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플러스 vs 버즈라이브 vs 버즈 프로 간단 비교

갤럭시 라이브는 아쉬운게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있기는한데 제 구실을 못하는게 아쉬웠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이게 사람마다 귀모양이 조금씩 다르니 착용감도 다른가 봅니다.

전 버즈 첫 모델을 잘 사용중에 이번에 버즈 라이브 버즈 프로 다 착용해봤는데, 버즈라이브는 정말 저한테 너무 불편했어요. 몇번이나 다시 착용해보고 그랬는데, 뭔가 어색하고 계속 손이 가게 되더라구요. 

버즈프로도 처음에 받았을 때는 계속 귀안쪽이 걸리는 건지 조금 아팠는데, 이어팁을 젤 큰걸로 바꾸고 나서는 그나마 좀 괜챦네요

현재로서는 버즈프로가 젤 마음에 들어요.

버즈라이브는 디자인이 호불호가 갈릴꺼같아요 와이프가 버즈라이브 빼고는 다른 이어버즈는 아예 끼는것조차 거부합니다

그런점에서 제가 최고로 꼽는 와이어리스 헤드폰은 보스 QC35II 입니다 

머리모양이랑 사이즈(?)가 저랑 비슷하신 거 같아요 ㅎㅎ.

저도 노이즈 캔슬링 가성비 3대장이었던 Sony W1000XM3 / Senheiser PXC550 / Bose QC35 II 하나하나 써보고 테스트 했는데요. 아무래도 편안함과 착용감은 QC35를 못 따라 오더라구요. 

새로 나온 Bose NC 700 경우도 스타일리시하게 디자인을 새로 뽑아서 나왔지만 머리를 조여서 불편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실망을 했지요.

구관이 명관이라고.. QC35 조금 업그레이드 해서 USB C 버전 만들고 기능이랑,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해서 좀 내놓으면 어떨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저 버즈 라이브 엄청 엄청 좋아해요. 노캔도 평소에는 있으나 마나 하군 하고 생각했었는데, 비행기에서 생각보다 확실하게 노캔 되는것을 느끼고 노캔 헤드폰 이제 안들고 타도 되겠다고 생각할정도! 저는 아이폰 쓰는데도 버즈라이브랑 에어팟이랑 음질 차이가 많이 나서 거의 버즈라이브 들고 다니게 되는 것 같아요. 지난주에 삼성에서 말도 안되는 가격에 세일 할때 하나 더 쟁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