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질문글은 처름 올리는데 검색을 해봐도 잘 안나오고 아무래도 여기가 제일 경험한 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한국분들은 이름이 두글자라 여권의 퍼스트네임에 중간에 스페이스가 들어가는 경우에
미국 국내선 비행기 티켓시 First Name 엔 스페이스가 없으면 문제가 될까요?
예를들면 한국 여권에는 CHUL SU 이렇게 되어있고 미국 국내선 티켓은 CHULSU 이런 경우요.
혹시 겸험담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제 없었어요
저도 한번도 문제 없었습니다!
문제 없었습니다!
비행기 타는덴 문제 없는데, 혹시 글로벌 엔트리에도 중간에 스페이스가 있으면 비행기 티켓에도 스페이스가 있어야 된대요. 인터뷰할때 담당자가 신신당부를 하더라구요. 저도 스페이스가 있어서...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띄어쓰기를 하시는 분들은 특별한 이유나 띄어쓰기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점이 있나요?
저는 정말로 없애고 싶은데요... 옛날에 이름에 스페이스 들어가는게 당연하던 시절에 여권 만들면서 스페이스 들어가게 만들었는데 그 뒤로 그 이름으로 된 신분증 및 서류가 너무 많아져서 없앨 수가 없네요 ㅋㅋ
설명 감사드립니다. 여권의 띄어쓰기는 쉽게 바꿔준다는 이야기만 생각하고 나머지 서류를 생각 못했네요.
띄어쓰기나 -의 불편함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각 개인 고국의 언어로 이상없으면 인정해줬으면 좋겠다 싶네요. (물론 보안상 안 어렵겠지만ㅠ)
여권의 띄어쓰기를 쉽게 바꿔주나요? 예전에 바꾸려고 했었는데 절대 안된다고 그래서 그냥 삽니다. 물론 불편한 것 전혀 못 느끼고 살고 있긴합니다. 약간의 귀찮음은 있지만요.
2018년에 여권 재발급 받으면서 띄어쓰기 없앴습니다. 서류만 한장 더 썼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뒤로 소셜시큐러티랑 운전면허랑둘 다 바꾸었고요. 비용 발생할까봐 영주권만 안바꿨는데 갱신할 때 바꾸려고요.
여권에 띄어쓰기를 안바꿔주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된다고들 하더라구요
여권 만들때 그렇게 하던게 기준이라... 없애고 싶습니다.
답글들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오실분의 국내선 티켓이라 글로벌 엔트리는 상관이 없고요. 일단 안심은 되네요. 한국여권은 왜그리 띄어쓰기를 해서리 복잡한 문제를 만드는지 싶네요.
그게 한국여권의 문제가 아니라 여권 만드는 사람이 기입하는 영문이름의 문제일거에요.
저도 아무 생각없이 띄어쓰기 넣어서 만들 었는데, 애초에 그냥 붙여써서 만든 분들도 많더라구요.
저도 십수년을 고생했습니다. First name 칸에 스페이스 들어간 이름을 적어도 두번째 단어는 무조건 Middle name으로 갑니다. 그럼 Middle name 적는 칸은 도대체 왜 만든거야 ㅡㅜ 경험상 편의를 위해 중간에 space 없이 적어도 대부분 OK였습니다.
대부분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여권있는 그대로 티케팅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First: CHUL 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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