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차감률 일부분 정상화) IHG 포인트 redemption 가격 개악 - 홀리데인 인이 일박에 7만 이상!??

Ihg 털어볼려고 노력했지만 아직도인데....

포인트를 퍼주고나면 피할수없는 devaluation 인가보네요.

예전에는 max 가 5만 포인트 redemption 이었는데...

헉.. 이런.. 저 IHG 포인트 털지못하고 .. 가득있는데.. ㅠㅠ 지난번 여행캔슬되면서.. 헉.. 큰일이네요.. ㅠㅠ 

지난 금요일에 신청한 카드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또르르 .... 

아무리 슬슬 백신이 풀리면서 여행 수요가 는다고 하지만 이건 좀...

여름에 삼성동 파르나스 6만이군요. 이제 숙박권이 아무 가치가 없네요. 차라리 매리엇이 나아보입니다.

6월 중순 평일은 3.5만이 보이는데 성수기는 다른가 보군요. 미리미리 예약 잡아 놓고 얼렁 털어버려야 할려나 봅니다. 난리네요 ;; 

저는 6월 21일-22일만 봤는데 다른주에는 괜찮은가보네요. 얼른 얼른 털어야겠습니다. 지난주에 140k 보너스 받았는데...

하루 차이네요 ㅋㅋ

헉 하필이면 제가 찍은 딱 그날만 6만이군요. 이것이 dynamic pricing의 위력. 다른 날로 얼른 예약해 둬야겠습니다.

지난주에 오늘 날짜 넣었더니 파르나스는 6만이 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31,000 도 있긴 하네요.

음 카드 없애버려야겠는데여.. 가뜩이나 호텔 갈 일도 없는데 이런짓을?!

올해 IHG카드 3장을 다 닫았는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포인트 인플레야 이제가 시작일뿐이죠. 코로나때 팔아먹은 포인트가 천문학적일테니. 

코비드로 사용못하고 있는데, 계속 포인트 가치만 폭락하네요.

체이스 숙박권은 여전히 4만포인트 CAP이 있겠죠? 그럼 이 숙박권은 거의 아무데서도 못쓰는 것 아닌가요...?

그러게요.

다없애고 그나마 $49에 홀리데이인이라도 1박해보려고 구카드 킵해놓고 있는데 이마저도 없애야겠어요 이제 ihg는 손절인가봐요ㅎ 아님 구카드 없애버릴려는 ihg의 계략?

$49카드에서 나오는 숙박권도 point cap이 있나요? 

아니면 그 후에 나온 Premier만 4만 포인트 캡 적용되나요?

두 카드 다 4만포인트까지만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이것도 몰랐습니다.

상황 봐서 카드취소해야 겠네요.

2년차부터 주는 무료 숙박원도 포인트 제한을 재작년부터인가 바꾸어서 4만 포인트로 머물 수 있는 곳만 가능하게 바꾸었었죠? 그 와중에 포인트까지 올렸으니 카드를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네요. 올해 멤버쉽 기간만 끝나면 없애야겠네요.

연회비 49불인지라 그럼에도 여전히 킵은 합니다. 그 어느 홀리데이인 호텔도 49불보다 싸지는 않죠? 

그카드에서 나오는 숙박권을 2년째 못쓰고 있다면요? 여기 한명 있습니다...ㅜㅜ

그래도 새카드는 닫고 옛날카드 $49 연회비만 믿고 남겨둔 상태에요.

저도 숙박권 두장 생겼습니다. 그나마 이번해 말까지로 연장시켜줬네요.

아, 안타깝네요. 여러모로 식구 많은 저흰 홀리데이인 'kids free' 프로그램 골라 요긴하게 써와 최애 체인으로 꼽아 왔는데요. 게다가 쌓인 포인트와 숙박권으로 올 여름 친구들에게 선심좀 쓰려고 했던터라 갑자기 분주해지네요.

역시 14만씩 퍼주더니 이유가 있었네요... IHG가 항상 조용하게 사고를 많이 치죠...

+14만

허걱... 이번 달 4/24 되면 비즈니스 한 장 열고 마지막 체이스카드로 IHG 열려고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여기저기 리워드 나잇 검색해보니, 장난 아니네요~

무료숙박권 쓰기도 화악~ 나빠졌고 4박째 무료를 고려한다고해도 기본 차감이 너무 커서 메리트가 거의 없네요~~

차감율이 거의 0.4 수준이네요~ 기존에는 성수기에 거의 1 가치 하는 곳도 꽤 있어서 꼭 만들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이걸 열어야하나 말아야하나 심각하게 고민되네요  ㅠ.ㅠ

이거 빼면 싸웨하고 BA 밖엔 없는데 그닥 땡기지 않고...

IHG 계획하셨던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실 건지요??

개악이네요... 서울 파르나스에서 쓰는게 꿀이었는데..

devalue가 넘 심하게 되는 느낌이네요..

점점 모텔 체인이 되는 느낌이네요.
4만 포인트 숙박권으로 잘 써봐야 Holiday Inn 정도 쓸 것 같은데, 카드도 개인 카드 2종류만 있고, 포인트 벨류도 낮은데 x1, x3 이렇게 쌓아서 언제 모아서 쓸까요?

여기에 비하면 힐똥은 앞으로 힐금이라고 불러야겠습니다.

다음 주말, 5월, 6월,7월,8월 주말로 Sacramento, LA, Seoul 다 검색해보면 원래 차감율 대로 나오는거 같습니다.

다음 주말은 인터컨 파르나스만 6만 뜨네요 (5,6월은 37000원으로 나옵니다. ) IC Coex는 25000이에요. 

인터컨 파르나스가 주중/주말이냐에 따라 차감 변동폭이 좀 크고 나머지 호텔들은 만~2만 포인트 사이 왔다갔다 합니다. 

잠시 price surging이 있었던 모양이네요. 

지난달에 LA에 가야할 일이 있어서 작년 연장된 무료숙박 인터컨티넨탈에서 잘 썼는데 그새 변동이 되어서 이제 숙박권을사용할 곳이 하나도 안보이네요...

숙박권 쓸만 한 곳 어디 있나요 ㅜㅜㅜ

카드 해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포인트차감 다시 낮아졌다고하네요..

어그로 였을까요!?

Update 4/8/21: Seems pricing as reverted to the old lower pricing at most if not all properties. Something similar happened when IHG first announced the variable point pricing model as well. Let’s hope the lower pricing remains. Hat tip to abhirupduttamit

저도 오늘 확인해보니 다시 낮아진 날짜가 많아서 기존 예약 취소하고 다시 예약했어요~

좋긴 한데, 이런 식이면 정말 'daily' 확인하고 취소/변경을 계속해야하는 건가요?

좀 납득이 안가네요~~ ㅎㅎ

저도 엇그제 42000 point a night 이였던 호텔을 오늘 보니 27000으로 떨어졌더라구요. 체이스 anniversary night 사용해서 예약했습니다

요즘엔 이런 상황이네요. 지난번에 봤은때는 파르나스도 3만 때였던것 같은데... 다시 안내려올까요?

가격은 코액스가 비싼데 포인트는... 포인트차감액이 가격연동 말고 다른걸로 연동되는게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