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DMV지역 한인 회계사 (꼭) 추천부탁드립니다

ppf, 2021-04-22 06:34:34

조회 수
4326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마일모아에서 많은 도움 받는 버지니아에 거주하는 1인 입니다. 제가 혼자서 해보려고 하다가 이번에 유산관련 복잡한일도 있고해서, 혼자서는 도저히 역부족이라 판단하고 회계사분을 찾고 있는데, 제가 타주에서 와서 어디 소개받을데가 없네요. 페어펙스쪽에 한인타운이 크게 있는건 알지만, 시골구석에 사는 시골쥐에게는 어디 신문광고만 보고 덥썩 전화하기가 무섭기도 하구요. 지금 시간이 매우 촉박하다는건 잘알고있습니다. 아마 정말 잘하시는분들은 아마 새로 클라이언트를 받지도 않을 시기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래도 혹시 추천부탁드려봅니다. DMV 지역 마모님들중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회계사를 아시는분은 꼭 꼭 추천부탁드립니다. 여기에 댓글로도 남기셔도 좋고, 쪽지로 주셔도 좋구요. 

 

미리 감사드리고, 다들 부~자되세요! 

15 댓글

아빠다람쥐

2021-04-22 07:03:50

이신욱 회계사 추천드립니다. (홍보는 아닙니다. 그냥 추천..) 저도 타주에서 왔다가 우연히 소개로 2년째 택스업무 보았습니다. 특별한일 없는한 앞으로도 계속 이용하려고 합니다. 전화나 이메일만 몇번 해봐도 신뢰할만한지 느낌이 오더라고요.. 

SEDONA

2021-04-22 09:41:04

이신욱 회계사님 저도 추천합니다.

RedBird

2021-04-22 18:30:09

+2 

Treasure

2021-05-24 14:28:49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이신욱회계사님 써보려다 실망했어요.

 

우선, 5월 15일, 개인세금보고 due 가장 마지막 날로 일주일 전에 예약하고 콘펌까지하고 갔더니 앞에 여자분이 나오셔서 안내해주시는데 예약이 있었는지 조차 모르셨고. 제 서류는 보지도 않고 첫마디가 "지금 세금보고 못해드리고, 연장만 해드릴꺼에요." 라고 하셨어요. 그러니 서류만 주고 가시라고. 회계사님 바쁘셔서 못 만나신다고. 그래서 제가 그럼 서류 다 검토하신 후에 연락주시면 그 때 다시 오냐고 물어보니, 회계사님 바빠서 연락 못해드리니, 다음주에 직접 전화해서 다시 예약잡으라고. 

 

제가 예약까지하고 한시간 운전하고 갔는데 회계사님 얼굴은 뵙지도 못하고, 바쁘니 서류만 주고 다시오라길래, 기분이 영 불쾌해서, 제 서류 그냥 달라고, 기존에 회계사님께 그냥 하겠다고 하니, 갑자기 옆에 어떤 남자분이 낼름 나와서 "네, 그러시는 것이 좋겠어요. 기존의 회계사분 통해서 하시는 것이."하더군요. 바쁘면 왜 예약을 받고, 세금보고 마지막날 세금보고 못한다고 하시면 어쩌라는 건지..

Ednaeve

2021-05-25 00:17:14

+1

실험중

2021-05-25 06:39:42

저도 마지막주에 몇군대 전화했다가 다 빠꾸맞았는데, 그러려니 했긴 했습니다. 마지막주라 바쁘겠거니,, ㅋㅋㅋ 그냥 직접 터보텍스 통해서 파일링했어요. 

ppf

2021-05-31 03:01:19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실망을 했다기 보다는 연락 자체가 안되더군요. 좀 늦게 연락을 드려서 (4월 말경) 불평을 할 상황은 아닌걸 아는데, 전화를 거니 사람이 받는게 아니라 자동응답기가 연락처를 남기면 연락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두번 세번정도 남겼는데, 아직도 연락이 없네요 ㅎㅎㅎ 아마 유명하시니 바쁘셔서 그러리라 생각됩니다만, 그러면 아예 자동응답기를 끄시던지, 아니면 더이상 고객을 안받는다고 했으면 저도 몇일을 기다리느라 지체하지 않았을건데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올해는 business stimulus 때문에 회계사님들이 유난히 바빳다고 들었습니다. 

오렌지드림

2021-05-26 07:21:12

4년정도 이신욱 회계사님께 맡겼었는데요.. 결국엔 다른 회계사님과 3년치를 tax amendment 제출해서 리펀드를 더 돌려받았어야했어요

어리버리

2021-04-22 18:39:40

하나 여쭤보고 싶은데요. 일반적으로 회계사분이랑 얘기를 할 기회가 있나요? 전 다른 회계사무소랑 1년 동안 annual filing (비지니스) 할떄도 사무장님이랑만 얘기할 수 있었거든요. 원래 회계사 대신 사무장님이 하는건가요?  전 최소 annual filing할때는 한번쯤 전화통화라도 할 수 있을줄 알았거든요.  어떤게 일반적인지 알고 싶어서요.

Treasure

2021-04-22 18:51:29

제 경험으로는 사무장님이 간단한 부분은 해주시고요, finalize는 회계사님이 해주세요. 제가 지난 20년간 회계사님 4분이랑 file했는데 사무장님만 통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비지니스하시면 개인 세금보다 복잡한데 당연히 회계사님을 통해서 하는 것이 더 일반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어리버리

2021-04-22 18:57:33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좀 그게 이해가 안갔습니다.

ppf

2021-04-22 21:48:58

저같은 경우도 예전에 할때는 직원분이 저한테 정보를 다 받아가서 입력을 하시고 저랑 회계사님이 한시간정도에 걸쳐서 상담을 하면서 하나하나 확인을 하면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회계사를 직접 만나지 못한다면 저라면 추천하지 않을거 같네요. 제가 영주권을 그렇게 변호사랑은 말한마디 못해보고 진행했는데 실수에 실수를 거듭하더니 일년넘게 딜레이 시키고 컴플레인하니까 그제서야 변호사가 전화해서 잘못은 인정하지만 해줄수있는건없다 여기서 캔슬해도 돈은 못돌려준다 고소하려면 해라 이런말듣고 다시는 담당자를 만나지 못하면 아무리 유명해도 안합니다. 물론 제가 약간은 특수한 상황이겠지만요.

Ednaeve

2021-05-25 00:17:27

+1

Treasure

2022-04-14 03:13:04

혹시하는 마음에 다시 글을 끌어올려봅니다. 혹시 DVM지역 회계사님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비한국인도 괜찮습니다. 

YoungForever

2022-04-14 03:26:41

개인적인 생각으로 굳이 한국인만 찾으실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보통 한국 회계사 사무소는 보통 매우 저임금 구조로 일이 진행되고 (비자 스폰을 무기로) 일의 퀄리티가 좋기가 쉽지않다고 알고 있어요. 보통 서비스업은 돈을 내는만큼 퀄리티가 온다고 보심 됩니다.

목록

Page 1 / 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906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238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12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2010
  15

마일모아 테크방: 컴퓨터 부품, 악세사리 관련 카카오톡 단톡방 (구 피씨방)

| 홍보 217
SD눈팅 2020-09-02 4627
  14

영어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을 해드립니다. (롸잇 나우 영어 잘하게 보이는 방법)

| 홍보 57
아페롤 2021-11-19 16052
  13

자소서 (feat. US ARMY RECRUITER / 한인 모병관)

| 홍보 59
커피토끼 2021-07-26 8133
  12

언어 테라피 소개합니다.

| 홍보 21
감탱 2021-03-08 5836
  11

[꽃배송] 사정상 주문 및 배송을 쉬어가게 되어 글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 홍보 35
  • file
데드리프트 2021-04-19 5590
  10

미국에서 즐기는 숯불향 가득 담은 간단 술안주 무뼈불닭발

| 홍보 77
  • file
Hong1004 2021-06-14 16887
  9

뉴욕, 뉴저지 음식배달 & 사진 촬영 홍보, 추천 합니다.

| 홍보 138
  • file
뉴욕사진가 2020-09-02 6841
  8

미국 거주 장애 아동 부모님을 위한 "Special Needs R US"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 홍보 18
  • file
Jester 2021-11-24 2264
  7

[여행필수품] 킥스타터 펀딩 - 세계 190개국 어디서나 심플하고, 아름다운 여행용 충전기

| 홍보 38
yuny 2021-11-09 5431
  6

(도서 소개) 한국내 E-book 출시! 음악 전공을 하고 있는 (혹은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책 소개합니다

| 홍보 38
  • file
JD재다 2021-03-01 1849
  5

마일모아와 함께 행복했던 10년동안의 미국의 삶 후에 한국으로 돌아와 책을 썼습니다 [미국 SAT 스타강사 알버트 쌤의 미국식 찐영어]

| 홍보 33
  • file
수아아빠 2021-03-03 2998
  4

스몰 커피 로스터리 - JEJES COFFEE ROASTERS

| 홍보 212
제제 2020-11-24 8822
  3

에코백으로 Etsy 샵을 만들었어요 :)

| 홍보 19
행복한사랑많은부자 2020-09-20 4222
  2

NJ / NY 슈가크래프트 Custom cake 안내

| 홍보 41
  • file
모찌박두부 2020-09-30 3548
  1

[모집 종료] 스타벅스 텀블러 스몰투자 모임!

| 홍보 63
흔한사람 2020-08-30 3725

Board Links

Page Navigation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