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로 아시아나 발권 (업뎃)

질문 내용 보니 공부 좀 하셔야할 것같습니다. 

UR은 ANA로 넘어가지 않고

ANA 어워드는 왕복입니다.

한번도 안해봤다고 하시는데, 여기 계신 분들도 태어났더니 그냥 알게 된게 아니고 검색하고 공부해서 배운겁니다.

+1 굉장히 게시판에 오래 계신것 치고는.. 조금.. 그렇네요.

ANA발권기나 방법등은 게시판에 너무 많은 글들이 있죠.

두분다 뭔가 주말에 좋지않은일이 있으셨나요??

모두가 같은 검색능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 질문글 또한 나중에 누군가가 필요로하는 좋은 데이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계시는 모두가 검색하고 공부해서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물어보고 좋은분들이 도와주셔서 배우고 또 그 경험으로 인해서 다른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분들도 많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지랍이긴 하지만 질문글에 대한 첫 답글들이 너무 쎄다 느껴서 참견하고 갑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5073818

모두가 같은 검색능력을 가지고있진 않겠지만 기본적인 검색정도는하고 질문을 해야하지않을까요?

질문하는것 자체에 대한 순기능은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만, 제가 댓글을 달았던 이유에 대해서는 잘못생각하신거같아요. 

단순히 "한번도 안해봤기에" 라는 이유로 검색안하고 질문하시기엔 ANA 정보도 게시판에 정말 많고, 원글님도 2012년에 가입하시고 게시판에 굉장히 오래 계신분이시니까요. 

티메님 오해 하신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첨언하자면 *한번도 안해 봤다는 것은 마일로 아시아나를 티켓팅 한적 없다는 말이였구요. 관련 글 읽어보지 않았다는 말이 아닙니다.  아시아나/아나 타 본적도 없어요.  주인장님 대문글에도 올라온 버진마일로 아나 원웨이 가능도 읽어 봤습니다.  이해가 잘 안되서 재 확인차 물어본 거예요.  특히, UA에서 말고 아시아나 발권은 잘 없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글 올라오면 티메님은 이질문 올린 사람 언제 가입했는지 신상조사 부터 먼저하시고 까야 하면 까시나봐요. 무섭습니다.  

그러게요 굳이 언제 가입했는지까지 알아보고 댓글 다는건 너무 치밀하네요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은 티메님이 댓글을 달았던 이유때문이 아니라 글투(?)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마모를 많이 좋아하고 항상 많이 배우는 것중 하나가 회원님들이 행하고있는 '상대방에대한 배려' 와 수준높은 토론 문화 입니다. 

그래서 원글님의 질문이 설령 무성의 하거나 너무 간략한 정보만 제공했다 하더라도 첫 두분의 댓글에서 제가 불편함을 느낀거 같습니다.

수정해서 그나마 조금 나아진거지, 수정 전에는 기가 찰 정도의 내용였네요. 

그리고 이 (수정 전) 게시물 보고 노멀상태였던 기분이 확 안 좋아지긴 했네요.

죄송합니다만. 다른 회원님의 질문글을 보고 기분이 안좋아지셨다는 점도 저로써는 이해하기 힘들고....(질문글이 너무 성의 없다 느끼셨으면 그냥 지나가셔도 된다 생각합니다. 여기에 있는 그 누구도 질문에 답을 해야하는 혹은 질문하기전에 공부를 해야만 하는 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sky님 기분이 상했다고 조금 과한 표현의 댓글을 쓰신것도 솔직히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조금만 좋은 표현으로 쓰셨어도 충분했을꺼 같다는 생각입니다.

질문을 하기 전에 공부를 해야하는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질문을 하기전에 어느정도 검색도 해보고 해야 하는것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의있는 질문이 좋은 답변을 많이 받는다는 사실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공부를 해야하는게 의무인지는 몰랐네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질문글이 성의 없다고 느껴지면 그냥 지나가면 되고

댓글이 좀 공격적이다 싶으면 그냥 지나가면 안되나요?

쌍욕을 한것도 아니고, 공부/검색 좀 해보세요~ 라는 말이 공격적인가요? 검색하면 바로나오는 한줄짜리 질문 내용 띡 던지는건 무례한 거맞죠. 여기가 무슨 네이버 지식인도 아니고

전에도 비슷한 논의가 여러번 있었구요. 이런 질문글들이 계속되면 결국 답변 달아주는 분들은 답변 안달죠.

그 누구도 공격적이라고는 안한거 같습니다만..... 그리고 성의없는 질문들은 답변이 안달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말투가 세다/말투가 좀 그렇다/참나.. 이런게 다 공격적이라는거 아닌가요? 아니라면 뭐가 문제라는 거죠?

종종 가입한지 얼마 안되신 분이 이런 비슷한 질문을 하시는 겅우가 있어서 티메님이 언제 가입했나 본거죠. 그런 분들은 몰라서 그럴수도 있으니까요.

성의없는 질문을 언급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면 그런 질문이 계속되고 그런질문이 계속 되면 게시판 정보의 질은 떨어질수 밖에 없죠.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 계속 언급해서 짚고 넘어가왔구요

말투가 세다/말투가 좀 그렇다/참나.. 이런게 다 공격적이라는거 아닌가요- 네 아닙니다. 

아니라면 뭐가 문제라는 거죠? 문제라고 안했습니다.

종종 가입한지 얼마 안되신 분이 이런 비슷한 질문을 하시는 겅우가 있어서 티메님이 언제 가입했나 본거죠. 그런 분들은 몰라서 그럴수도 있으니까요.- 네.... 근데 제가 티메님이 언제 가입했나 봤다고 뭐라했나요??

성의없는 질문을 언급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면 그런 질문이 계속되고 그런질문이 계속 되면 게시판 정보의 질은 떨어질수 밖에 없죠.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 계속 언급해서 짚고 넘어가왔구요- 네 어느정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이또한 성의없는 질문에 누군가가 언급했다고 제가 뭐라 한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착각하시나 본데 식칼님 댓글에만 한정해서 말한건 아닙니다.

문제있다고는 안하시고 걍 불편하다고 참견만 하셨네요.

네 잘알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님이 그리 생각하면 그런거죠.

죄송하지만 전 동의하지 않네요. 제 의견에 대해 님의 동의 구할 생각 없고요.

좌우간에 피차 더 얘기해봐야 의견 차이 좁혀질 일이 없을 것같으니 각자 갈 길 가죠.

일부러 댓글 감사합니다. 근데 좀  살살 혼내주세요~

한번도 안해봤어도 OZ를 발권하는 방법은 마모에서 많이 다뤄지는 인기 토픽중 하나기에 검색하면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닉넴에서 알 수 있다시피 KE(스카이팀) 몰빵인생였었고 KE에서 손떼고 외도한게 원월드라 스얼하고는 인연이 없습니다.

ANA 타본적도 없고요. MR을 ANA 일등석 타보자고 열심히 모았지만 JL타느라 정작 발권해볼 일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게시판을 통해 공부했기에 기본적인 발권방법을 알고 있는겁니다. 디테일하게까지는 저도 잘 알지 못합니다.

두분이나 달아주신 마모님 게시물 링크에 나온 가이드라인만 어느정도 맞췄어도 도와드렸을겁니다. 

여기서 댓글으로 알려주는 사람들도 자기 시간이 있고 그간 시간과 노력을 들여 공부해서 알려주는거예요. 처음부터 안 것도 아니고요.

너무나도 기초적인 질문(수정 전 게시물 내용만 봤을때 몇문장 안되는데 그마저도 전부 다 틀렸거든요. 제가 첫 댓글에 단 내용이 님 게시물 내용 전부였습니다.)에 어이가 없어 위와 같이 단겁니다.

처음에는

MR 언급은 아예 없었고, 'UR을 ANA로 넘겨서 OZ 편도 발권 가능한가?' 라는 내용(문체는 좀 다를 수 있습니다.)뿐였죠?

그래도 마모에 있으면서 여러 발권관련 글에 답을 달아오면서 여러 글을 봐왔지만, 얼마나 말문이 막힐 정도였으면 아직도 내용이 기억에 뚜렷이 남아있네요.

UR을 UA로 넘겨 아시아나 가능은 합니다. 물론 성수기 안되고 아시아나가 언제까지 운행할지는 모르겠네요.

친절히 댓글 감사드립니다.  알고 있습니다.~

MR-> 버진은 ANA만 발권 가능입니다.

아시아나 하시려면 MR-> ANA직접 넘기셔야 합니다

제목하고 본문은 UR. 추가 본문은 MR이네요... 

bn님, 친절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찾는 답이였습니다.

3대 도란스 뽀인트가 버진아틀란틱으로 넘어 간다는 전제하에 쓰다보니 MR,UR  막 섞어서 썼습니다.  혼란 죄송하며 수정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5073818

혼났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이 글 한번 읽어보심이^^

버진애틀랜틱은 아시아나랑은 제휴가 안 돼 있어서 발권이 안 돼요.

MR -> ANA의 경우는 아시아나 편도는 안 됩니다.

자리가 검색이 된다는 가정 하에선 Lifemiles가 스타얼라이언스 편도에 괜찮고 (얘도 3대 다 넘어가죠?), Aeroplan도 고려할 수 있는데 거리가 75000 마일 범위 안에 들어가는지 가물가물하네요;

이 방 발권부 고수셔서 예전에 제가 많이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라이프마일은 대학원 과정이라서 패쑤요.   Vs로 일전에 마일 왕창 옮겨 놓았는데 델타원 자리 안 풀고 디벨류 되고 티켓팅 한 것도 자기들 맘대로 루트 바꿔 놓는다는 말에 망설여집니다.  그래서 더욱더 직항만 타려고는 하는데요.   Aa가 비행기는 후져도 쓰기 만만했는데 이젠 마일도 없고 해서 새로운 비행기에 도전해 보려니 난관이 많네요ㅠ

라이프마일도 심화 과정이 어렵지 그냥 포인트-투-포인트 발권하는 건 다른 항공사랑 거의 똑같습니다 ㅋㅋ 계정 만들고 루트랑 날짜 집어넣고 자리 있나 확인하시면 돼요. 발권까지 되면 거의 문제 없구요. 대신 다른 스타얼라이언스 제휴사들에는 보이는 항공편이 안 보이는 경우가 되게 잦아서 미리 확인하는 게 중요한 거 같더라구요.

안 어렵다고 하시니 사무실 바쁜 거만 좀 끝나면 도전해 봐야 겠네요.  도움 말씀 또한 감사드립니다. 아시아나로 뉴욕 인천 성공하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