대형 버스 였습니다...
이제 기억이 난다는...코랄 투어인지 뭐 그런 마크랑 산호랑 물고기들이 크게 인쇄된 그림을 부착한 대형 버스..ㅎㅎㅎ
암튼 밴을 타고 가면서 어제 처럼 호텔 몇군데를 들러서 같이 갈 사람들을 픽업 한후에
밴이 내리는곳은 그저께 부사장이랑 걸어 왔던 공짜로 배를 탔던 그 백사장 옆의 보트 선착장입니다..

랑항구0.jpg
예약했던 여행사에 나머지 돈을 지불하고 배를 타니

안전 조끼를 하나씩 나눠줘서 입고 있는데 배가 출발합니다..

(배에 탄 인원은 대충 14명..이것도 기억이 가물거립니다..그냥 14명이라고 우겨봅니다..)
무인도 3군데를 돌고 독수리 먹이 주는 구경을 하고 마지막에 임산부의 섬 관광을 하게되는데
무인도 3군데에서 각 30분 어떤곳은 50분 정도를 구경하게 되는데,나중에 이 투어를 하시는분은 꼭 수경이랑 수노클을 가지고 가셔서

스노클링을 한번 해보시길 권합니다..
물이 진짜 맑고 물반 고기반 인곳이 있더군요...

아마  사람이 많을때는 이곳도 여러가지 투어를 하는것 같더군요
사용않고 구석에 보관된 바나나 보터 랑 그리고 대여용 수경 및 스노클 구명 조끼 대여소도 있더군요..제가 같을떄는 문들 닫고 있더군요.

참 문제는 여기 다 화장실이 업습니다..아니 있어도 안 열려 있습니다...

급하게 볼일이 있어서 ...그냥 안보이는곳으로 가서 거름을 주고 말았습니다...작은걸로...ㅎㅎㅎ


어제 그냥 스쿠바만 하고 뭐 이정도면 다른섬들이랑 별다른것 없네 라고 생각했다가

오늘 또 여기 섬들을 보니 물의 투명도가 훨씬 맑더군요..
그리고 어제 제가 간 그섬(스쿠바 다이빙을 갔던)도 사진상으로 보면 훨씬 물이 맑은것 같던데...

어제가 물이 좋은 날이 아니었을 수도..

암튼 이 랑카위가 워낙 많은 섬들로 구성이 된곳이라서 한 두곳을 보고 섵불리 판단할 만한 그런 곳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 유네스코에서 생태 보존용 섬으로 지정한 곳이니까...그 깊이가 아주 깊을거라는....
그리고 말레이시아 정부가 1980년부터 여기 이 랑카위를 자연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서 심혈을 기울리고 있는 섬이니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신비를 간직한 섬인것은 맞는거 같더군요..

랑섬투어7.JPG  


요런 배를 타고 한참을 달리다 보면 30분에서 50분 정도 ..섬들이 아주 많이 나오는데 그중에 개인섬에 내립니다..


랑섬투어1.JPG 

어때요...멋지지요...가는 날에 따라 물 색깔이 더 좋을수도 좀 더 나쁠수도 있는거 같더군요..

랑섬투어2.JPG


실제 보시면 더 멋집니다..


랑섬투어3.JPG

저기 왼쪽으로 보이는 숲속으로 들어가서 나무에 거름을 주고 나왔습니다...ㅎㅎㅎ

저기 보이는 오른쪽 선착장(처마가 있는곳)바로 밑에 과자를 던지니 고기가 아주 까맣게 몰려 오더라는....

랑섬투어4.JPG 

이런섬들 3군데에서 내려서 사진도 찍고 하다가...

부사장이 수영복을 안 가져 와서 저 혼자 스노클링 하기가 뭐 했는데..

나중에 안 해본것이 무지 후회가 되더군요...하지만 뭐 때는 늦으리...ㅎㅎㅎ

섬3군데중 한군데는 진짜 물색깔이 좋더군요...아! 왜 안들어 갔을까 싶을 정도로

배가 대는 선착장에서 과자를 물에 던졌더니 물고기들이 모이는데...대박...와 엄청 나더군요,..

과자 던진곳이 아우 새깜맣게 보일정도로 고기들이 모이더군요....


그리고 배를 타고 독수리가 모여 있는곳으로 갑니다..

랑섬8.JPG 랑섬9.JPG 랑섬9A.JPG 랑섬투어5.JPG


  배에서 독수리에게 닭인지 먹이를 던져주면 물속에 떨어지기 전에 잽싸게 채 가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이 독수리를 보면서 왜?? 동물원 우리속에 가두어져 있는 사자가 생각이 나는지???

  이 독수리들도 어쩜 인간들에게 사육 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혼자 입맛이 좀 씁쓸했습니다..

그리고 또 배를 타고 몇십분을 가서 도착한 섬 랑카위 군도 중 랑카위를 제외하고 가장 큰 섬이랍니다..


풀라우 다양 분팅(Pulau Dayang Bunting)

임신한 처녀의 섬이란 뜻이랍니다.. 이 섬은 랑카위 군도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며 비슷한 이름의 호수(임신한 처녀의 호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 호수에서 목욕을 하거나 물을 마시면 임신할 수 있다고 해서 아이를 못 낳는 부부들이 선호하는 곳이라고 하며.
근처에는 구아 랑시르(Gua Langsir), 즉 '반시 동굴'이 있는데, 높이가 91미터이며 박쥐가 자생한다고 합니다..여긴 어딘지 몰라서 못가봤습니다..

그리고 늦으면 배를 못탄다고 시간안에 도착하라고 엄포를 주어서리...

이 섬에서는 1시간 정도의 자유 시간을 주더군요...

랑임산부섬2.JPG 

선착장에 내리면 동그라미에 보이는 것처럼..Pulau Dayang Bunting 이라는 글자가 크게 적혀 있습니다..

일반 공원에 있는 것과 같은 숲으로 둘러쌓여진 산책길을 한 20십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정상이 나오고

그 정상에서 조금 내려가면 아래 사진 같은 큰 호수가 나옵니다..

여기서 주의 사항은 올라가기전에 화장실이 있고 그외에는 화장실이 전혀 없습니다..


이 호수의 전설은 이 호수에서 목묙을 하거나 물을 마시면 임신이 된다는 얘기가 전설로 내려온답니다..

호기심 강한 저인지라 목욕도 했구요,물도 마셨습니다...

지금 9개월이 지났는데 아직은 임신은 안되었습니다...ㅎㅎㅎ


랑섬투어6.JPG  

랑임산부섬3.JPG

 

랑임상부섬1.JPG  

이런 무슬림 동네에서 이러면 안되는디... 이언니들이 정신을 못차립니다..저거 뭔짓인지...여기가 비치도 아니고...

저런건 좀 안습이더군요,,,거기다 여긴 무슬림 국가인데...이런 언니들은 엉덩이 맴매 해야 한다는..ㅎㅎㅎ

참 여기서 수영하시는 무슬림 여성분들은 몸 전체를 가린 수영복을 입고 히잡을 쓴채로 수영을 하시더군요..

대개 인상적이더라는..


정상에 있는 호수입니다..

여기가 마지막이라길래 여기서는 수영을 했습니다..

다들 구명 조끼 돈주고 빌리길래..

전 그냥 구명 조끼 안 입고 풍덩하고 들어 갔더니..

전부 깊다고 깜짝 놀라더군요...

제가 속으로 놀라긴 내가 전공이 그건데 했지요...ㅎㅎㅎ

그리고 사진 몇장 찍고 내려 왔습니다.

올라 왔다 내려가는 길은 공원의 산책로 같이 잘 딱여 있는 흙길입니다..

나무도 많고,아주 기분좋은 산책로입니다..딱 땀이 조금 날 정도의 거리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_-0q1IZ651U  랑카위 섬 투어 동영상입니다...직접 한번 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2elxlpvGkn4    이것도 한번 보시구요..


이 섬 입구(배가 대는곳)에 원숭이 엄청 많습니다..

여긴 야생이라서 원숭이들이 아주 사납습니다...

혹시나 나중에 가실분들은 얘들 이나 여자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말레이시아 전체에서 원숭이들 특히 노란색깔의 원숭이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까만색의 털을 가진 원숭이들은 비교적 순하다고 하더군요..

아마 종류가 다른더군요,.

나중에 구경을 다하고 내려 오는데 관광객중 여자분 한명이 과자를 몇개 주었더니 더 달라고 쫙 째려보는데...

순간 옆에 있다가 놀라고 열 받아서리  제가 발로 찰뻔했다는....

아마 발로 찼으면 제가 잡혀 가지 않았을까??싶습니다..여기가 자연 보호 구역이라서리...

물론 공격을 당했으면 또 상황이 다른겠지만...

암튼 기분이 확 나빠지더군요...


그리고 배를 타고 한 30분  정도 달리니 다시 우리가 배를 탄 선착장으로 돌아오더군요...

아참 그리고 갑자기 생각난 한가지.. 여긴 팁을 안 주더군요...그러고 보니까...다들 안주길래 저희도 까먹고 안줬다는....

물론 호텔에서는 팁을 2링깃 정도 넣어 줬지요...

암튼 배를 내리니 밴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저희는 안타고 바로 앞으로 걸어 나가서 택시를 탔습니다..

바로 오리엔탈 빌리지로..고고싱..

오리엔탈 빌리지로 가는 이유는  랑카위에서 안보면 진짜 서운할 핵심중인 핵심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서입니다..

케이블카가 운행하는 아래쪽에 오리엔탈빌리지 라고 좀 이쁜장하게 공원을 만들어 둬서 음식도 팔구 ,

얘들을 조랑말에 태워서 사진도 찍고, 돈도 좀 주면 커다란 뱀을 목에 두르고 만지고 사진 찍고 하는 그런곳입니다..

택시는 30링깃으로 얘길 하고 왔는데...도착하니 택시가 무지하게 많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더군요...

그래서 또 순간적인 순발력이 발휘를 했습니다..

아저씨 남은 시간 동안 얼마에 해줄래요??

했더니 하루가 300링깃인데..반일이니 150링깃 이면 어떻겠느냐 길래...

우리 여기 올라갔다 내려오면 한시간은 걸리텐데 그럼 1시간 손해보느니 그냥 다른 차 타고 딜 하겠다 했더니

그럼 100링깃으로 하고 한시간을 무료로 더 해주겠다고 합니다...

좀 망설이고 있었더니,거기가다 한시간 더 연장해서 5시간을 주겠다고 합니다...

아싸! 물론 내돈 드는것은 아니지만...

150링깃 코스를 100링깃에 거기다 1시간 더 연장을 해주겟다고 하니...

기억나시죠 ..택시비 같은것은 이 회사에서 경비로 내기로 했잖습니까??


암튼 입구에 구름다리를 건너서 오른쪽으로 조금 걸어 갔더니 푸트 코트가 나오네요..

여러가지 음식중에 전 그냥 뽁음밥에 음료수는 뭔가 특색있는걸 마셨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부사장도 뭔가를 주문 했는데 이것도 기억이 안납니다..

암튼 그냥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음식을 주문하면서 순간 아차 싶더군요...

그 택시 아저씨도 불러서 밥을 사줄걸 하는 후회가....

다시 갔다 오기는 시간이 좀 애매하고 그냥 좀 미안한 감정이 드네요...

미안한건 미안한거고 일단 맛있게 밥을 잘먹고,부사장이 화장실을 간다고 하네요..

좀 기다리니 투털거리며 옵니다..

왜그러느냐고 했더니...화장실 비용을 2링깃인지 얼마를 받는다고 투덜 거리네요...

화장실에 후지는 당연히 없겠지요...아마 부사장은 작은 볼일을 봤을거라는...휴지 애긴 안하는걸 보면..ㅎㅎㅎ


암튼 시간이 별로 없는 관계로 오리엔탈 빌리지 구경은 별로 못하고 발길을 바삐 서둘러서

기대하던 케이블카로 고고...

케이블카 성인 38링깃.말레시안은 좀 더 쌉니다..가격은 기억이 안납니다..

 랑카위1a.JPG


케이블카 구간이 꽤 깁니다..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1차에서 구간에 내려서 구경을 좀 하고 사진을 찍구, 다시 2차 구간을 탑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다보면 오른쪽에 랑카위의 유명한 폭포들이 보입니다..

폭포는 시간이 없는 관계로 그냥 케이블카에 타서 구경한걸로 퉁 칩니다..ㅎㅎㅎ

랑케이블카5.JPG


 랑카위케이블카.JPG 

여기가 최종 목적지 입니다..

제가 간날은 아쉽게도 저기 라운드로 생긴 길을 못 걸어 갔습니다..

공사중이라고...그리고 비가 오던지 바람이 불면 저쪽으로는 못가게 하더군요...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보니 진짜 후덜덜한 분위기던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여기서 아래로 보는 바다 경치 당연 압권이였습니다..

날 좋은날에는 태국이 보인다고 하던데,,,어디가 태국인지 알아야 보이는지 찾아보지요...ㅎㅎㅎ

랑카위 다른것은 몰라도 섬투어랑,스노클링,여기는 꼭 구경해야 한다는...

여기 구경을 하고 내려오면서 오리엔탈 빌리지에서 사진을 몇장 찍으면서 내려옵니다..

랑오리엔탈01.jpg 랑오리엔탈02.jpg 랑오리엔탈04.jpg 랑오리엔탈09.jpg 랑오리엔탈10.jpg 랑오리엔탈12.jpg 랑오리엔탈16.jpg 랑오리엔탈33.jpg 

위의 사진은 http://www.malaysiahotelreview.com/langkawi/destination/oriental-village/36.shtml  이 사이트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이쁜 사진이 더 있는데 용량 관계로 더 안올라 갑니다..여긴 사진 찍기는 좋더군요...군데 군데 이쁘게 만들어 둬서리...


http://www.youtube.com/watch?v=u0pMnMM3ffE   케이블카 동영상입니다 한번 꼭 보시길..

http://www.youtube.com/watch?v=GPnzr8W3odQ   여긴 저도 못가본 구간입니다..  후덜덜입니다..ㅎㅎㅎ 꼭 한번 보시길,..

http://www.youtube.com/watch?v=EGCkEBlHgYE   이것도 한번 보세요


기다리던 택시 기사에게 미안한 마음에 밥은 먹었냐고 물었더니 먹었다고 하네요...괜히 미안해지네요..


그리고 이 아저씨에게 물어 봅니다..

여기서 어디 어디를 가면 좋겠냐고 했더니  바로 이 근처에  좋은곳이 있다고 해서 그쪽으로 가봅니다..

나중에 확인하니 그곳이 telaga-harbour라더군요..

이번편은 용량 관계로 여기 까지만..


아래는 제가 갔던 섬중 세곳입니다..나머지 한곳은 어딘지 모르겠습니다..(이름들이 어려워서 제 머리로는 기억을 못합니다)

Pregnant Maiden Island
Experience a cool dip in a fresh water lake situated in the Island. You even get the chance to soak your feet in waters full of fish and get a free massage from them!


Beras Basah Island
The white sandy beach and get the chance to do some of water activities such as para-sailing, banana boat riding etc but it is subject weather condition (cost on own)


Singa Besar Island
A stop over at bay of Singa Besar island for Eagle Feeding. Here you have a chance to get close to see the different species of eagle such as Brahminy Kite and White Bellied Sea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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