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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예약 완료했습니다.
미국 중서부 에서 유월에 프랑스 (파리 인, 니스 아웃) 가는 티켓 두장이구요. 한장당 57500마일 차감과 텍스는 107.40.
두다멜님을 포함한 여러분들의 도움 덕택에 엄청 세이브했습니다.
처음에 제가 UA 쿠폰 써보겠다고 알아보니 1600불에 육박하는 티켓이 나와서, 500불짜리 쿠폰을 두개 써도, 두장하면 2200불을 내야했죠.
그러다 조금이라도 아끼자라는 마음에, 한장은 아시아나 마일을 써서 UA를 끊으려니, 한장에 택스가 무려 787불.
그러다 UA 카드 열고 하여 UA 마일로 해보자. 택스 제외 12,0000 마일 차감. 그래도 이정도는 됐다. 싶었을 때
두다멜님 조언으로, 결국 택스 제외 115000 차감으로 예약을 완료했구요. 아루바 가는 표 원에이 티켓까지 보너스.
아, 2200불 내고 티켓 사는 거에서 --> 115K 마일 차감 + 세금 215불로.
이렇게까지 달라지네요.
아는 게 힘이네요. 도움 주셨던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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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유자
2013-02-22 07:10:20
훌륭하네요!! 잘 하셨어요!! ^^
다른이름
2013-02-22 07:13:15
ㅎㅎ 유자 님 무플 방지 해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as usual. ㅎㅎㅎ
항상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 같아요!
유자
2013-02-22 07:22:58
히히 감사합니다 ^^
김미동생
2013-02-22 07:14:50
부럽습니다. 저도 마일은 많이 가지고 있는데 초보라 그런지 활용을 못하고 있네요. 이렇게 멋있게 털어버려야 하는데.
다른이름
2013-02-22 07:20:44
저도 도움을 받아, 참 힘겹게 이제야 표를 구매한 거죠. 아직 배울 게 엄청 나더군요. 특히 발권은... 이것저것 고려할 것도 많고.
포인트를 어느 항공사로 옮겨야 하나, 언제 어디로, 무슨 루트로 해야 하나. 딜은 있나. 유할은 얼마나, 다른 여행사는 얼마고. 싸게 가나 마일을 이용해야 하나.
아, 아주 골치 아프더군요 ㅎㅎ
acHimbab
2013-02-22 07:21:40
캬~ 정석이네요
유자
2013-02-22 07:22:37
홍 성대 또 나오겠네요 ㅎㅎ
다른이름
2013-02-22 07:24:53
예전에 수학의 정석 시리즈 저자가 홍성대...님이라고...
중고등학교 때 공부하면서, 이분은 돈을 얼마나 버셨을까 궁금했는데...
P.S. 아 그랬는데, 얼마전에 우연히, 가까운 친척 누님이랑 친하게 지내는 분께서, 그 분 따님이라시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