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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호텔]
Waldorf Astoria Monarch Beach Resort & Club 1편 리조트

가고일 | 2021.03.29 11:06:3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021 년 2월에 힐튼 계열 왈도프로 들어오게 된 모나크 비치 리죠트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아맥스 엉불 카드를 만들때만 해도 숙박권이 나오면 코시무이/보라보라 같은 곳에서 사용해보자가 목적이였으나 코로나가 터지고 결국 거의1년 가까이 아무데도 못가고 19년에 나온 숙박권도 돌아오는 8월달에 만료된다는 이야기를 힐튼 상담원과 확인후 하아...이래서 안쓰면 똥이 되는구나 싶은 생각이들면서 본격적인 엉불 숙박권 사용 플랜을 시작했네요.

 

마침 그동안 마일/포인트 놀이는 허가해주되 100% 인정하지 않던 P2를 이번기회에 마일/포인트 게임에 확실한 생각을 가지게 해주자는생각으로 P2생일을 올해 왈도프에 새로 들어온 다나포인트를 예약/ 대신 백만 다이아로 업글은 받으면 땡큐 안받아도 연회비 손익 분기점은 리조트 크레딧+항공+각종 코시국 베네핏으로 이미 넘긴 시점이었기에 못먹어도 ㄱ 인 생각으로 스탠다드 룸 예약 그리고 다이아(골드) 조식 크레딧은 덤으로 먹고가자는 플랜도 챙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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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죠트입구에 발레 된 차량들을 정렬해 둡니다 (레비뉴 / 숙박권/ 포인트 사용 상관 없이 $60 발레 파킹이 차지 됩니다 그리고 셀프 파킹은 옵션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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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이 시국인지라 문에서부터 라이솔 와입과 세니타니져스테이션이 있고 대부분 엘레베이터 로비 앞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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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부터 양쪽으로 프론트 데스크들이 있지만 2월 / 그리고 3월 숙박 당시 한쪽만 사용되고 있네요 

예약은 일단 엉불 숙박권 기준이기에 예약 가능한 스탠다드 룸으로 잡히게 되는데 모나크 비치 경우 가든뷰 킹 베드 가 스탠다드 입니다. 

힐튼 앱으로 도착 전 미리 첵인이 가능하지만 그래도 프론트에서 사람 얼굴보고 상황 봐가면서 혹시라도 가능한 업글이 있을지 비벼보기 위해 첵인을 안하고 프론트 직원과 첵인을 진행해본결과 2월/ 3월 두번다 가든 뷰 킹 배드 룸에서 오션뷰 킹 스튜디오로 업글이 이미 되어있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는 말과 함께 방 키를 주네요 

 

숙박권으로 예약을 잡고 첵인 날 일주일 전쯤해서 호텔에서 이메일이 오더군요 이때 식당 예약과 액티비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메일에 온 링크로 리퀘스트를 하실 수 있는데 조금더 확실한걸 원하시는 분들은 레저베이션에 직접 전화 하셔서 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처음 방문때는 너무 늦게 전화를 해서 Bourbon 스테이크 하우스 예약을 못 잡고 두번째 방문때도 링크를 통해서 미리 예약 잡아 달라고 했는데 아무런 답을 못 받아 전화로 직접 예약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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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를 지나서 리조트 북/남 으로 갈리게 되는 지점입니다 여기를 기준으로 왼쪽이 남 오른쪽이 북 쪽 건물로 나뉩니다. 

이곳으로 부터 남쪽으로 가게되면 Bourbon 스테이크 하우스 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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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남쪽 건물 코트야드로 자리를 옮긴 짐을 지나 객실 과 컨퍼런스 / 각종 행사용으로 사용되는 홀들이 있는 곳으로 향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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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한 복도에는 이렇게 전신 거울을 넘어 벽면 전체를 차지하는 거울들로 가득한 복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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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할 수는 없으나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피아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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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또 코트야드 쪽 야외 짐으로 나가는 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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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적이 거의 없는 테라스 공간도 있어서 조용한 곳을 찾으신다면 괜찮은 공간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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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를 둘러싸고 있는 계단을 내랴오면 사용시 투숙하고 있는 방번호와 이름을 남기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 야외 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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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리조트 건물 중앙쪽으로 돌아와 프론트 와 메인 테라스 사이에 리빙룸 같으면서 라운지 같은 컨셉으로 자유롭게 드나 들 수 있는 33 North 라는 공간인데 바는 있지만 운영을 안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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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곳에 계신분들껜 죄송하지만 여긴 아직 날이 춥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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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북쪽 건물로 향하게 되면 가장 먼저 나오는 곳이 Part & Parcel 이라는 기념품 샵에 스벅 커피와 아이스크림 정도를 팔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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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는 운영을 하고 있으나 당분간 사용하지 못할듯해 들어가보진 않았네요 하지만 예전에 이 호텔에 투숙하셨던분 분 기록이 있어 그정도 이겠구나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St. Regis Monarch Beach Resort 에 와 있습니다

 

바로 앞으론 선셋 엘레베이터와 계단이 있는곳이 있는데 이곳으로 호텔 식당중 하나인 AVEO와 수영장 쪽으로 가실 수 있어요 (투숙기간 인룸 다이니을 하시면 이 식당 메뉴를 오더 하실 수 있어요 다른 두 식당은 인룸 다인은 가능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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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부터 시작 되는 주말엔 정원에서 아이들이 참여 할 수 있는 놀이들은 진행한다는데 데이케어는 아니라 부모중 한명이라도 같이 있어야 한다네요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아이들이 놀 수 있게 놀이 도구 정도를 제공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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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죠트 안에 3개의 풀이 있는듯 한데 제가 확인 한건 메인 정원에 2개 그리고 리조트 북쪽 객실 뒤에 있는 일반적인 수영장 하나가 더 있는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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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에서부터 내려다 보이는 메엔 풀은 태평양이 보이는 뷰와 그 끝에 위치한 자쿠지 가 있고 선배드들은 먼저 온 사람들이 차지하는 식으로 나만의 카바나를 빌리시고 싶으시다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음식과 음료 서비스가 가능한 카바나를 $350에 빌리실 수 있는데 그 안에는 티비와 스윙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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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음료는 이곳에서 만들어지고 이곳을 지나 뒤편으로 가면 어린 아이들을 동행한 가족들을위한 풀이 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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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ft 아이들이 놀기 좋은 수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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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첵인 하던날 그리고 첵아웃 하던날 두날 다 결혼식이 있었어요 정말 이런데서 결혼 하시는분들은 ㅎㄷㄷ 

 

2편에서 식당과 게스트룸을 이어서 올릴께요

2편 식당과 게스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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