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JAL: 김포-하네다, 부산-나리타는 2022년 1월도 운휴네요.

하지만 KE는 아직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네요.

지금까지 패턴을 보면 6월 운휴는 5월 초에나 확정할듯요.

일본올림픽 외국인 관광객 없이 하겠다고 천명했는데 복항에 적극적일거 같지 않습니다.

관광객은 없어도, 선수들도 이동해야 하고 기자들도 있고 해서 뭔가 최소한의 운항은 가능하지 싶었는데 그것도 아닌가 봐요. 

전세편이나 나리타로도 충분하죠...

지금 미국이 백신접종 빠르다고 해도 여행 수요 살아난게 비정상이지 다른 나라들은 락다운 해야하나 이러고 있다는거 기억해주세요. 캐나다는 지역별로 다시 락다운 시행중이고 한국도 일일확진자 500명 수준이라 높인다는 이야기 나오는 상황입니다.

저는 8월까지는 쉽지 않겠다 생각듭니다만... 겨울에는 부산 하늘길도 열리길 기대해봅니다~

김포보다 부산이 더 가능성 있어요. 지금 공식적으로 국제선 취항 가능 공항이 인천, 부산이거든요. 수요가 없어서 운항 안하는거라..

하루속히 김네다가 열렸으면 합니다.

일본은 관중 1도 없어도 좋으니 국경틀어막고 일단 올림픽이라도 치루자는 계획인것 같습니다. 

AA마일 털고싶어요~ 타고싶드아~ JAL ANA 

일본, 미국, 한국을 비롯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 (영국 제외)이 또 한차례 신규확진자 증가 추세인지라 ㅠ 

7월도 운휴라고 공지떴네요...

감사합니다. 본문 업데이트 했습니다. 

2021년12월31일까지는 김포-하네다 운휴입니다.  (2021.10.14자 공지, https://www.jal.co.jp/jp/en/info/2021/inter/211201_06/ )
저도 내년 여름에 하네다-김포 포함해서 발권 했는데, 내년에는 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이 올라올때마다 혹시나 운항재개하나 하는 기대감에 꼭 클릭을 하게 되네요 ㅠㅜ

+1

AA 웹을 통해서 내년 구정 연휴에 GMP-HND-DFW를 JAL 이용하는 표로 구매 했는데요. 이거 취소될 확률이 높을까요? 

그렇게 되면 AA 나 다른 항공으로 바꿔줄까요? 예약하고 구매할 때는 아무 생각없이 했는데 왠지 가슴이 쫄리는데요...

(경험담) 차감하는 마일이 다르면 공짜로 안 바꿔줍니다.

저도 AA통해서 내년 여름 김포-하네다 포함해서 발권했는데..부디 꼭 풀렸으면 좋겠네요.. 저도 취소되면 AA에서 자동으로 표를 바꿔주는지 궁금해요. 혹시 경험하신 분있으실까요? 아니면 대체표를 차라리 발권해놓는게 나을런지요.....

보통 AA 직항의 차감 마일이 훨씬 높기 때문에 그냥 마일이랑 수수료 환불만 해 줍니다. 그런데 내년 여름이면 운항을 재개할 확률이 꽤 커서 걱정말고 기다리시면 될 것 같아요.

앗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꼭 재개 되면 좋겠습니다..:) ㅎㅎ

JAL 사이트에서는 2022년1월31일까지 운휴 확정입니다. 
2월일정의 경우 "We will inform you as soon as it is confirmed."라고하는데 큰 기대는 안합니다. https://www.jal.co.jp/jp/en/info/2022/inter/220201_06/  

ANA 사이트에서는 2022년1월11일까지 운휴라고만 나와 있네요. (JAL 보다 업데이트가 느린 듯) 
https://www.ana.co.jp/en/us/plan-book/routes-timetables/international-route-information/

기약이 없네요. 업데이트 감사드려요. 

오미크론 변이 직전에 제주항공이 부산-나리타 복항 신청했었습니다. 뭐 행정절차 필요하고 승인나는거 감안하면 그래도 몇달 걸렸었겠지만요. 지금은 뭐... 

마일모아님 댓글은 또 처음이네요.  ㅎㅎ  김포-하네다 끼워서 예약을 해버린터라 (무려 5인가족 비즈...) 매일같이 쳐다보는데, 다른 분들도 그러실거 같아서요. 

AA 마일로 김네다 구간 포함해서 어워드 티켓 예약해두신 분들 (저 포함)이 젤 큰 피해자인 듯 합니다. ㅠㅠ

그러게요. 연말이면 좋아지지 싶었는데 진짜 한 1년 더 가지 싶습니다 ㅠㅠ

제가 바로 그렇습니다.  무려 5인 가족 비즈발권이라 매일 쳐다봅니다.  여름방학 기간이라 Plan B 만들기도 너무 힘들어요. 

김포 국제선 재개하는 순간 바로 뜰 노선인데 김포 국제선이 언제 재개할지 영 모르겠네요

국제선 재개하면 세편 다 뜰거 같지는 않고...  일본출발 잘은 몇시 비행기로 예상하세요?

어워드 티켓 생각하면 저녁에 와서 다음날 아침에 떠나는게 베스트 시나리오인데 현실은 오전에 와서 오후에 떠나는 스케줄(일본인 맞춤)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반대로 우리나라 항공사가 오전에 떠나서 오후에 돌아오는..

결국에는 분리발권밖에 답이 없겠네요... 그나마 김포에서 오전에 출발해버리면... 지금 나리타 스케줄 비슷하게 나오면 꽝.....

미국으로 오는 스케줄은 잘 나오겠네요...

김네다를 통해 동부를 편하게 오갈날은 언제 올려나 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