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골프 초보는 언제쯤 full set을 사는게 좋을까요?

뱅커갬성, 2021-04-05 10:25:52

조회 수
6131
추천 수
0

학창시절때 골프를 쳤엇고 직장을 10년넘게 다니면서 골프와 멀리 하였습니다.  골프레슨을 기초부터 받으려고 하는데 지인이 안쓰는 골프채들을 빌려주신다하여 일단 빌려 쓸 계획입니다. 

 

지인분 골프채를 빌려쓰는게 민폐일거같아서 처음엔 정중히 거절을 하였으나 미리 사는거보다 일단 배우고 사는게 정석이라고 말하셔서 고민중입니다.

 

제 골프채는 언제쯤 사는게 좋을까요? 어느정도 레슨을 받고 사는게 좋을까요? 마모 골프 전문가 분들게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4 댓글

롤렉스

2021-04-05 10:59:16

새 클럽을 사시면 돈이 아까워 꾸준히 가능성이 올라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지르고 일년 가까이 치고 있는데...

채보다 제 몸이 문제입니다 ;;

 

뱅커갬성

2021-04-07 20:07:55

실력이 우선이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먹짱

2021-04-05 11:12:16

정답은 없겠지만, 7번, 퍼터, 웨지, 드라이버 네 개만 사서 한두달 빡시게 연습하신 후 머리올려보세요. 네개를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어 감을 잡은 뒤 필요한 클럽을 하나씩 추가해 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풀세트를 샀다가 내 스타일이랑 안 맞으면 결국 나중엔 하나둘 새로 또사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뱅커갬성

2021-04-07 20:08:13

7번으로 시작을 일단 빡세게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KoreanBard

2021-04-05 17:57:57

골알못 이지만 슬릭딜에 코스코 캘러웨이 엣지 10pc 딜이 올라왔네요.

 

$499 라고 하고 드라이버 부터 퍼터까지 다 있으니 골프백만 사시면 될 듯. 다른 웹사이트에서는 $800+ 가격이라고 합니다.

 

https://slickdeals.net/f/14930207-callaway-edge-2021-costco-499-99?src=SiteSearchV2Algo1

 

 

Wildcats

2021-04-05 19:59:24

+1 

이 골프채 세트 초보자한텐 아주 좋은거같아요. 저도 이 세트 사서 시작했는데.. 결국엔 실력>채 인지라 주변에 코스코 캘러웨이 세트로 싱글치는분도.. 

뱅커갬성

2021-04-07 20:08:39

코스코에 들려서 한번 볼께요, 제가 사는 코스코에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내이름은

2021-04-05 18:07:30

학창시절때 치셨으면 아시겠지만 골프 클럽도 레벨용 클럽이 따로 있습니다. 지인분 채로 연습하시다가 어느정도 감이 올라오셨을때 하나씩 사시는거도 추천드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Golf Galaxy 나 로컬 골프샵에 가서 중고채들을 시타해본후에 사거나 2nd swing, rockbottom golf, ebay 같은 곳에서 중고채 위주로 하나씩 샀습니다. 2nd swing 같은경우는 그 채의 condition 을 1-10으로 rating 해주고 실제 사진을 올려주어서 마음 편하게 사게되더라구요, 안좋은 점은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같은 채는 헤드커버를 따로 구입해야 됬습니다.

 

골프는 결과적으로 연습/라운딩/구력으로 완성되더라구요. 같이 치시는 분중에서 20년 넘는 클럽으로 저보다 훨씬 쉽게 치시는거 보고 이건 장비빨로 될께 아니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ㅎㅎ 사람의 채형과 채마다 궁합이 달라서 나중에 여유생기시면 피팅을 받는거도 추천드립니다!

뱅커갬성

2021-04-07 20:09:39

친절한 팁 감사드립니다. 컨디션을 1-10으로 되어있는거같은데 만약 산다면 숫자 몇 이상으로 사야 안전할까요? 보니까 7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킵샤프

2021-04-05 18:59:41

골프클럽을 사기 좋은 시기가 정해져있지는 않지요. iron set로 시작하셔서 레슨받으면서 연습하시고 공부하시다보면 마음이 가는 드라이버, 유틸리티, 웨지 및 퍼터가 보일겁니다. 열심히 iron 7번을 마스터 하시고 근처샵에서 시타를 즐기시다보면 자연스럽게 하나 둘 모으게 되십니다.

아이언 세트는 보통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타이틀리스트급으로 시작하시는데 버짓이 충분하시면 남들이 좋다는거 지르시면 됩니다.

BlueVada

2021-04-05 19:28:54

1.jpg

 

저도 처음에 지인이 빌려주신 7번 아이언으로 4개월동안 주구장창 연습하고 나서 6개월쯤 드디어 머리올릴때 캘러웨이 풀셋에 $700 하는것 구입해서 최근까지 잘 쓰는중입니다. (아직 시작한지 1년 안됬음) 그런데 연습 끝나고 지인에게 7번 아이언 돌려드리려니 제가 써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기스가  많이 나있어서 고맙고 죄송한 마음에 돌려드리면서 50불정도의 기프트카드를 같이 드렸네요. 그분은 괜찮다면서 극구 기프트카드 왜 준비했냐고 하셨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왕 골프하실거면 내거 사서 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블랙Friday때 마침 좀 싸게 나와서 구입한건데. 초보때는 굳이 일본거 좋은채 아니더라도 연습하고 필드나갈때 불편함 없더라구요.  

킵샤프

2021-04-05 22:19:10

빌린 7번 아이언으로 4개월이면 대단히 오래 연습하셨네요ㅎㅎ 그래도 마음에 드는 풀셋을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한방에 pxg나 젝시오 가느니 이쁜 골프백, 신발, 옷 여러벌 사셔서 골핑 자체를 나들이 하듯이 즐기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경력이 쌓이면 fitting을 통해서 클럽과 실력을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기회가 올거에요. 클럽 비교해봐야 큰 의미가 없습니다. 실력>>클럽

코덕

2021-04-05 23:56:00

만약 경제적인 부분을 염두하고 질문하신 거라면 결국 입문자가 얼마나 잘치는 수준에 도달했을 때 좋은 클럽을 사는것이 바람직한가라는 질문과 같을 것 같네요. 

정해진 답은 없겠지만, 저와 몇몇 지인들과의 생각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자신만의 "골프실력 검증시험" 기준을 만들어 놓고 그 시험을 합격할 때쯤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사는 것이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검증시험의 합격 기준은 예를 들어 연습장에서

(1) 7번 아이언으로 10회 공을 때려서 7~8개 또는 그 이상의 공이 스윗스팟에 맞고 희망하는 지점으로 보낼 수 있어야 함 

(2) 드라이버로 10회 공을 때려서 7~8개 또는 그 이상의 공이 스윗스팟에 맞고 희망하는 지점으로 보낼 수 있어야 함 

물론 위 기준은 개인마다 정하기 나름이겠죠? 하지만 최소한 위 기준을 충족시키는 수준에 올라야지 사용하는 클럽의 성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같고 그래야지 비싼 돈주고 산 클럽을 충분히 활용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공 10개 쳐서 제대로 맞는게 몇 개 없으면 클럽이 좋으나 안좋으나 타수에 큰 영향이 없거든요.

위 검증시험(?) 에 합격하기 전까지는 중고클럽이나 아주 저렴한 풀세트 ($100~200) 사용해도 크게 문제 없을 듯 해요. 

즐골하시기 바래요~!!

 

단거중독

2021-04-06 00:25:40

코덕님 기준이 너무 높은신 거 같은데요..

저랑 같이 치는 지인들이 평균 70대중후반에서 90대 초반 치는데..

(1) 7번 아이언으로 10회 공을 때려서 7~8개 온그린 -  70대중후반이 이정도 치시고..

(2) 드라이버로 10회 공을 때려서 7~8개 페어웨이 - 이건 예전에 같이 치던 대학특시생 선출도 잘못 하거든요..  

이 기준으론 평생 새클럽 못 쓸거 같은데요... 요즘 새 드라이버는 500불이상 퍼터도 대부분 300-450불 정도 하는데요..

코덕

2021-04-06 00:42:50

하하^^ 그런가요.

단거중독님 말씀대로 70~80% 확률이 라운딩 중에는 매우 어려운 기준입니다. 제가 가르쳤던 분들은 연습장에서 위 기준을 충족시킨다 하더라도 라운딩에서는 대부분 30%의 성공률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세팅이 일정하게 컨트롤되어 있는 연습장에서는 반복해서 연속으로 공 10개를 치면 삑사리(?) 안내고 7~8 개 비슷하게 보낼 수 있는 분들이 많아서 그렇게 기준을 생각했었습니다. 

 

나스

2021-04-06 00:05:42

저도 최근에 골프 입문하는 지인에게 남는 골프채를 빌려줬는데요. 제 입장에서만 말씀드리면 전혀 민폐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초보때 주변에서 받았던 도움이 생각나서 하나라도 더 도와주고 싶은걸요. 골프가 이것저것 장비를 사야하다보니 다른 스포츠에 비해서 진입장벽이 높잖아요. 정 마음이 불편하면 다른 방법으로 성의를 보이시면 돼요.

 

그리고 어느 정도 실력이 되기 전까지는 어떤 장비가 나한테 맞는지 판단하기가 참 힘듭니다. 그래서 가급적 오래 지인분 골프채를 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에 드는 브랜드와 몸에 맞는 스펙의 제품을 찾을때까지요. 그리고 처음에는 상태 괜찮은 중고 퍼터, 아이언 몇자루, 웻지 한자루 정도만 있으셔도 충분합니다. 드라이버는 좀 더 있다가 사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완전 초보일때는 득보다 실이 많은 클럽이라서요.

외로운물개

2021-04-06 00:13:48

울 아들은 시작할때 부터 풀 세트로 심지어 4번 아이언 까지도 .................

싱글 할려믄 4번 아이언을 자주 자제로 쳐야 된다구 엄포를 놓고서 풀셋 1500불짜리 선물 했씀다..

거기다 거리 측정기 가방 까지 담에 곱으로 갚아주겠지요...ㅎㅎㅎ

Sceptre

2021-04-06 01:03:42

아이언 번호마다 유의미한 비거리 차이가 보이실 때 쯤 본격적인 풀세트 장만 생각하시는게 가장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초보때는 어떤 아이언을 써도 잘 맞은 공들이 비거리 차이 거의 없이 비슷하게 떨어졌거든요. 스윙에 점점 익숙해지면서 점점 아이언마다 비거리 차이가 나는게 보이더라구요. 그 때 쯤 중고 아이언세트 하나 공짜로 얻고, 드라이버랑 우드 욕심도 생기면서 풀세트를 갖추게 되었구요. 

la3yoo

2021-04-06 01:39:30

중고채 거래 활발한곳에서 구매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적당히 선호도 잇는채 사시면중고로 팔때도 잘 팔리고요. 

 

어디계신지는 모르겟으나, 엘에이/오씨 쪽이시면 roger dunn 에서 중고채 사셔서 쓰시면 4개월안쪽으로는 교환/새재품으로 구매 하실수 잇어요. 저도 중고채 세트 500 주고 사서 쓰다가 4개월 넘겨서 다시 $350 주고 팔앗네요. 미리 알앗다면 4개월 전에 갓엇을텐데. 지금은 중급자용 중고차 $900에 사서 잘 치고 잇습니다. 

포트드소토

2021-04-06 04:08:15

원글님 상황을 보고 댓글을 달아 봅니다.

 

>> 학창시절때 골프를 쳤엇고 직장을 10년넘게 다니면서 골프와 멀리 하였습니다.

 

1. 진짜 초보 아님.

2. 직장인임. 

 

2가지 근거로 저는 그냥 지금 사실 걸 추천드립니다.  골프가 치는 재미도 있지만, 골프백 들어보고, 골프채 이것 저것 만져보고 하는 재미도 있어서요. 어른들 장난감?  골프 영 잘못 치는 사람으로서 추천해 보았습니다.

셋뚜로리치

2021-04-07 20:43:35

저도 동의합니다..절대 초보 아니십니다...

Skyteam

2021-04-06 04:32:48

새 클럽 그런건 개인 만족도를 위한거지, 골프 치는데에는 코코에서 파는 500불짜리 세트로도 충분해요. 7년전에 산 코코 500불짜리 세트로 여전히 치는 1인입니다.ㅋ 

주미스

2021-04-07 20:30:46

약간 동의를 못합니다. 기술이 좋아져서 골프채도 많이 변했습니다. 확실히 기본기가 있으면 장비도 무시못하지요. 물론 개인에게 잘 피팅된 장비가 중요한거 같아요. 전 그래서 피팅을 꼭 받아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킵샤프

2021-04-07 21:09:16

코코에서 파는 클럽들도 신기술(?)이 적용된 클럽이에요. 커클랜드 웻지 유튜브 리뷰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 피팅은 중요한것 같아요. 하지만 중급 골퍼 근처 가셔야 피팅이 유의미할 것 같습니다. 골프에 손을 놓으신지 오래 되셨기 때문에 버짓에 맞춰 아이언 세트 장만하시고 공이 좀 맞는다 싶으면 피팅 하시면서 클럽 추가 및 교체하시면 될거에요.

목록

Page 1 / 384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08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14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37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438
new 115296

Hyatt 하얏트 멤버 보너스 선택 어떤걸 하시나요 ?

| 후기 12
  • file
브루클린동네부자 2024-06-16 693
new 115295

뭔가 달라진 2024년 콘래드 서울 (일회용품, 110v 코드)

| 후기 8
  • file
빌리언에 2024-06-16 1383
new 115294

요즘은 이런것이 일반적인 건가요? 아니면 제가 까탈스러운 걸까요?

| 잡담 12
  • file
알로하 2024-06-16 1199
updated 115293

버라이즌 딜 - Any old smart phones trade-in credit at $ 830

| 정보-기타 22
돈쓰는선비 2024-06-11 3692
updated 115292

[24년 6월 나눔] 버라이즌 플랜 프로모 코드 (타 서비스 변경 필요)

| 나눔 345
  • file
돈쓰는선비 2020-07-28 14328
new 115291

Bilt 카드의 미래

| 정보-카드 3
maceo 2024-06-16 336
new 115290

한국에 온다는 것

| 잡담 32
복숭아 2024-06-16 3103
updated 115289

치아 나이트가드 추천부탁 드려도 될까요?

| 질문-기타 26
메기 2024-06-15 1410
updated 115288

사진 듬뿍 일본 출장기/여행기 - 센다이 (Sendai)

| 여행기 31
  • file
awkmaster 2024-06-15 1178
new 115287

HVAC(에어컨) 교체 질문 드립니다.

| 질문 3
hopper.E 2024-06-16 326
updated 115286

카운터 팁 통을 훔쳐가는 놈.놈.놈들....

| 잡담 27
calypso 2024-06-14 3869
updated 115285

한국 피부과 성형외과 및 화장품/텍스프리 간단한 정보

| 정보-기타 47
지지복숭아 2024-06-14 2797
updated 115284

사리 아직도 매력적인 카드 인가요?

| 질문-카드 18
별다방 2022-10-25 4203
updated 115283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85
UR_Chaser 2023-08-31 64922
new 115282

버진or알래스카 마일로 대한항공 발권후 3열 앞좌석 (베시넷) 좌석신청이 가능할까요?

| 질문-항공 1
에서튼오너 2024-06-16 79
updated 115281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211
블루트레인 2023-07-15 15613
new 115280

한국국적 포기후 복수국적 아이의 한국통장

| 질문-기타 2
mkang5 2024-06-16 314
updated 115279

아이슬란드 Iceland 12박 (링로드 실패) 여행 후기

| 여행기 37
  • file
드리머 2024-06-14 1752
updated 115278

(질문) 분리발권/HND/1시간10분 레이오버/ANA

| 질문-항공 25
마포크래프트 2024-06-14 685
updated 115277

자동차 보험료 실화입니까?

| 질문-기타 35
초코라떼 2024-06-14 4420
updated 115276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480
  • file
shilph 2020-09-02 77807
updated 115275

세입자에게 렌트 어떻게 받으시나요?

| 질문-기타 24
techshuttle 2023-01-08 3946
new 115274

한국과 일본 여행 후 간단 후기

| 잡담 1
  • file
doomoo 2024-06-16 501
updated 115273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17
삐삐롱~ 2024-06-08 2585
new 115272

Happy Father's day

| 잡담 1
비내리는시애틀 2024-06-16 396
updated 115271

한국->미국 또는 미국->한국 송금 (Wire Barley) 수수료 평생 무료!

| 정보-기타 1305
  • file
뭣이중헌디 2019-08-26 104061
new 115270

미국 국내선 탑승 후 국제선 환승시 출국수속(분리발권시_지금 국내선 탑승 대기중)

| 질문-항공 2
라일락필무렵 2024-06-16 111
updated 115269

티웨이항공 11시간 지연사태 보면서 느낀 점

| 잡담 26
언젠가세계여행 2024-06-14 3744
new 115268

플로리다에서 스노클링 괜찮은가요?

| 질문-여행 6
신신 2024-06-16 723
new 115267

카톡 오픈채팅 미국에서 새로 가입이 안되나요?

| 후기 2
  • file
NQESFX 2024-06-16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