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Chase) 카드 신청시 credit limit 미리 낮추지 말아야 하나봐요?

생불, 2021-04-04 09:37:54

조회 수
658
추천 수
0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겠지만요, 혹시나 해서 정보 공유합니다. 

 

먼저 저는 이미 Chase 카드가 6개 있는 상황이고, 제일 마지막인 IHG 카드 신청을 약 2년 전에 했었습니다. 당시에도 카드 신청후 인어가 나지 않고, 결국 전화를 걸은 후 credit limit을 낮춘 후에야 카드 발급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론 올 2월에 Amex 카드 하나 신청했구요. 그래서 최근 2년간 만든 카드는 2개입니다. 

 

이번에, Chase Saphire Preferred 카드 offer를 보고 마음이 흔들렸지만, chase 카드가 많은 까닭에 그리고 이전에 IHG 카드 경험으로 마음을 비우고 있던차에, Chase 홈피에서 preapproval이 뜬것을 발견했습니다~! 기쁜마음에 한번만에 인어를 받기 위해, message를 통해서 카드 중 하나의 credit line을 낮춰달라고 일부러 미리 요청을 하였고, 바로 조정이 되었다고 연락이 오더군요. 그리곤 한 이틀여 지난 오늘 지금 막 방금 샤프 카드 신청하러 들어갔더니.... preapproved 되었다는 표시가 어디가고 없네요. 오퍼가 사라졌나봐요 ㅠㅠ. 

 

Credit limit 을 줄여달라고 한 것이 원인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유추해 보는데요. 혹시 다른 분들의 경험 어떠신지요?

 

쩝.... 뭐 그것은 그렇고.... 일단 그냥 마음 비우고 다시 보일때 까지 기다려 보려 합니다. 아직까지 리젝 먹은 적은 없고 카드 전체 발란스도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지만, 수입이 많지 않고 늘지도 않은데다, 카드 갯수가 점점 늘어서인지 인어가 점점 안나오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오래된 안쓰는 카드를 없앨 수 도 없구요. 전체 카드 수를 유지하기 위해서 한 2년 보유하고 나선 바로바로 없애줘야 할까봐요. 

 

마모님들은 카드 전체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0 댓글

목록

Page 1 / 3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68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83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12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9547
  714

허먼밀러 에어론 구입후기.

| 자랑 69
  • file
nysky 2018-10-05 20683
  713

델타항공 애틀란타 출발 인천행 역대급 발룬티어 경험: 8,000불 gift card

| 자랑 104
  • file
대박크리 2022-09-06 10690
  712

30대 중반 순자산 50만불 달성

| 자랑 130
티큐 2024-04-29 11061
  711

FICO 크레딧 점수

| 자랑 11
  • file
현지파파 2023-03-04 2561
  710

첫 에스프레소 기기를 샀어요. Jura j8

| 자랑 23
  • file
나피디 2024-03-18 2142
  709

4월 첫주말 SF이정후 SD김하성 더비 3연전 티켓샀어요~

| 자랑 2
덕구온천 2024-03-17 498
  708

마린이의 첫걸음 (feat. 아멕스 델타 골드)

| 자랑 9
RushE 2024-03-14 942
  707

마일모아는 제게 참 고마운 사이트 입니다.

| 자랑 64
캡틴샘 2024-03-03 4870
  706

마모초보 2년동안 모은 마일로 드디어 3주간 여행갑니다.

| 자랑 34
낮은마음 2024-02-26 3172
  705

R1 테뉴어 트랙 잡 잡았어요! 시간 & 생산성 관리 조언 구합니다

| 자랑 18
세이프 2024-02-23 3062
  704

사담(寫談), 토이 카메라

| 자랑 47
  • file
오하이오 2020-05-15 3623
  703

질문을 빙자한 자랑질. 체이스 비즈 언니 오퍼.

| 자랑 8
  • file
리버웍 2021-04-04 2188
  702

즐거웠던 베트남 다낭 후에 호이안

| 자랑 5
  • file
지지복숭아 2023-10-17 1651
  701

삼성 대박 글리치(?) 후기-갤럭시 S23 Ultra 256GB + 갤럭시 탭 S9 Ultra 512GB 업글

| 자랑 4
  • file
디자이너 2023-10-16 1756
  700

(얏호! 들어왔습니다.) amex pay over time 20,000 주웠습니다.

| 자랑 67
묻고떠블로가 2022-05-05 13221
  699

Tesla Charging efficiency 떨어지는문제 & 블루투스 연결시 엄청난 버퍼링

| 자랑 12
charlie 2023-07-14 1675
  698

칸쿤 Secrets the Vine / St. Regis Kanai 후기 (사진유)

| 자랑 15
  • file
havebeenpp 2023-07-08 3420
  697

아이가 버클리에 합격했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업데이트 딸 편지 첨부)

| 자랑 363
샌프란 2022-03-25 14874
  696

업데이트: 사진더추가 비거니를 소개합니다 (친칠라)

| 자랑 68
  • file
비건e 2022-11-10 4946
  695

애가 태어나니 남편이 바뀌네요 ㅎㅎ

| 자랑 52
PP 2023-04-22 5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