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Verizon Trade in $800 때 휴대폰 바꾼 경험

춤추는스무디, 2021-05-17 19:32:58

조회 수
978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뉴욕에서 박사를 진행중인 스무디입니다. 어쩌다보니 최근에 일이 많아 마일모아에도 글을 많이 쓰게됐네요...

 

이번에 T-mobile 에서 Verizon으로 통신사를 옮기면서 제가 기존에 쓰던 노트9를 트레이드인 했습니다.

 

Rakuten 통해서 해서 $75도 인정 받았는데 더 대박이었던건 통신사 옮기는 리베이트로 $200을 준거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제가 트레이드인을 보낸 휴대폰이 문제가 생겼었습니다. 

 

트레이드인 벨류가 전혀 등록되지 않고있어서 전화를 해보니까...

 

제가 보낸건 노트 9인데 얘네들이 시스템에는 노트9가 아니라 아이폰 다른 기종이 왔다고 등록을해서 트레이드인을 안해주고 있더군요.

 

그래서 전화로 그럴리가 없다 다시한번 확인부탁한다. 내가 아이폰을 쓴적도 없는데 아이폰이 도착했다는게 말이되냐..

 

이러면서 상담원과 통화하니까 상담원이 확인해보고 1주일쯤 있다가 연락주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1주일쯤 지나서 Next Bill을 확인해보니까 이상하게 $800에도 근접하지 않는 $300으로 인정이 되있는겁니다.

 

그래서 오늘 전화해서 이 $300이 대체 무엇을 근거로 책정된거냐고 확인부탁한다고 하니까 상담원이 길게 확인을 해보더니...

 

자기네들 실수였다고 그러면서 자기 Supervisor하고 그 위에 Supervisor하고도 얘기를 해서 $200달러의 Rebate를 더 주겠다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겔럭시 S21 Ultra를 $1400 Tax include 정도로샀는데, 실제 가격은 거의 150불에 근접하는 금액으로 내려오게 됐네요...

 

최근에 이상한 경험들로 정말 피곤하면서도 이렇게 금전적으로 이득(?)을 보니까 기분이 참 좋으면서도 이상하네요...

 

다들 좋은 한주 시작하시길 바랄게요!

0 댓글

목록

Page 1 / 16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02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30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77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7717
new 3261

프랑스/23년10월/17일간/부부/RentCar/프랑스일주,스페인북부,안도라,모나코,스위스서부

| 여행기 16
  • file
Stonehead 2024-06-06 476
updated 3260

여수 2박 3일 후기요! (사진없어요.)

| 여행기 13
MZA 2023-02-25 1651
  3259

간략한 터키 여행 후기 -2

| 여행기 6
  • file
rlambs26 2024-06-03 948
  3258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29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1917
  3257

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7. 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

| 여행기 43
  • file
느끼부엉 2021-09-17 8251
  3256

Grand Canyon , 세도나, Death Valley, Las Vegas 8박 9일 여행기

| 여행기 8
  • file
율이아빠 2024-04-06 1810
  3255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북극편

| 여행기 59
  • file
Wanzizzang 2022-12-07 3587
  3254

(오로라 사진 추가)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진짜 오로라, 온천, 빙하편

| 여행기 109
  • file
Wanzizzang 2022-12-07 5878
  3253

2023년 겨울 포르투갈 간단 여행기 (사진 없음)

| 여행기 14
브라우니키티 2024-01-28 2052
  3252

이른 여름 휴가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다녀온 후기 - 1/2

| 여행기 68
  • file
ehdtkqorl123 2022-08-05 3964
  3251

유타 국립공원 3대장 + @ 4박 6일 여행기

| 여행기 28
  • file
Jester 2023-04-06 3903
  3250

대책없는 나혼자 미서부 로드트립 후기 7 - Havasu Fallls (마지막)

| 여행기 35
  • file
GatorGirl 2018-05-12 2283
  3249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4
리자몽 2024-05-17 1389
  3248

뜻밖에 알뜰했던 4인 가족 런던 여행기 (featuring United Basic Economy, no photos)

| 여행기 2
첩첩소박 2024-05-20 1077
  3247

London Hyatt Regency Blackfriars 후기 (feat Tottenham Sonny)

| 여행기 22
  • file
아날로그 2023-11-07 2178
  3246

그리스 여행 후기 2: 크레타 섬 Crete, Greece (Domes Zeen Chania Resort)

| 여행기 29
  • file
드리머 2023-04-23 3731
  3245

[2024RTW] 후쿠오카-이스탄불-볼로냐

| 여행기 4
게이러가죽 2024-05-07 783
  3244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8
  • file
파노 2024-05-07 1692
  3243

2,200마리의 알래스카 곰들이 연어를 폭식하는 걸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카트마이 국립공원 방문기 - Katmai National Park in Alaska

| 여행기 32
  • file
집주인 2022-09-03 5333
  3242

교토편 : 로쿠 교토, 가든 온센룸 후기(Roku Kyoto, LXR Hotels & Resorts)

| 여행기 21
  • file
엘라엘라 2024-05-16 1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