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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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google.com/amp/s/m.sedaily.com/NewsViewAmp/22L4RUUP5I

 

이 시국에? 란 생각이 들긴 하는데 뭐 하여간 그렇다고 합니다. 주3회에요. @Shilph

 

P.S. 근데 의외로 포틀랜드 델타노선이 별로 없네요? 찾아보니 델타 허브로 가는 노선들 밖에 없어요.

53 댓글

항상고점매수

2021-04-18 16:33:31

축하드립니다 다른 그 어느 노선보다 축하드립니다 

inspire

2021-04-18 16:40:02

경축입니다. 실프님, 오레곤에 계신 분들, 포틀랜드로의 연결편이 있는 분들, 그리고 한국에 계신 모든 분들!

memories

2021-04-18 16:55:51

와우 실프님 포틀랜드 사시는 분들 축하합니다~! ^o^ 아이고 배야.. 

돌핀

2021-04-18 17:23:28

shilph 님 비롯한 포틀랜드 사시는 분들 축하드립니다!

오대리햇반

2021-04-18 17:40:25

델타가 아시아 허브를 이제 인천으로 완전 전환하는 시작점인가요. 코비드가 한풀 꺾이면 예전 나리타에서 취항하던 노선 인천으로 모두 가지고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Salt Lake City도 가즈아~

보리보리

2021-04-19 04:42:56

가즈아~~~

Sparkling

2021-04-18 17:42:20

세상에 이런 일이

shilph

2021-04-18 18:44:04

bdff2be.png

 

드디어 왔군요

쌤킴

2021-04-18 19:13:42

쉴프님,축하드려요! 나중에 여행후기도 기대하겠슴다요!

도전CNS

2021-04-18 19:13:13

아~~~ ㅈ 부럽습니다 

혈자

2021-04-18 20:07:42

우와 실프님의 영향력이 이정도...(엄지척)!

shilph

2021-04-18 21:34:17

99AD054B5CB45F0622.jpeg

 

척추박사

2021-04-18 20:24:12

오~ 드디어 ㅠㅠ... 그럼 델타 카드 하나 열어야 되는건가요? 

Prodigy

2021-04-18 20:35:51

포틀랜드가 한국 직항이 생길 정도로 이렇게 영향력이 커지다니?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리버웍

2021-04-18 21:36:43

유나이티드 는 뭐하냐.

휴스턴-인천도 가즈아!!!!

루시아

2021-04-19 00:33:58

흐헉..................... 이 노선이 생긴다면????  두근두근

달팽

2021-04-19 00:14:56

이야 반도체의 힘인가요?

sharonjacob

2021-04-19 01:10:22

포틀랜드 주민으로서 매우 경사스런 일이네요~~~~와우~~~~~~~~~~

반니

2021-04-19 01:24:51

우와... 안그래도 은퇴후 주거지로 포틀랜드를 생각했는데 좋네요 ㅋㅋ

놂삶

2021-04-19 02:30:42

오 포틀랜드 노선이 컴백하네여. 제가 부모님 손 붙잡고 98년에 이민 올 때 탔던 노선이였는데 ㅎㅎ

1stwizard

2021-04-19 02:36:12

김포->인천이죠

놂삶

2021-04-19 02:42:09

앗 맞네요 ㅎㅎ

macgom

2021-04-20 17:37:46

저도 이민올때 김포 -> 포틀랜드 노선으로 왔었어요 ㅎㅎㅎ 

jhkim

2021-04-19 02:39:19

저도 90년대 대학시절 돈 아낀다고 델타 MD-11타고 포틀랜드 경유하거나,

도쿄/후쿠오카 경유해서 델타로 LA갔던 기억이...

어쩌라궁

2021-04-19 04:02:19

포틀랜드에 그렇게 한국행 수요가 많은지 몰랐네요. 한국가는 옵션이 하나 더 생겼네요.

1stwizard

2021-04-19 04:49:51

수요가 많진 않을걸요? 저도 그래서 좀 의문이에요. 시애틀(아시아 최근접, 서부 허브)/미니애폴리스(중부 허브)/애틀란타(남동부 허브)/디트로이트(북동부 허브)는 나름 입지가 있는데 포틀랜드는 델타 허브 치고 약체라서.. 심지어 솔트레이트 시티보다 노선이 적어요. 앞으로 포틀랜드발 국내선 확장하려나 싶기도 합니다. 

꽉꽉

2021-04-19 05:43:27

오래곤주 사시는 분들 축하드립니다!! 포틀랜드에서 온 친구가 날씨 연중 극단적인 추위 더위 없고, 자연 즐길수 있고, 맛있는 음식점도 많고, 사람들 친절하고,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동네고 등등등 하도 고향 자랑을 많이 해서 인상 깊었는데,, 직항이 생겼다니까, 꼭 한번 가서 살아보고 싶네요ㅎㅎ

크레오메

2021-04-19 08:40:07

시애틀도 직항있고 포틀랜드도 직항이 생기다니.. 아 부럽다 ㅠㅠ

macgom

2021-04-19 17:35:17

오호.. 그럼 버진으로 발권 가능한거 아닌가요? 

다음엔 포틀랜드 들러서 pho 먹고 출국하면 되겠네요 ㅎㅎ 포틀랜드 월남국수 최고에요. 

리버웍

2021-04-20 06:38:06

아뇨 pho 는 휴스턴이 최고 라고 자부 합니다 20만 베트남인이 인증 합니다

도리

2021-04-20 07:00:02

Pho는 콜로라도 덴버아닌가요? ㅎㅎ 포 대전!

졸린지니-_-

2021-04-20 17:11:27

베트남계의 숫자가 Pho의 맛과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겠지만, major contribution factor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U.S._cities_with_large_Vietnamese-American_populations

 

절대 인구로는 휴스턴>포틀랜드, 비율로는 포틀랜드>휴스턴이군요. 포틀랜드의 Pho는 먹어볼 기회가 없었지만 기대는 해봅니다. 휴스턴과 경쟁할 만 할 수도...

 

(죄송합니다. 덴버는 일단 리스트에서 찾을 수가 없어서...)

 

뱀다리 - 산호세의 베트남계 비율이 ㅎㄷㄷ 하네요.

shilph

2021-04-21 18:52:04

일단 회사 베트남 출신 사람이 회사 근처의 베트남 주인이 하는 쌀국수 집을 가서 먹고는 맛을 인정한 집이 하나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시키고 먹기까지 20분 넘게 걸린 충격이 있어서 그 이후로는 안갔....

macgom

2021-04-20 17:35:54

pho 광팬으로써 휴스턴에 pho 먹으러 꼭 가보겠습니다. 
한국에는 짬뽕투어, 휴스턴에는 pho 투어로 올해는 꼭 갈수있길.. ^^ 

Californian

2021-04-20 01:02:18

축하드립니다!!!!

Nanabelle

2021-04-20 01:04:53

좋은 소식이네요

혈자

2021-04-20 04:00:37

오래곤주는 비행기표도 세일즈 택스 안떼나요오오?!

1stwizard

2021-04-20 05:13:16

항공 관련 세금은 연방정부 관할로 알아요 ㅎ

티메

2021-04-21 15:34:41

오늘 또 하나 배워갑니다!

고기만두

2021-04-20 04:04:19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크흡 ㅠㅠ

Skyteam

2021-04-20 05:32:45

DTW에서 알 수 있듯이 PDX지역 사는 사람은 정작 타기 힘들듯하네요. 비싸니까요. 

그나마 마일이 희망인데 DL는 비싸고 VS는 확 올라가서(이코노미로 탈 경우는 괜찮음) 그나마 KE 마일이 나은데 UR전환이 막힌 이후 모으기 힘든 마일이네요.

1stwizard

2021-04-20 05:37:25

스케줄 보면 대한항공/동방항공에서 인천에서 환승 받아다가 미국에 뿌리는게 될거 같은데 포틀랜드 노선이 너무 적어서 화물 띄우는 김에 승객도 띄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면 포틀랜드 주민도 떨이표는 종종 살만 할거 같아요.

chisel

2021-04-20 07:02:54

오오오오오오오!!! 눙물이 나네요 ㅠㅠ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폴른알렉스

2021-04-20 07:28:45

예전에 없어진 Northwest 항공사가  운행했던것 같은데 맞나모르겟네요....하여튼 논스톱으로 왔던 오래전 기억이나네요. 

이러면 유나이티드로 몰던걸 델타로 급전환해야 하나요!!!!! skyteam 님 글처럼 PDX지역 사는 사람은 정작 타기 힘들듯합니다.

wonpal

2021-04-20 11:34:23

Northwest는 시애틀에 운항했었죠. 

제가 90년대 초에 GMP/PDX  노선 자주 이용해 봐서 기억합니다. 그때 NW 타면 SEA경유로 쌍발기타고 내려왔던것 같아요.

wunderbar

2021-04-20 07:32:42

축하합니다... 실프님...직항으로 다녀오신 여행 후기 기대 합니다... 항상 빠른뉘우스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헤헷...

heat

2021-04-20 15:35:56

DL...PDX...추억이 많네요 ㅎㅎ

 

위에 @jhkim 님이  "MD-11타고 포틀랜드 경유하거나..."  하셔서....델타에 MD11 이 있었나요?

(구글링 해보니 델타가 MD11 을 운용하기도 했었군요)

1987년12월 김포/PDX 에 처음 취항 했는데, 그때 MD11 비스무리 하게 생긴 L-1011 Tristar 가 아니었을지...

한국에 처음 취항 할때, 신문 전면 광고를 냈는데....슬로건이, "HELLO DELTA" 였던걸로...ㅎㅎ

jhkim

2021-04-20 18:58:49

90년대에 델타 중장거리 주력기가 MD-11이었죠. 그 영향에 칼에서도 몇 대 들여오고... ㅎㅎ

wonpal

2021-04-21 14:41:37

제가 90년대 초반에 일년에 두 번 정도 타고 다녔던 기종은 upper deck 이 있었으니 747-300 였을라나요? 제 기억으로 upper deck 이 그리 길지 않았던것 같아요. ㅎㅎ 

추억을 소환하는 글이네요.

heat

2021-04-21 17:40:40

제가 알기로 델타는 747 시리즈를 도입(?) 한적은 없습니다.    747을 운용했다면 아마 NW 합병후 NW 에서

운용 하던걸 델타에서 운용 했겠지요...하도 오래전 일이라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 하군요...ㅎㅎ 

Skyteam

2021-04-21 18:29:38

744는 NW꺼 이어받아썼고,

741은 직접 들여왔었습니다. 오일쇼크의 영향으로 10년도 안 쓰고 퇴역했고요. 이게 1970년대라..

wonpal

2021-04-22 05:38:46

찾아보니 MD 11이었을 확률이 높겠네요. 근데 전 왜 어퍼덱으로 기억을 하고 있는지.....ㅋㅋ

마적level3

2021-04-20 19:36:56

대박이네요 ㅎㅎ 실프님 영향력이란 말 밖에는 안 나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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