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usatoday.com/story/news/nation/2021/03/22/boulder-shooting-police-report-active-shooter-colorado-grocery-store/6956943002/
애틀란타 슈팅에 이어 이런일이 또 벌어지니 정말 마음이 무겁습니다. 심지어 정말 안전하다고 믿었던 볼더에서 그것도 일반 그로서리 마켓에서 이런일이 발생하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로나가 심해지니 shooting이 없더니 코로나가 잡히기 시작하니 다시 shooting이 시작되는.. 뭐 이딴 나라가. 아 정말 은퇴는 외국에서 해야겠어요.
저도요.. 이런뉴스 볼때마다 여기 왜사나 싶을때가 있습니다.ㅠ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너무 충격적이고 마음이 아프네요.. 볼더 정말 안전한 동네인데 어떻게 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까운 목숨들이 허망하게 삶을 잃어가네요 이 나라는 이래도 총기규제를 안하겠죠..너무 화나요 정말..
RIP... ㅠㅠ
사망자가 10명이라고 CNN에 나오네요.. 바이든 정부는 총기규제에 대한 대응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짦게 방문했던 학교와 도시가 있는 곳이네요. 정말로 평온하고 적색 벽돌 건물이 마음에 들었는데 이런 사건들이 일어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고, 정부에 대책, 시민들에 자각이 절실한 시기로 여겨지네요.
이젠 campus town도 안전하지 않군요...
애들 학교 근처이고 거의 매일 지나다니는 곳인데 ㅠㅠ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도 그런데 너무 가까운 곳에 일어나서 더 쇼킹하네요.
모두들 안전하시길 그리고 RIP입니다. 특히 7명의 자녀를 둔 경찰관 가족들에게...
미국은 정말 어디든 안전한 곳이 없는 것 같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지역을 모르지만, 평소 안전한 곳에서 일어난 총격사건이라고 하니 더 마음이 무겁네요.
미국은 총기 규제 들어가야죠... 이런 뉴스 볼 때 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백년하청이란 말이 미국의 총기규제에 해당할듯 하네요.
이런 일 발생해도 총이 나쁜게 아니라 사람이 나쁘다 또는 그래서 오히려 모두 총기로 무장해서 스스로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느니 하는 물타기 들어가고 중간선거 끝나면 또 국정동력이 흐지부지되고 그 와중에 피해보는 것은 일반 국민들이 되는것이 안타깝습니다만 이게 현실이네요.
이 지역 미국인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토의하는걸 봤는데, 총기규제 문제냐.. 아니면 그냥 사람이 문제인거냐.. 에 대해 미국인들도 매우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볼더의 경우 대학캠퍼스가 있고 혈기왕성한 대학생들이 아무래도 에너지를 잘 못 분출하는 사례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달에만 해도 볼더 대학생들이 파티하다가 폭동(riot)을 일으켜서 지역사회를 꽤나 놀라게 했었죠. 이러니 물타기가 가능한 상황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총기난사하면 콜로라도가 늘 상위권에 떠오를만큼 이미지가 안 좋아지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문제입니다. 2년전 STEM school 사건의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았는데 말이죠. 뭔가 조치가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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