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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Telluride s 2021 vs pilot 개인이 느낀 장단점

자로마 | 2021.03.24 01:37:1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텔룰라이드 s 풀옵션은 아니고 간단한 후기 써볼까합니다.

현재 파일럿 2018 ex 있고 텔룰라이드 s 3주정도 됐습니다.

 

승차감

승차감 자체는 텔룰라이드가 좀더 묵직한 느낌이 있고 하이웨이 운전할때 운행느낌이 조금더 괜찬은것 같습니다.

아주 고급진 느낌은 아니지만 표현하려고 노력을 좀 한느낌이고좌우로 울렁 거리는 느낌이 파일럿보다는 괜찬은것 같아요. 그래서 유툽에서 그리 칭찬을 한거 같네요

그리고 2열 좌석이 2개라 3열 앉았을때 좀더 여유롭게쓰고 개방감이 좋습니다. 3열 승차감 역시 파일럿보다 좋은것 같습니다.

대신 7명보다는 전체 6명타는게 당연히 좋습니다.

 

조금 단단한 느낌도 있는데 sx는 기본 미쉐린 타이어가 달린것 같은데 차후에 타이어를 바꾸면 좀더 편한 승차감이 있지않을까 생각 됩니다. 

 

장점

장점은 반자율로 라인을 맞춰가는 부분은 괜찬은것 같습니다.

다른것과 비교는 안해봤지만 잘 작동하고 오래 운전하시는 분들은 반듯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실내 부분은 비슷한데 공간은 넉넉합니다.

운전 시야가 파일럿보다는 좋은것 같습니다.

핸들이 파일럿에비해 작은데 하다보면 괜찬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 3열 접근성과 LKA 입니다.

 

의자 착용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

의자 높낮이가 파일럿에비해 좀더 많이 조정 가능합니다.

파일럿은 좀더 내리고 싶어도 더 안내려 갑니다.

 

사이드미러 열선은 rear 열선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사이드미러도 됩니다.

 

단점은 

S. 모델이라 트렁크가 자동 버튼이 안됩니다.

그리고 트렁크 닫을때 쭉 내려가면서 큰힘이 없이 닫혀야하는데 닫힌줄 알고 시동걸면 제대로 안닫겨서 자주 다시 닫아줍니다.

상당히 불편합니다. Sx 는 자동버튼인데 ex 는 확인을 안해서 모르겠네요.

 

파일럿 EX 모델에는 차선변경시 사이드미러에 카메라가있어

차선 병경 시야 확보가 너무 좋습니다.

S 모델에는 없기 때문에 확인할때 눈만 움직이는것만 아니라 목을 돌려야해서 파일럿을 운전하다 s 트림을 운전하니 상당히 불편합니다 sx모델에는 카메라가 있어서 데시보드에 나오니 꼭 sx 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썬글라스 안경 넣는 박스부분에 파일럿은 거울이 달려있는데 텔룰라잇에는 없습니다.

 

처음 차가 출발할때 rpm이 상당히 많이 올라갑니다 특히 살짝 오르막이더래도 좀 올라가네요... 이부분에서 게스 소모가 많은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파일럿 2018 모델은  미션때문에 rpm 이 왔다리 가따리 하는데 에코모드로 주행할때는 괜찬은 편입니다.

 

팔걸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장거리 운전시 조금 그대면서 운전해야 하는데 이부분이 불편하네요. 팔거리 높이만큼 뭔가를 설치해야 할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텔룰라이드가 잘 나오긴 한것 같습니다.

파일럿에 적응되서 처음에는 이게뭐지~ 그랬는데

점점 괜찬은것 같습니다.

아쉬운건 sx 프리미엄을 3천에서 1만까지 붙여서 팔아서 (x친것들) 그 돈주고 살껀 아니고 msrp나 인보이스 (딜러 피 안붙인것) 정도로 살수 있다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전에 산타페 몇번 시승한적이 있는데 차는 안나가고 rpm만 올라가는거 보고 아직 멀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텔룰라이드도 조금 낮긴한디 그런부분에서 아직 딸리나보네요.

 

전화기로 쓰다보니 두서없이 생각나는데로 적어봤습니다.

요즘 텔룰라잇 후기가 없는것 같아서 늘 좋은 정보, 도움만 받다가 혹시 도움이 되실까 적어봤습니다.

 

 

추가로느낀점은 생각나는데로 계속 적어보겠습니다.

 

풍절음 이라고하나요 하이웨이 운전할때 바람소리는 적습니다. 그리고 파일럿에 비해(ex) 창문을 닫으면 조용합니다.

 

데시보드 버튼 반응이 빠릅니다. 파일럿 2019 이상 모델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전화기 블루투스 연결시 다른기기로 변경도 쉽게 됩니다.

 

3 열까지 usb 충전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제가 큰편 아닌데도 3열도 뒤로 살짝 젖혀지는데 젖히면 머리가 닺습니다. 안젖히면 괜찬습니다.

트렁크 크기는 파일럿에비하면 살짝 작은 느낌인데 거의 비슷합니다. 

 

추가 2

장거리 운전할 일이 있어서 후기 간단히 추가합니다.

이번만큼 장거리 운전하기 편한적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승차감과 안정감? 그리고 차선 맞춰주는 기능이 많이 도움 됐습니다.

 

단점은, 게스를 많이 먹습니다.

크루즈 컨트럴 기능으로 갈때 1~2 마일 속도를 더 내려고 rpm이 미친듯이 올라갑니다.

앞 차량을 따라가다 앞차가 차선을 바꾸면 속도를 맞춰진것에 올리려고 미친듯이 또 올라갑니다.

그럴때는 꺼주고 직접 엑셀을 밟아주면 좋습니다.

속도가 내리막에서 줄어들때도 엔진 브레이크를 거는지 rpm이 올라가는대 그때도 꺼주면 좋은거 같습니다.

좀더 보완해야할것들이 보이지만

나름 만족하면서 다녀왔습니다.

 

하이웨이 회전구간 각도가 많을경우, 속도가 빠를 경우 LKA 기능이 잘 따라오지 못할때가 있고, 예를들어 오른쪽으로 꺽기는 구간에는 오른족으로 좀더 붙여주면 좋은데 왼쪽 라인에 거의 걸치다 싶이 해서 옆차랑 충돌 위험이 있습니다. 핸들을 꼭 잡아주셔야 합니다.

 

한번은 하이웨이에서 휴게소 구간으로 차량 방향이 따라가서 급하게 핸들에 힘을주고 바로 잡은 적이 있습니다. 하얀 점선이 아니라 실선을 우선으로 인식이 되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 기능은 sx옵션 하이웨이 어시스턴트 기능? 맵을따라가는 기능이 있다면 괜찬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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