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팰리스는 신세계에서 구 르네상스 호텔 부지에 오픈하는 한국 최초의 럭셔리컬렉션 호텔입니다~
올해 받은 릿츠 숙박권은 여기서 쓰려고 매의 눈으로 노리고 있었는데, 4월 오픈예정이란 내용이 지난달부터 갑자기 메리엇 공홈에서 사라졌었거든요
그래서 의아해하며 주1회 검색을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검색해보니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75366629011856&mediaCodeNo=257&OutLnkChk=Y
이런 기사가 있네용.
"1일 업계에 따르면 조선 팰리스는 다음 달 25일 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를 진행 중이다. 당초 4월 개장을 목표로 했지만, 예상보다 호텔 내관 인테리어 등에 공을 들이면서 시간이 더 소요된 것이다."
그래서 다시 메리엇 공홈 가보니, 공홈에도 돌아왔어요, 5월 오픈으로!
https://www.marriott.com/hotels/travel/sellc-josun-palace-a-luxury-collection-hotel-seoul-gangnam/
저는 6월 초중순 주말을 노리고 있는데, 릿츠 숙박권 쓸수 있도록 제발 주말도 스탠다드 포인트 차감으로 나오길..기원해봅니다..
와우, 좋네요!!
정보 감사합나다
케테고리 6내요. Off peak 4만 standard 5만 peak에 6만정도면 저도 한국가면 한번 방문 해야겠어요. 정보 감사해요.
여기 말 많습니다. 메리엇 계열인데 플래티넘 이상인 분들에게 혜택도 제한될거라고 합니다. 한국 마일모아 (ㅅㅅㅅ)에서는 불매운동(;;) 까지도 나오는 상태 같습니다.
건축가 김수근씨의 르네상스 호탤건물이 없어지는걸 참 아쉬웠습니다.
세월이 지나니 어쩔수 없는일이겠지만, 시대를 상징하는 참 멋있는 건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재개발 시작할때는 호텔이 운영이 안되서 다른용도의 건물을 들이는것이 목표로 하는것 같았는데,
이와중에 다시 호텔이 들어온다니 웬지 더 씁쓸 하네요.
추가로 부산에 얼마전에 열린 Grand Chosun 은 단독 brand로 가더니, 이곳은 marriott 계열로 들어가는것은 왜그러는 걸까요?
아무래도 부산은 대부분이 내국인 수요라고 예측해서 marriott 인지도가 필요없다고 생각한 걸까요?
최근에 오픈한 것 같은데 50000포인트(2인 기준)가 주로 보입니다. 7월 성수기에는 주중에만 5만에 가능하네요. 대체로 4~6만 사이에 걸쳐 있구요. 조식 부페(5만 9천원)는 상당히 비싼 가격에 형성되어 있네요. 어차피 플랫티넘 등급이 아니라 잠만 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역삼동이라 가까운데 나가서 식사하면 되니까요.
여기랑 반리엇 고민하다 결국 반리엇 가는 중입니다. 후기들 보고 있는데 공통적으로 말하는게 초기라 그런지 몰라도 서비스가 엉망이라네여;;
좀 오픈빨 가라앉고 직원들 교육 완료되면 가도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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