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얼마전 충격적인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2019, 2020년에 갔던 병원에 insurance claim하고 잔액이 남아있던다는것을.. 그리고 제 현주소가 바뀌어서 Bill을 못바꾸고 있다가 남은 balance가 collection agency로 넘어갔습니다. 최근 발견해서 full payment 했구요.. 오랜기간동안 late payment 상태로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지금까지 아직 제 credit Karma에 late payment가 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구요. 

왜 이렇게 됐나 추측을 해본게, 학교측에서 실수를 해서 학교 insurance와 HSA 어카운트 이름이 살짝 틀렸습니다. 제 first name 두 글자 사이에 space가 있는데, 이걸 착각해서 첫번째 글짜를 first name으로, 두번째를 middle name으로 넣었더라구요. 예를 들어, Tae Hoon, Lee가 Tae, Lee로..Hoon은 middle name으로. 수정하려면 한참 또기달려야하고 그때당시 HSA카드를 바로 써야해서 그냥 사용해왔습니다. 

SSN가 있었으니 이럴수가 있나 싶기도 한데, 지금까지 credit Karma에 안올라 온 다른 이유도 모르겠네요. 

 

이거 결과적으로 제 본명으로 정정되서 리포트가 올라올까요? 

긁어부스럼 될까봐 전화해서 물어볼수도없네요.. 

2 댓글

hohoajussi

2021-05-08 00:12:25

collection agency 와 credit bureau 가 항상 자동으로 연결되어 있는게 아니고, 레폿을 안할수도 있고. 가지고만 있다가 나중에 할수도 있고 그래서요. 아직 레폿을 안했으면, 이미 병원에 지불 하셨으니 collection agency 에서 더이상 레폿 할것도 없고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은데요. 혹시 올라와도 이미 냈으니 바로 정정요청 가능합니다.

병원에 바로 페이하셨다고 하셨으니, bill 을 그대로 팔아서 없애버린게 아니고 병원이랑 여전히 연결돼서 데이터를 공유하는 곳이네요. 경험상 (그리고 다른 글들 봤을때) 병원과 연결된 collection agency 는 바로 크레딧 레폿 하지도 않고 많이 lenient 하더라고요. 

 

아, 한가지 더: 크레딧 카르마는 experian 데이터가 없으니, 혹시 experian 에만 보고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experian 한번 확인해보세요. 1년에 한번 체크는 무료이고, 혹시 chase account 있으시면, 체이스에서 제공하는 credit journey 에서 확인가능하네요-

고양이알레르기

2021-05-08 05:11:35

감사합니다. 

연락해보니 아직 리포트 안했다고 하네요. 오늘 페이했으면 괜찮을거라고 합니다. 

몇일후에 다시 연락해보려구요. 식겁했네요.

목록

Page 1 / 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90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19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70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7536
  68

초간단 연어장 만들기 (H마트 + 코스트코 조합)

| 요리-레시피 60
  • file
70kg를향해 2024-01-31 8555
  67

초간단 명란파스타 (2탄)

| 요리-레시피 9
70kg를향해 2024-04-16 1483
  66

쉽고 맛난 레시피 시리즈- 닭구이

| 요리-레시피 72
  • file
Monica 2020-11-22 8211
  65

여름철 간단한 레시피 두가지- 연어랑 참치 포케, 망고 사고 디저트

| 요리-레시피 42
  • file
Monica 2023-08-09 3507
  64

아사도를 위하여- Argentine Parrilla Grill

| 요리-레시피 68
  • file
physi 2023-07-23 3832
  63

[업데이트] 소 양 구이 + 곱창 구이 +양곰탕 + 육포

| 요리-레시피 37
  • file
오하이오 2023-05-19 3656
  62

중국 국수 량피 凉皮 맛있네요..쫄깃

| 요리-레시피 7
  • file
atidams 2023-05-28 1950
  61

휴롬 믹서기

| 요리-레시피 25
Magnolia 2015-06-02 7367
  60

간단 국물 요리 레시피 모음

| 요리-레시피 27
엣셋트라 2021-11-04 4099
  59

[업 200318] 닭똥집

| 요리-레시피 47
  • file
오하이오 2019-12-12 3234
  58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새우튀김편)

| 요리-레시피 15
  • file
엣셋트라 2021-09-01 1755
  57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짬뽕편)

| 요리-레시피 35
  • file
엣셋트라 2021-08-23 5033
  56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볶음밥편)

| 요리-레시피 15
엣셋트라 2021-08-26 2545
  55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준비편)

| 요리-레시피 9
  • file
엣셋트라 2021-08-20 2692
  54

콤부차 (kombucha) 집에서 만들기

| 요리-레시피 30
  • file
엘스 2021-05-28 4413
  53

근처 코스트코에 cap eye stake 새우살 이 없는데, 집에서 구워먹을 만한 가성비 괜찮은 소고기가 코스트코에 있을까요?

| 요리-레시피 43
unigog 2021-05-25 8559
  52

코스트코 - Calamari salad 괜찮은데요.

| 요리-레시피 23
  • file
빨간구름 2021-05-16 4060
  51

호두과자 만들어 봤습니다. :)

| 요리-레시피 36
  • file
nysky 2021-04-09 2921
  50

올해 발렌타인은 건강한 브라우니로 (노밀가루 검정콩 브라우니)

| 요리-레시피 2
퇴사합시다 2021-02-09 691
  49

Smashed Avocado 생각보다 어렵네요

| 요리-레시피 8
Fugue 2021-01-05 1177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