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업데이트]

환불요청기간이 7/12까지로 연장되었습니다. 혹시 잊으신 분은 지금이라도 신청하세요!

 

안녕하세요,

생각해보니 관련 글이 없는거 같아 짧게 리마인더 차원에서 글 작성합니다.

이번 4월에 에어캐나다가 캐나다 정부로부터 코로나 영향 티켓 환불+에어캐나다 국제/국내선 네트워크 복원 조건으로 구제금융을 받게 되었습니다.

미국에 비하면 매우 느리긴 한데 (미국 항공사들은 작년에 받은걸 이제야;;) 어쨌건 이로 인해 코로나 영향받아 취소된 항공편 환불 시작됐습니다.

에어캐나다 직접 구매시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사 통해 구입했을시 여행사 통해 환불가능하고 이미 크레딧으로 받은 경우도 다시 환불처리 가능합니다. 

저도 에어캐나다에 묶인 직접 구매 티켓과 여행사 구매 티켓 환불 요청해서 승인받았습니다.

다만 6월 12일까지 요청한 경우 한정이니 바로 신청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에어캐나다 토론토-인천 노선이 동부에서 한국갈 때 스얼 1스탑으로 편하다보니 관심이 많은데 

구제금융 받고 나서 최근 스케줄이 늘어 다음달부터 토론토->인천 주4회 (월수금토) 보이네요.

인천->토론토는 5월은 주3회(월수토), 6월부터는 화요일도 운항합니다. 

에러였는지 다시 보니 5월 주1회 6월 주2회가 맞네요.

27 댓글

뜨로이

2021-04-25 22:39:43

저희가족도 이번여름에 토론토 경유 에어캐나다로 한국행 티켓을 구입했었는데, 티켓이 이상하게 엉켜있네요. 캐나다 국내선이 하나 더 껴서... 미국에서 토론토행은 없어지고... 암튼, 주4회 운항하게 되면 다른 날짜로 바꿀수는 있겠지만 그냥 취소를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워낙 싸게 구입해서 고민이 되네요. 4인 왕복 레비뉴로 프라이스라인에서 작년 가을쯤 2600불에 샀거든요. 고민을 좀 해봐야 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1stwizard

2021-04-25 22:44:21

캐나다 국내선 이용시 입국이 필수라 2주 격리라서;; 몬트리올 경유인가보네요? 더 싼 티켓 구할 자신이 없으시면 날짜 변경하세요. 일단 구제금융 받은지라 노선을 없앨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Summerweiss

2021-04-25 22:43:57

캐나다 코로나 상황이 좋지 못하던데, 계속 운행이 유지될지 걱정이네요

1stwizard

2021-04-25 22:45:04

구제금융 조건이라서요.. 뭐 노선을 없애지는 않되 주1회만 운행할 순 있겠죠?

지구별산책

2021-04-26 14:38:08

작년 7월5일 씨애틀-인천 왕복행 끊고 스케쥴 취소되어서 못탔는데 Full refund는 안해준다 하고, 결국 캔슬차지 내고 일부만 받았는데 주신 정보로 혹시나하고 사이트 들어가보니 저같은 사람들도 캔슬차지 돌려받을 수 있네요?? 5명이라 거의 1천불에 가까웠는데 ㅎ 정말정말 정보 감사합니다!!!!!  ^_____^

hk

2021-04-26 17:30:41

주4회는 어디서 확인하셨나요? 에어캐나다 웹사이트에서보면 토론토-인천 직항 5월 주1회, 6월 2회, 7월부터 3회 운영하고 돌아오는편은 상해출발 인천경유편에도 탑승이 되서 주1회가 추가되는것같은데요. 문제는 토론토에서 미국 동부 중소도시까지 다니던게 9월초까지 전부 단항이라 당일연결편 찾는게 쉽지않네요. 

1stwizard

2021-04-26 17:48:31

구글 플라이트 상에 보여서요. 확정난게 아닌걸까요?

땅부자

2021-04-26 23:44:25

구글 플라이트 에서 보여도 티켓 못팔면 캔슬되는 경우 많습니다. 

1stwizard

2021-04-26 23:51:49

그렇긴한데 기존에 없다가 최근 추가된거라.. 전에는 5월 주1회만 보였어요. 

1stwizard

2021-04-26 23:56:18

다시 검색해보니 5월 주1회 6월 주2회네요. 뭔가 검색 로직이 꼬였었나봐요.

Taijimo

2021-04-26 18:06:04

저는 Chase UR Travel 통해서 구입한 항공권을 크레딧으로 받았었는데, 체이스에 환불을 요청해 볼수 있을까요?

1stwizard

2021-04-26 18:29:34

연락해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Taijimo

2021-04-26 19:27:10

네, 연락해보겠습니다. 사실 이것 관련해서 작년에 CS랑 채팅 & 통화를 거의 5번이상 했던것 같아요. 다른 곳은 다 환불해주는데 너희는 왜 안된다고만 하니? 라고....ㅋ. 아예 포기했었는데, 실날같은 희망이

Taijimo

2021-05-05 17:54:06

CS에 전화해서 UR points refund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뱃사공

2021-04-26 23:42:34

감사합니다. 모르고 있었는데 이 글보고 aircanada 홈페이지에서환불 신청했습니다. 

커피프렌즈

2021-04-27 12:46:05

저도 에어캐나다에서 이메일 와서 환불신청했습니다. 

환불신청 링크: https://www.aircanada.com/refundrequest/?lang=en-CA

Lisianthus

2021-05-05 17:01:49

12월 항공편 바우처 받은거 4월 18일에 환불신청을 했는데요. 혹시 환불받으신 분들중에 결제카드로 크레딧 들어올때까지 얼마나 걸린지 공유 부탁드려도 될까요?

1stwizard

2021-05-05 21:28:28

제 경우에 4/23에 했는데 아직 안들어왔어요. 다만 여행사에 크레딧으로 있던건 들어왔습니다.

Lisianthus

2021-05-12 22:52:54

방금 에어캐나다로부터 "결제카드로 환불처리 하였습니다." 라고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4월 18일 환불 신청

5월 12일 결제카드 환불진행 처리 이메일 받음

-------------------------15일 추가 타임라인----------------

5월 13일자로 카드결제 환불완료되었습니다. 확인날자 5월 15일

 

에어캐나다 공식홈에서 직접 구매를해서 환불절차가 빨리 된것 같은 느낌입니다.

 

Dear valued customer,

We’re pleased to let you know that your refund has now been processed back to your original form of payment. Please allow one or two billing cycles for this transaction to appear on your credit card statement. 

 

환불될줄 알고 얼마전에 카드로 세금내서 카드 이용기간 바뀌기 전에 

빨리 처리되어야할텐데요 ㅠㅠ

 

 

1stwizard

2021-05-12 22:58:08

저도 이제 곧 처리되겠네요!

하얀민들레

2021-05-06 00:12:07

저도 한 이삼주 전에 엑스페디아에서 제작년 말에 구입한 에어 캐나다 티켓 이번에 환불요청해서 받았습니다. 근데... 2명은 아직 팬딩 상태고 한 명만 환불해 주더군요. 이것땜에 작년에도 그렇게 전화 잡고 씨름을 했었는데 다시 연락을 해서 연결도 안되는 상담원과 통화하자니 벌써 부터 스트레스예요.

calypso

2021-05-12 23:41:47

제발 알래스카 항공좀 어떻게... 코로나 때문에 환불 요청하니 그냥 제 구좌에 돈 집어 넣고 올해 7월까지 (내년 7월까지 예약 가능) 북킹 안하면 돈 다 소멸된다고 하네요..  3000여불이 넘는데..ㅠㅠ

1stwizard

2021-05-13 00:46:17

항공편이 취소되고 원치 않는데 강제로 크레딧으로 준거라면 Department of Transportation에 컴플레인 넣을 수 있어요. 그게 아니라면..

calypso

2021-05-13 01:02:34

코로나 터지기 전에 예약을 했었는데 코로나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작년 5월경에 취소를 했습니다. 알래스카 항공권 예매할때 무슨일이 생겨서 취소할 경우 환불 받는 옵션이 있는데 (저는 그냥 캔슬하면 돈 환불해주는 줄 알고 이 상품도 구매..) 항공권 캔슬하고 연락하니 그 돈은 눈먼 돈으로 취급해 버리고 그냥 항공권만 크레딧으로 제 계좌에 들어왔네요....올해 스케줄이 바빠서 알래스카 갈 시간이 빠듯한데 할 수 없이 가야 할듯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뱃사공

2021-05-14 05:39:13

3월 18일 여행이었는데 오늘 환불 처리되었다고 이메일 받았습니다. 여행 날짜 순으로 환불 진행한다고 합니다. 

상쾌한바람

2021-05-14 10:00:55

앗 정말요 ? 저도 에어캐나다에 돈 묶였는데. 크레딧으로 받아서  몇천불 묶여있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

냥창냥창

2021-05-26 01:10:25

업데잇입니다- 2020년 6월 여행 (1명 편도) 예정이었다가 6월 초에 캔슬했고, 유효기간 없는 크레딧으로 전환되었다고 이메일 받았었습니다. 이 글 보고 (이메일도 왔었지만, 역시 리마인더는 마모죠 ㅋㅋㅋㅋㅋ) 5/12에 리펀드 신청했고 조금 아까 리펀드 됐다고 이메일 왔습니다. 이미 많이 지난 여행이라 빨리 처리되었나 싶기도 하고요. (캐나다에서 기대 못한 처리 속도에요. ㅋㅋㅋ 심지어 어제는 휴일이었는데.)

1~2 빌링 사이클 지나야 스테잇먼트에 나타날거라고 하긴 하네요. 아직 못하신분들 잊지말고 신청하세요~

목록

Page 1 / 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12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18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41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589
  105

애니메이션/ 만화책/ 웹툰, 더도 덜도 말고 딱 3개씩만 추천 해주세요

| 금요스페셜 194
24시간 2019-05-16 4807
  104

북캘리 베이지역에서 첫 집을 사려다가 배운 것들, 느낀 것들, 팁 등등... [bn edition]

| 금요스페셜 63
bn 2021-05-08 11411
  103

내 인생은 시트콤 (13): 선량한 쓸개가 운명하셨습니다

| 금요스페셜 15
bn 2022-08-05 3264
  102

BTS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라이브

| 금요스페셜
고은 2022-04-09 922
  101

내 인생은 시트콤 (12): 내가 하지도 않았지만 한국 부동산 투자 때문에 꼬인 세금보고 썰 풀어봄

| 금요스페셜 53
bn 2022-03-23 6233
  100

[2022 설문 조사] 성별, 나이, 거주지, 직업, 인컴, 학력, 신분, MBTI, etc

| 금요스페셜 43
  • file
24시간 2022-02-23 5957
  99

[연휴맞이] 가슴을 후벼팠던 중독성 높은 드라마, 영화

| 금요스페셜 253
24시간 2019-05-23 10478
  98

[금요일의 방탄1곡] Butter

| 금요스페셜 28
똥칠이 2021-05-21 1856
  97

내 인생은 시트콤 (10): 손톱깍기는 무서운 흉기입니다 part. 3 후일담

| 금요스페셜 16
bn 2021-06-12 2243
  96

고개를 갸우둥 하게 만드는 이상한 동요 리뷰

| 금요스페셜 53
bn 2021-05-15 3771
  95

[금요일의 방탄1곡] 아끼면 똥되더라고요

| 금요스페셜 19
똥칠이 2019-01-04 1750
  94

(경축- 아이유 로즈골드 오픈ㅋㅋ) IU - 아이유 - 이지금 - 이지은 - 李知恩 : 신곡 '삐삐'

| 금요스페셜 75
24시간 2018-10-26 2326
  93

내 인생은 시트콤 (9): 왜 Bn이 집 사는 이야기는 또다시 한편의 시트콤이 되었는가

| 금요스페셜 48
bn 2021-03-12 3499
  92

(2019 설문 조사) 마적단 성별/나이/거주 state/직업/인컴/학력/신분 외

| 금요스페셜 216
  • file
24시간 2019-04-03 9161
  91

(금요 가요) 가을하면 생각나는 노래 추천해주세요 -'거리에서' by 성시경(2006) 김광석(1988)

| 금요스페셜 83
24시간 2018-11-02 1005
  90

[2020 설문 조사] '마모회원 알아보기' (성별/나이/거주지/직업/인컴/학력/신분, etc)

| 금요스페셜 85
  • file
24시간 2020-08-28 6238
  89

[금요스페셜] 벤자민 잰더, 조성진, 쇼팽, 양인모, Boston Phil

| 금요스페셜 30
  • file
TheBostonian 2019-04-12 1389
  88

[금요스페셜] 저도 요즘 유행이라는 "금|스" 도전, feat. Clara Jumi Kang

| 금요스페셜 52
TheBostonian 2018-11-09 4094
  87

<급 설문조사> 연회비 카드 (총 지출액/ 총 카드 수/ 계속 유지할 카드와 이유?)

| 금요스페셜 38
24시간 2020-07-16 3364
  86

내 인생은 시트콤 (7): 손톱깍기는 무서운 흉기입니다 part. 2 (feat. COVID-19)

| 금요스페셜 16
bn 2020-04-03 2618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