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잡 오퍼를 받아 타주 이사를 계획 중에 있는데요. 한인 업체를 이용해서 포장이사를 하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업체는 많은데 후기를 볼 기회가 없어 어떤 업체를 골라야 될 지 모르겠네요. 혹시 마일모아에 경험이 있으신 분이 있을까요? 공유를 부탁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메트로 애틀랜타 내에서만 두번 이사를 했는데요. 모두 스마일이사란 업체를 이용했습니다. '애틀랜타 스마일이사'로 구글링하시면 전화번호 바로 나올 겁니다. 두번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스마일 이사 딱히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처음에 연락을 드렸는데 정확한 시간을 확정해주지 않고 계속 두리뭉실 시간만 끄시다가 나중에 좀 쌩뚱맞은 시간을 제시하세요. 고객과 조율을 한다기 보다는 우리가 되는 시간에 너가 시간을 맞춰라 이런 느낌입니다. 한 가정이 이사를 하는건 그래도 큰 일인데 조마조마하면서 이 업체랑 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서 결국 업체 바꿔서 진행했고 바꿔서 진행한 업체와 깔끔하게 잘 진행했습니다.
기적의연속님, 그 깔끔하게 잘 진행한 업체가 어느 회사인지 좀 가르쳐주실수 있을까요?
저도 스마일 이사는 비추 합니다.
사장님의 지시하는 말투와 당일 추가금 요구 그리고 저희가 금액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는거지만 계속 불평 불만을 하셔서 이사 하는 내내 눈치를 보게 하시고 거기에 이사 오기 바로전에 산 포장도 안뜯은 냉장고는 도착하니 여기저기가 다 찌그러져 있고 몇몇 가구 조립도 안해주시고 여러모로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이사 끝나고 스마일 모양 수세미 주시던데 사장님부터 좀 웃으셨으면 좋겠더라구요.
gtksa.net에 가시면 후기들 찾아 보실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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