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실내 다이닝 벤치 DIY 제작기

박건축가, 2021-04-12 07:08:04

조회 수
3407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박건축가 입니다.

 

저번에 만들었던 콘크리트 식탁 옆에 놓을 다이닝 벤치 제작기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저는 취미로 하는 것이니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우선, 이번 벤치를 만들기 전에 염두한 것들은

1) 짧은 작업시간 (P2가 애들 안보고 뭐 만드는것을 좀 불편해 하십니다)

4) 저렴한 비용

2) 심플한 디자인

3) 견고함

 

 

흠... 디자인이라고 하기도 뭣하게 심플하게 스케치합니다. (하긴 미니멀이 대세니까.. 흠흠 )

IMG_6249.jpg

 

 

뚝딱 뚝딱 한시간 정도에 완성합니다. 재료는 Red Oak를 사용하였습니다. Oak가 단단하고 가격이 적당하여 가구를 만들때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IMG_6251.jpg

 

 

Ebony 색으로 스테인도 입히고, 상판이 처지지 않도록 중간에 Beam도 고정하였구요.

IMG_6047.JPG

 

 

스테인 위에 Polyacrylic 으로 마무리하여 반질반질하게 마무리 합니다.  

IMG_6046.JPG

 

 

이렇게 약 2년이 넘도록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판이 휘거나 하지도 않고 나름 만족하고 있는데, 가끔 아이들의 다리가 부딧혀서 다리붙잡고 울고있는 모습을 보자니 맴이 아픕니다. 고민하다가 푹신푹신한 Upholstery를 만들려고 맘을 먹습니다.

IMG_6191.PNG

 

조앤에 가서 이것저것 필요한 재료들을 25% 할인받아 구입합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었네요.

Total 세금포함 약 130불 정도입니다. 온라인에 그정도 가격에 구입가능한 업홀스터리 벤치가 널렸....  P2에게 영수증을 숨깁니다. 

일단 필요한 재료는 가죽...(을 사고싶었으나 현실은 비닐), 2" 폼, 얇은 솜같은 레이어, 버튼 24개, 굵은 실, 큰 바늘, 나무 판 등입니다.

IMG_6129.JPG

 

 

우선 벤치 상판의 크기보다 조금 작게 나무판을 자르고, 그 위에 버튼들을 설치할 위치를 그려줍니다.

IMG_6200.JPG

 

 

그 위에 2인치 폼을 올려놓고요~

IMG_6202.JPG

 

 

모서리는 살짝 회를 떠줍니다.

IMG_6271.jpg

 

 

홀쏘를 이용하여 버튼을 설치할 부분에 구멍을 뚫어줍니다.

IMG_6215.JPG

 

폼위에 솜 레이어를 올리고 이제 바느질을 시작합니다.

IMG_6222.JPG

 

버튼을 하나씩 달고보니 모양이 그럴싸하게 잡혀갑니다.

IMG_6228.jpg

 

 

전날 바닥에서 계속 작업하다가 허리가 나갈뻔했네요. 왜 농사 지으시는 노인분들 허리가 굽으시는지 실감했습니다.

카운터로 옮겨서 작업합니다. 

IMG_6233.JPG

 

 

짜잔~~ 완성입니다. 아이들도 푹신푹신하다고 좋아합니다.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움이 쪼~금 올라간듯합니다.

생각보다 작업이 간단하여 누구든 전문적인 툴이 없이도 만들 수 있을듯합니다. 

 

IMG_6242.JPG

 

IMG_6246.JPG

 

IMG_6243.jpg

 

 

이상 허접한 DIY를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프로젝트로는 약 6년 넘게 사용한 다이닝 의자를 이번에 벤치만들고 남는 재료를 이용하여 새롭게 리폼해볼까 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ㅎ

IMG_6269.JPG

 

63 댓글

고구미

2021-04-12 07:17:40

우와!! 진짜 금손이십니다. 바느질과 스테이플 처리 같은 것 쉽지 않으셨을텐데, 대단하시네요.

박건축가

2021-04-12 16:55:49

안녕하세요 고구미님. 생각보다는 할만하였습니다. 고구님도 한번 츄라이해보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쵸코대마왕

2021-04-12 07:43:22

진정 실력자이시네요. 실례가 안된다면 오크우드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박건축가

2021-04-12 18:32:21

안녕하세요 초쿄대마왕님 레드 오크의 가격은 2년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지만 Menard 홈피에서 가격 확인을 하니 1"x12"x8' 가 $62불 정도이고 폭이 좀 모잘라서 2" 짜리 하나를 더 붙였으니 약 70불 조금 넘게 지불했던것 같습니다. 적당한 가격이 아닐수도 있겠네요.. 저 벤치에 총 200불이 들어갔다니 ㅎㄷㄷㄷ

red oak.JPG

 

샤샤샤

2021-04-13 01:44:34

가격이 상당하네요. 퀄리티를 보장해 주는 듯 한데, 저 같이 관심만 많은 초보자한테는 과분한 나무 같습니다. 나중에 시간과 공간 및 재력이 허락된다면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전 오디오장 혹은 헤드폰 스탠드 같은 것을 만들어 보고 싶네요.

poooh

2021-04-13 02:28:45

나무 가격 많이 비싸요  (특히 팬다믹 이후로  나무 가격이 천정부지도 뛰었습니다.  거의  3-4배 수준으로 뛰었어요.)

이런  가구 DIY는 가성비로 접근을 하는게 아니라 하나의 취미로 접근을 하셔야 하실만 할 겁니다.

 

하나 만들어 보시면, 가구점 가구가 왜 비싼지 아시게 되고, 도대체 IKEA 가구는 어떤나무로 만들길래 그가격이 가능할까?  라는 의구심이 마구마구 듭니다

 

박건축가

2021-04-13 02:40:20

맞습니다. 실제 팬데믹 이후로 나무 뿐 아니라 전반적 건축자재들이 상당히 올랐습니다. 

샤샤샤

2021-04-12 07:50:09

글 잘 봤습니다. 전 그냥 보는것 만으로 너무 흥미 진진하네요. 저도 오크우드 가격 궁금하네요. 생각보다 튼튼하다는 사실에 놀랍구요. 

박건축가

2021-04-12 18:34:07

Oak 가격은 위에 초쿄대마왕님의 댓글에 적었습니다. 2년전에 구입하였는데 생각보다 비싸네요. 하지만 정말 단단합니다. 2년 넘게 막 사용하였는데 전혀 뒤틀림이나 휘어짐이 없습니다. 좋은 나무에요.

박건축가

2021-04-12 19:12:23

근데 아이패드는 구입하셨나요? 저는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베스트바이에서 구입하였는데 Micro center에서 60불 할인하는것 프라이스 매치받아서 어제 구입하였습니다.

샤샤샤

2021-04-13 01:42:27

아 저는 글쓴 당일날 구입을 하였습니다. 에어는 저한테 고사양인듯 하여서 그냥 일반 모델중에서 용량 많은 것으로 했습니다. 만족스럽습니다.

노라조

2021-04-12 07:51:22

마치 마법을 쓰시는 것 같습니다.

박건축가

2021-04-12 18:36:51

마법이라뇨 ㅠㅠ 그냥 이것저것 만들기 좋아하는 허접손일 뿐입니다.

코사인업보너스

2021-04-12 08:20:20

박건축가님 글 볼때마다 항상 "와 이게 이렇게 된다고?" 라 생각하며 감탄하며 보게되네요.. 대단하십니다

박건축가

2021-04-12 19:24:54

안녕하세요 코사인업보너스님.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허접손입니다. 요즘 큰딸이 구몬수학에 모르는걸 물어보는데 코사인이 나오더라구요. 요즘들어 다시 공부중입니다. 모르는거 있으면 여쭤볼게요 ㅎ

지구별하숙생

2021-04-12 08:26:14

올려주시는 DIY 경험기 잘 보고 있습니다. 도전하시는 것마다 닉네임에 걸맞는 결과가 나오네요. 대단하시네요. 

박건축가

2021-04-12 19:28:08

지구별하숙생님. 자꾸 칭찬해주시니 계속 마일모아에 적으려고 뭔가를 만들게되는것같네요 ㅎㅎㅎ

hogong

2021-04-12 08:29:15

이거야원 디자이너 가구를 직접만드시는 격이네요.

박건축가

2021-04-12 21:51:39

이거야원 가구... 괜찮은 네이밍인것 같은데요? 이케아 느낌도 좀 나고... 나중에 업체명으로 등록해도될까요? ㅎ

돌핀

2021-04-12 08:33:01

와! 글을 읽으면서 님 실력에 감탄했습니다!

박건축가

2021-04-12 21:52:00

그냥 이것저것 만들어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랑아빠

2021-04-12 08:43:59

미적 감각, 아이디어, 특히 바느질과 선 맞춘 버튼 넣기... 대단하십니다... 보는 눈이 즐겁네요...

박건축가

2021-04-12 21:53:12

안녕하세요 이랑아빠님. 전에 적으신 전기 DIY 잘 보았습니다. 식탁 위에 달 조명을 언젠가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데 그때 참고자료로 살폅보려고 합니다. 제가 전알못이라 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발걸음

2021-04-12 11:16:19

제가 뭘 본거죠!!?? 금손 정말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스폰지 같은거에 구멍 도대체 왜 뚫으시는건지 하다가.. 다음 사진들 보고 입이 딱! 벌어지네요 ㅋㅋ

박건축가

2021-04-12 21:53:44

에고 사실 그냥 유투브 보고 따라했을 뿐입니다 ㅎㅎㅎ 양심고백 ㅋ

poooh

2021-04-12 15:32:07

와.. 벤치가 저렇게 가능하군요.

사실은 제가 비슷한걸 만들어 보려고, 머리 굴리다가 나무가격때무에  작년에  포기 하고 그냥 구입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만들면, 가성비가 괜찮아 보이는군요.

 

저는 왜 중간에 빔을 넣어서  해결할 방법을 생각 못했을까요?  --;

 

그런데 가죽으로 패딩 넣으시는건, 정말  넘사벽이군요..  놀랍습니다!

박건축가

2021-04-12 21:54:34

안녕하세요 푸우님. 오크 가격이 생각보다 비쌋네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ㅎㅎ댓글 감사합니다

아날로그

2021-04-12 15:48:46

대단하세요 벤치를 저렇게 바꿀 수 있다니,,, 그리고 그 비싼 레드 오크를 여기서 보네요 ㅎㅎ 늘 매장에서 군침만 흘리던 녀석이었거든요. 그래서 그 나무 느낌은 다르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박건축가

2021-04-12 21:56:38

안녕하세요 아날로그님. 레드오크 가격이 다시 생각해보니 많이 비싸네요 ㅎㅎ 약 70불 정도 했던것같아요. 좀 비싸지만 단단하고 좋은 나무입니다. 아날로그님 따라서 애들 책상을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전기 멀티탭도 설치하려구요 ㅎ

brookhaven

2021-04-12 17:05:27

"생각보다 작업이 간단하여 누구든 전문적인 툴이 없이도 만들 수 있을듯합니다."

설..설마요.... 엄청난 금손이십니다

shilph

2021-04-12 19:24:35

+1 이 게시글을 구라 게시판으로 'ㅁ'!!!

박건축가

2021-04-13 02:38:03

ㅍㅎㅎㅎㅎ 구라게시판으로 

박건축가

2021-04-12 22:29:53

금손 아니에요. 실제 부룩해븐님도 만드실수있습니다. ㅎㅎ 영주권 취득 후 꽃길 걷고계신가요?

brookhaven

2021-04-12 22:43:39

출퇴근길만 걷고 있습니다 ㅋㅋㅋ 오늘 카드가 온다고하는데 설레네요

쌤킴

2021-04-12 18:13:17

와우 진짜 고급스러운 벤치네요. 이런게 DIY를 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심다!!

박건축가

2021-04-12 22:30:21

감사합니다. 업홀스터리로 조금 고급스러워졌습니다 ㅎㅎ 한번 시도해보세요

아르

2021-04-12 19:34:01

우와 정말 금손이십니다!

박건축가

2021-04-12 22:46:00

똥손입니다 ㅠㅠ

Lanai

2021-04-12 19:54:14

입이 쩍 벌어져서 다물어지지 않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박건축가

2021-04-12 22:46:29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스파르탄

2021-04-12 19:54:16

스승님으로 모시고 싶네요!!!대다나심니다!!!

박건축가

2021-04-12 20:55:22

안녕하세요 스파르탄님. 스승님이라뇨 ㅠㅠ. 그냥 허접손일 뿐입니다. 볼보xc90는 잘 몰고 계신가요? 저도 XC90 몰고있습니다. 디자인도 좋고 안전하고 좋은차인것같아요.

스파르탄

2021-04-12 23:18:06

여윽시 안목이 높은분 이시군요!!! 센세이로 모시겠습니다!!!

박건축가

2021-04-12 23:27:05

역시 안목높은 사람끼리는 잘 알아보시는군요 ㅎㅎㅎ 디자인하면 볼보죠 ㅋ

jeje

2021-04-12 21:27:16

우와 고급집니다.

가구를 잘 만드셔서 손이 거칠거라 생각했는데 손이 아주 고우시네요??

박건축가

2021-04-12 22:47:49

ㅍㅎㅎㅎㅎ 제 손까지 봐주시고.. 저 사무직입니다 ㅋㅋ 가구는 가끔 만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COYS

2021-04-12 21:37:51

와.. 대단하십니다. 벤치 모서리 miter joint는 풀로 붙이신건가요?

박건축가

2021-04-12 22:52:32

앗 전문용어. 첨에는 풀로 붙였다가 사용하면서 지속적인 movement로 결국 벌어지길레 안쪽에 ㄱ 철물로 고정하였습니다.

화성탐사

2021-04-12 22:04:13

마모에 계신 금손리스트에 추가로 가입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의자도 기대할게요!

박건축가

2021-04-12 22:53:30

앗 부담스러워. ㅎㅎㅎ 언능 작업시작해야겠는데요 ㅋㅋ 근데 애들 책상부터 할수도 있을것같아요. P2의 명이라...

외로운물개

2021-04-12 22:47:14

와우...

그져 감탄이 절로 절로............

우리 친해져요...굽신 ~~~굽신~~~

박건축가

2021-04-13 03:02:47

감사합니다. 친하게 지내요. 닉네임이 많이 외로우신것같은데 ㅎㅎ 

hawaii

2021-05-07 19:55:09

건축가님 대단하시네요. 혹시 Polyacrylic은 어떤걸 쓰시나요?

박건축가

2021-05-07 20:56:49

안녕하세요. 이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poly.JPG

 

hawaii

2021-05-10 21:50:50

감사합니다!

시간탐험

2021-05-07 21:09:59

정말 손재주 좋으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제 주변분셨다면 계속 따라다니면서 배우고 싶네요.

스크랩해놓고 저도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질문이 두개가 있는데요,

upholstery 마무리 하시고 기존 의자에는 어떻게 접합하신건가요?

우드본드로 하셨는지? 아니면 못이나 스크루인가요?

 

바느질하실때는 밑에 쿠션을 통과해서 나무에 구멍뚫어 나무까지 하는건가요? 아니라면 가죽과 쿠션을 바느질후 나무에는 어떻게 접합하나요?

 

혹시 참조할만한 추천 유투브있으신지요?

  

박건축가

2021-05-07 22:21:26

1) 밑에서 스크류로 고정하였습니다

2) 아래의 유투브를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https://youtu.be/8BJUS1T3E8M

저도 이 유투브 보고 따라한거에요 ㅎㅎ 그럼 화이팅!

시간탐험

2021-05-15 05:16:22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마아일려네어

2021-05-07 21:28:54

이분 혹시 뉴욕에 계신 허사장님과 동업하시는 박사장님?

박건축가

2021-05-07 22:22:05

아닌것같습니다 ㅎㅎㅎ

마아일려네어

2021-05-08 00:02:49

제가아는 박씨 건축가는 한명뿐이라서요. 실례했습니다.
그나저나 원글 보면 금손이세요!

혈자

2021-05-10 22:09:02

보기 전: 와! 나도 한번 해봐야지!

다본 후: 와! 나는 그냥 사야겠구나!

 

박건축가님의 넘사벽 금손에 그저 늘 놀라고 갑니다!!

프리

2021-05-15 07:16:29

우와 진정 금손이십니다. 너무 이뻐요

목록

Page 1 / 381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27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30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17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7093
new 114519

지붕을 교체해야 할것 같은데 메릴렌드쪽에 믿을만한 회사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1
그리스 2024-05-14 32
updated 114518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66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3219
updated 114517

여러분들 중에 비엣젯항공 (Vietjet) 타보신분 계신가요? 제가 후기를 남겨드려요 4/21/24~4/25/24

| 후기 11
  • file
짱꾸찡꾸 2024-05-13 3655
updated 114516

엘리컷시티(하워드 카운티) MD 학군에 대해 여쭙습니다

| 질문-기타 11
트레일믹스 2024-05-13 772
updated 114515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업데이트 : 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습니다!!!)

| 후기-카드 113
캡틴샘 2024-05-04 8236
updated 114514

새 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마모 7년차, 현재 12개 카드 보유)

| 질문-카드 16
느끼부엉 2024-05-13 1599
updated 114513

라면맛이 한국과 다른 것이 맞지요?

| 질문-기타 42
트레일믹스 2024-05-13 2698
updated 114512

[업데이트: 3.3만도 가능?] 결국 UA 한국행 마일표도 개악인가 봅니다: 이콘 편도 53,100에서 시작

| 정보-항공 66
  • file
벤젠 2023-06-01 8728
updated 114511

[DIY] LVP 설치 후기 Carpet and Dust Free Project!

| 정보-DIY 20
  • file
륌피니티 2024-05-03 1499
new 114510

[팁] 유튜브 로딩이 느릴 때 한가지 방법

| 정보-기타 6
doomoo 2024-05-14 731
updated 114509

한달 9,000원 or 3,000 원으로 한국 전화 그대로 유지하기 (feat. SKT)

| 정보-기타 20
creeksedge01 2024-02-20 2250
updated 114508

[업데이트: 예전 계정 suspended] 공지 및 도움을 구합니다: 마일모아 트위터 (X) 계정 해킹

| 운영자공지 59
  • file
마일모아 2024-04-20 5314
updated 114507

타히티 보라보라 가셨던 분들 저녁밥은 뭐 드셨어요? 맛집이 따로 있는지, 호텔에서만 드시는지...

| 질문-여행 18
비누향기 2024-02-27 2088
new 114506

[5/14/24] 발빠른 늬우스 - 윈담 & Decameron 올인클 파트너

| 정보-호텔 5
shilph 2024-05-14 508
updated 114505

역대급 최악의 항공사와 공항 -빈살만의 사우디항공- 4/30~5/01 선택은 여러분들의 결정에 맞기겠습니다.

| 후기 24
  • file
짱꾸찡꾸 2024-05-13 3233
updated 114504

Skypass Select Visa Signature (연회비 450불), 70k 사인업이 있었나요??

| 정보-카드 74
  • file
후이잉 2024-03-29 8038
updated 114503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36
UR_Chaser 2023-08-31 56357
new 114502

벤처X 다운그레이드시 PP카드 효력

| 질문-카드 2
오번사는사람 2024-05-14 453
updated 114501

멍청비용이라고 아시나요? ㅠㅠ

| 잡담 26
세계일주가즈야 2024-05-13 3988
updated 114500

전기 자전거 가족 레저용으로 즐기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 질문-기타 11
Luna 2023-08-23 864
updated 114499

TEMU 쓰시는 분들 tip하나 남깁니다. 가격 변동 차액 환불 신청 가능

| 정보-기타 13
LK 2024-01-25 2282
updated 114498

딸의 졸업

| 잡담 69
  • file
달라스초이 2024-05-13 3363
updated 114497

한국에서 토들러 두명과 지낼만한 에어비엔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 질문-여행 17
미꼬 2024-05-10 1825
new 114496

뉴욕 파크 하얏트 포인트 방이 없을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호텔 3
찡찡 2024-05-14 446
updated 114495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77
24시간 2019-01-24 200164
updated 114494

Fidelity를 메인 은행으로 만들기 Step-by-Step

| 정보-기타 122
도코 2019-12-18 16848
updated 114493

참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네요.. 라오스 오지 마을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유투브 소개

| 잡담 12
만남usa 2024-05-13 2419
updated 114492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80
  • file
shilph 2020-09-02 75603
updated 114491

[업데이트, 2021년 7월 15일] 어카운트 오픈. 자영업자의 은퇴 자금 순서와 종류, Solo 401k 활용 (진행중)

| 정보-은퇴 95
Beauti·FULL 2020-11-09 8964
updated 114490

프랑스 남부/ 친구 결혼식 그리고 주변 국가 여행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 이태리)여정 질문

| 질문-여행 10
소녀시대 2024-05-13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