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대한항공 모닝캄 멤버쉽 3년 연장

쭈욱, 2021-03-31 22:40:58

조회 수
3339
추천 수
0

대한항공에서 아래와 같은 이메일이 왔네요. 

혹시 중복된 정보면 알려주세요.

 

 

 

 

 

 

We are pleased to inform you that your
Morning Calm Club membership has been
extended for another three years.

edm_common.png
 
Dear XXX
 
We sincerely appreciate your dedication and loyalty as a Morning Calm Club member. With the long-term impacts of Coronavirus 19 (COVID-19) worldwide, we have decided to provide an additional validity of one year to your Morning Calm qualification period.
Please continue to enjoy the exclusive benefits that Korean Air provides to its Morning Calm Club members for the next three years.

Your SKYPASS membership card can be downloaded to your mobile device by using the Korean Air app.

Starting from February 1, 2024, we will be introducing our new elite program. The new elite program qualifications will be reviewed every year based on your annual activity. For more information, please refer to Korean Air’s homepage at www.koreanair.com.

Again, we thank you for your patronage.

*If you don’t want to extend the one year qualification period, you can apply through ‘Customer Feedback’ and we will take action within 3 to 5 business days.
 
 
 
Sincerely yours,

Korean Air

8 댓글

한국가고파

2021-04-01 17:41:58

왜 저는 이런 메일이 안올까요... 흠냐 그냥 이대로 모닝캄은 안녕인가...

쭈욱

2021-04-02 05:18:21

저도 다시 읽어보니 내용에는 1년인데 제목은 3년이네요.

 

대한항공 공지가 있긴 한데 이것도 헷갈리는데요..

자격연장을 위한 기간을 3년으로 연장해주고 모닝캄 자격은 1년만 연장해주는건가요.

 

https://www.koreanair.com/kr/ko/footer/customer-support/notice/2102-morningcalm

 

 

카테고리  스카이패스클럽    등재일자  2021.02.02.

 

 

 

aspera

2021-04-02 08:47:44

원래 모닝캄 기간 단위가 2년이고 그 2년 안에 자격 연장 조건을 채우면 기간이 2년씩 늘어나는 방식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즉 자격 심사 기간이 원래 2년이었는데 1년 연장되면 총 3년이 되는거죠. 모닝캄도 원래 2년인데 같이 1년 늘어나는거구요. 그런데 이게 사람마다 달라서 약간 좀 복잡합니다;; 써주신 공지사항 말고 작년에 한번 연장해준적이 있었거든요. 저의 경우 원래 2018년 9월 17일~2020년 9월 ?일 까지가 자격심사 기간이었는데 작년 어느시점인가에 이걸 2021년 3월 31일까지로 늘려줬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런 메일이 오더니 1년 더 연장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제 자격심사 기간이 2022년 3월 31일까지로 바뀌었습니다. 여전히 모닝캄인걸로 뜨고요. 즉 저의경우엔 총 기간이 3년이 넘게 되는 셈입니다.

aspera

2021-04-02 08:50:15

아마 가만 놔두면 모닝캄 숫자가 어마어마하게 자연감소할테니 타 항공사로 유출 방지차 그냥 기간 연장해주는게 아닐까 싶네요.

EY

2021-04-02 09:24:16

타 항공사 가도 갈데가... ㅎㅎ MP, MM들을 만들기위한 돈내고 타고 다니라는 선심이자, 또어차피 탑승으로 MP가 못된다면 나가리가 되는거니.. 아무리 연장해줘도 무의미해질 선심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눈가리고 야옹이죠. 

 

새로 리뉴해도 될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고, 연장을 했으니 2년에 4회 라운지이용이 살아나는 것도 아닐테고, 탑승자 자체가 없으니 모닝캄 태그 단다고 짐이 더 일찍 나올 건덕지도 없고.. 손해볼 게 하나도 없는 장사에 선심쓰는 것 같습니다.

 

아이고 의미없다.

aspera

2021-04-02 10:53:37

ㅎㅎ 그래도 원래 모닝캄이었던 사람 입장에서는 없어지는것보다는 남아있는게 낫긴 합니다. 마모 회원들한테는 별 쓸모가 없지만 미주구간 제외하고는 체크인 가방 1개 추가되는 혜택도 꽤 쏠쏠하구요. 방금 확인해보니 라운지 이용권도 모닝캄 기간에 맞춰서 연장해줬네요. 물론 이걸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EY

2021-04-02 11:06:25

ㅎㅎ 제가 미주구간만 생각해서.. 미주만 아니면 네 도움될겁니다. 새로 네장 넣어주면 좋으련만 단지 기존에 사용 못했던 것을 연장만 해주다니... 델타타도 스카이팀이라 약간의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랑조

2021-06-01 22:38:32

Cap 2021-06-01 13-37-31-082.jpg

저도 오늘 이메일 왔네요. 1년 더 연장해 준다고. 내년 5월까지 연장 받았습니다. 

목록

Page 1 / 16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83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74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58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9344
updated 3258

그리스 여행 후기 2: 크레타 섬 Crete, Greece (Domes Zeen Chania Resort)

| 여행기 22
  • file
드리머 2023-04-23 3288
new 3257

뜻밖에 알뜰했던 4인 가족 런던 여행기 (featuring United Basic Economy, no photos!)

| 여행기 1
첩첩소박 2024-05-20 360
updated 3256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3
리자몽 2024-05-17 1054
  3255

[2024RTW] 후쿠오카-이스탄불-볼로냐

| 여행기 4
게이러가죽 2024-05-07 720
  3254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8
  • file
파노 2024-05-07 1557
  3253

2,200마리의 알래스카 곰들이 연어를 폭식하는 걸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카트마이 국립공원 방문기 - Katmai National Park in Alaska

| 여행기 32
  • file
집주인 2022-09-03 5260
  3252

교토편 : 로쿠 교토, 가든 온센룸 후기(Roku Kyoto, LXR Hotels & Resorts)

| 여행기 21
  • file
엘라엘라 2024-05-16 1509
  3251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6. 결혼선물로 예약해준 Andaz Prague FHR

| 여행기 17
  • file
느끼부엉 2024-05-15 1522
  3250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Waldorf Astoria Bangkok) + 방콕-인천 댄공 일등석 후기

| 여행기 19
  • file
안디 2020-01-01 2335
  3249

[2023RTW] 6. 태국 (Bangkok)

| 여행기 18
  • file
blu 2024-03-04 1740
  3248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67
shilph 2024-04-28 2871
  3247

캔쿤 3월 (늦은) 후기- Dreams Playa Mujeres Golf and Spa Resort

| 여행기 13
  • file
시카고댁 2024-05-08 1527
  3246

memories @ Beaver Creek, CO 생애 첫 미국 스키여행 마지막 4-6일차 (스압)

| 여행기 31
  • file
memories 2022-12-29 1777
  3245

[맥블 출사展 - 88] 한국 그리고 일본 여행

| 여행기 55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5-08 2134
  3244

노르웨지안 지중해 크루즈 다녀왔습니다. Norwegian Cruise. 긴글주의.

| 여행기 2
  • file
nysky 2024-05-09 1048
  3243

아들과 단둘이 떠난 아이슬란드 캠퍼밴 2주 여행 후기 - 1편

| 여행기 12
  • file
파노 2019-09-03 1757
  3242

아들과 단둘이 떠난 아이슬란드 캠퍼밴 2주 여행 후기 -3편

| 여행기 19
  • file
파노 2019-09-02 1975
  3241

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9. 서울에서 갔던 식당들

| 여행기 41
  • file
느끼부엉 2021-09-29 5662
  3240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5. 마티나 라운지 (ICN T2), ICN-BOS 대한한공 프레스티지

| 여행기 16
  • file
느끼부엉 2024-05-01 2082
  3239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3. 한국에서 먹은 것들 & 한 것들 下편 (식당 한 곳 추가)

| 여행기 14
  • file
느끼부엉 2024-04-02 2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