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zenge은 시도해 보셨나요? 4mg으로 시작해 보세요. 코스코 커클랜드 브랜드가 가장 저렴한거 같습니다.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참는거라고.. 걍 맘 독하게 먹으시고 달력에 표시하시면서 하시면 좀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주변에 최대한 많이 알리세요 나 금연한다고 도와달라고. 이게 은근히 많은 도움이 됩니다

10년 피다가 미국 오기전에 끊었습니다. 끊은지도 10년이 되가네요. 미국은 담배값이 비싸다고 해서 ㅠㅠ 흑흑 마음을 굳게 드세요!

혹시 패치 니코덤 21mg사용해보셨나요? 그게효과가가장좋았어요.

일단은 연초에서 vape로 바꾸는것부터 시도해보세요. 돈은 더 들지만 건강에 훨씬 낫습니다.

금연한지 약 6년 되었습니다.

저는 vitastik으로 갈증을 풀었는데요

어떤종류의 니코틴대용을 사용하면 금연하기 너무 어려울것 같아서 vitastik으로 갈증만 해소하고 성공적으로 끊었습니다.

담배는 피거나 끊거나 둘중 하나 인것 같습니다. 줄인다는 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꼭 금연 성공하세요!

재수하면서 담배피기 시작했고 지금 40대 후반이며, 작년에 어쩌다 끊었습니다.

끊기전 마지막에 아이코스를 한 1년 피웠었습니다. 아이코스 히트가 떨어지고선, 다시 한국서 사오기 귀찮아서, 다시 연초 피워야지 하고 연초 사서, 두모금 빨고 맛이 없어서 그냥 버렸습니다. 몇달 후에 한번 더 시도해봤는데, 정말 맛이 너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이상하게 아이코스 피고난후, 연초가 맛이 너무 이상해져서 다시 못피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래 이번기회에 한번 끊어보지 했는데, 정말 금연이되어버렸습니다.

가끔 다시 땡길때가 있는데, 맛없는 연초 맛을 생각하면 그리 않땡기네요.

홧팅!!

10대후반(?) 부터 시작해서 30대중반에 끊었습니다. 끊은지 십수년이 되가는군요. 당시 음주량도 많았고 실내 흡연도 되던 시기라 참 많이 피웠습니다. 평소 하루 한갑. 음주시에는 더 피우구요. 

어느날 이렇게 피다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갖고 있건 담배 친구 주고 그 순간부터 금연한다고 동네방네 다 소문내고 그 후로 한대도 안피고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처음 일주일이 너무 힘들었지만 생각날때마다 물 마시면서 버텼습니다.  제경우 금단 현상이 졸음으로 와서 한 이주정도 힘들었습니다. 몇번 운전하다 갓길에 차를 세우고 잘 정도로 졸렸던 기억이 납니다. 

독하게 맘먹고 한 번에 끊어야 성공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꼭 금연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담배 끊었던 비결은 오늘도 하루만 참자입니다. 하루가 일주일 되고 그리고 일주일이 한달이 되고 한달이 일년이 되니 참았던게 아까워서 다시 못피겠더라구요. 

저도 한 10년정도 피다 끊었는데 말씀하신 방법들 다시도하고 실패 (패치, 껌, 전자담배, 등등)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도한 챈틱스라는 약이 효과가 매우 좋았습니다.

챈틱스 복용 시작후 몇주내로 끊고 그 뒤로 생각도 안나더라구요...단점은 속이 좀 울렁거렸네요.

중1때부터 시작했다가 고1때 본격적으로 빠져들고 20대후반에 미국오고나서 너무 비싸서 끊었습니다. 아니 참고있습니다. 12-3년동안 2번 입에 댔네요. 대신 커피 중독이 왔습니다. 마음은 먹으셨으니 반은 성공하신거라 생각해요. 화팅입니다.

챈틱스와 부프로피온 복용병행했는데 금연이 무척 쉬워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총 5주만에 완전 금연했는데 처음 1-2주동안 평소대로 흡연하면서 약만 잘먹으면 되는게 장점이었습니다.

혹시 자녀분이 있으신가요?

제가피우는 담배로 인해 아이에게 피해가 간다 생각하니

정신이 바짝들고 끊게 되었죠 아이를 계획하면서 끊었습니다.

돈을 많이 물려주는건 내가 할수 없는거지만 이건 제 의지만있으면 가능하니까요 힘들었지만 제가 제일 잘한일중 하나입니다.

우리아이가 좀있으면 9살되니까 10년 됐네요^^사랑하는사람에게 피해가 간다고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저한테 제일 도움이 되었던건 헬스장이었습니다. 운동홀릭이 되는게 순식간이었는데 운동하면서 담배도 끊고 식사도 자동으로 조절이되더군요. 건강식으로 왠만하면 소식으로 그냥 자동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운동하다보면 건강해지는게 몸으로 느껴지고 일단 몸도 좋아져요. 말그대로 뽐뿌가 와서 주말에도 운동하러 가고 그런 운동 중독 증상이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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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도루아미타불 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초는 안피게 되었는데 Juul 을 시작해서 Juul담배 (줄담배)를 피는 기현상이 생겼습니다. ㅠ.ㅠ 집에 홈짐을 꾸리기 시작했는데 다시 운동을 조금씩 시작하니 줄담배도 끊으려고 생각중이에요. 아직 운동에 푹 빠지지 못해서 먹고 싶은 것도 폭식하고 줄담배도 피우고는 있습니다. 운동에 예전처럼 다시 매진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예전으로 돌아갈 것 같아요. 귀차니즘이라는게 참 무섭네요. 예전엔 운전해서 짐 가서 운동도 하던것이 이젠 지하실에 쪼로록 내려가기만하면 되는데 아직 운동이 손에 안 붙었어요!

의사와 상의하세요. 윗분들 말씀 중 챈틱스/부프로피온이 검증되고 제일 효과 좋아요. 처방받으셔서 사용해보세요.

끊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물론 중요하지만, 의지만으로 끊기엔 니코틴 중독은 너무 강력한 상대에요. 특히나 오랫동안 많이 피워 오셨다먼 더욱이요.  본인이 약하신 것이 아닙니다. 

참고로, 니코틴 껌이 생각보다 사용법이 까다롭습니다. 일반 껌 씹듯이 씹으시면 효과가 적습니다- 몇번 씹고 tingling 하는 느낌이 오면 잇몸과 입술 사이에 "파킹" 해두셔야 합니다. 느낌이 사라지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고 나면 다시 몇번 씹으셔서 그 느낌 나게 하신다음에 또 파킹. (패키지 설명서에 있습니다) 근데 그냥 일반 껌처럼 씹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전자담배/아이코스 같은 기타담배제품 경우는 사람따라 효과가 복불복입니다. 오히려 니코틴 중독이 심해지는 분들도 봤습니다. (여러가지를 함께/돌려가며 1년 이상 사용하면서 엄청 니코틴 사용량 늘어나는 경우.) 담배보다는 낫다고 하긴 합니다만 아직 연구도 부족합니다. 정말 얼마나 나은건지, 담배와 다른 새로운 건강 리스크가 있는건 아닌지에 대해서 아직 consensus가 부족하다고 보시면 되고요.

처방 약품 추천합니다. 혹시 캘리 사시면 한국어로 무료로 상담해주는 금연 핫라인도 있으니 전화해보세요.  https://www.asiansmokersquitline.org/?lang=ko

금연은 절대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보통 성공하기 전까지 금연 시도 횟수가 6~12회에 달한다고 해요. 꾸준히 노력하시면 곧 끊을 수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사실 본인의 의지가 젤 중요한거 같아요. 한 10년 하루에 적어도2깁이상씩 피다가 대학원때 연구실 동료들이 회의할 때 담배냄새때문에 좀 힘들다는 말을 듣고서 금연체크 리워드서비스랑 청포도사탕 2봉지로 깔끔하게 끊었네요. 15년이상되었지만 술마실 때, 당구장, 중국음식먹고 난뒤 가끔 생각나지만 그외에는 이제 별로 피고싶은 생각이 없어졌네요. 정말 끊는다는거 보다 참는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주위에 알리고 담배피면 1000불벌금 뭐 그런거하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성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는 20년정도 피우다가 지금 금연한지 한 10년정도 됐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니코틴 중독이 심했던 것 같은데, 한번은 그냥 끊자고 담배를 한 이틀 안피웠더니 길거리 걷다가 갑자기 어지러워서 쓰러질 뻔 한 적이 있습니다. 곧장 담배를 다시 피웠더니 괜찮아졌었습니다. 모든 금연하신 분들이 그렇겠지만, 저도 금연껌이나, 패치, 챈틱스등등을 여러번 써보고 실패하다가 마지막에는 챈틱스를 통해서 금연에 성공 했습니다.

중간에 몇번 실패하시더라고, 계속 시도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 술을 마시면 담배를 많이 피웠던지라 첨엔 술을 한동안 안마시니 담배를 좀 줄였던 기억이. 그리고 담배는 습관성이라 한번에 끊는거보단 차츰 줄여나가시는게 도움이 되실겁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10개 를 피우면, 한 10일동안은 10개를 피우시다가 그 담10일이 지나면 한번 정도 참으시고 9개로 줄이시고 차츰 천천히 하시다보면 몇개월 후에는 참는것도 괜찬아지면서 하루에 1-2개로 피우시게 되시고 그럼 끊기에 좀더 수월하실겁니다. 그리고 아에 끊는다고 생각하는거 보다 생각 나면 피우면 되지 이렇게 쉽게 생각하고 접근하시면 나중엔 담배가 옆에 있어도 생각이 안나실겁니다. 제가 피우다가 끊고 좀 피우다가 끊고 그렇게 몇년 하다가 지금은 안피운지는 한 3년 정도 됐습니다.

참고로 집에는 아직 담배와 라이터 가 서랍안에 있내요 항상봐도 생각이 언제간 다시 피우겠지 이런생각하면서요

연초 10년정도 피다가 1년정도 끊었다가 다시 전자담배 3년피다가 다시 끊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전자담배가 끊기 더 힘들었습니다. 냄새가 안나다보니 차 또는 화장실에서도 많이 폈어요. 절대 담배 끊으려고 전자담배 피는건 아닙니다. 그건 절대 하지마셔요 ㅎㅎ

연초 10년 넘게 피고 전자담배 6개월 가량 하다가 끈었네요. 

딱히 금연할 맘이 1도 없었고 너도나도 Juul 하길래 호기심에 샀는데  이거 물고 있으니까 담배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펴도 하루에 3~4 가치 정도..

전자담배로 금연하신다고 약한거 피시는데 그러시면안되고 담배처럼 쎈거 피시면됩니다. 

그럼 니코뽕이라고 해서 머리가 띵하고 속도 안좋고 그런 증상이 오는데 담배 떙기실떄 마다 셋팅 높은기기나 니코틴 함량 높은 액상으로 점점 줄여나가시면됩니다. 그리 하다보니 어느순간 담배가 몸에 안받고 액상 아무리 약한걸로 해도 니코뽕이와서 금연하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