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에 주차중인 차 창문 파손 및 분실

일단 사원증 분실한건 바로 회사에 리포트하셔야 하고요. 인슈어런스 부분은 잘 몰라서 도움이 못 되네요ㅜㅜ 그리고 이번 일 처리하고 나시면 아무리 문 닫혀있는 주차장이어도 절대 차 안 보이는 곳에 물건 안 두시는게 맞습니다. 문 잠깐 열린 사이에 외부인 차량이 따라들어갈 수도 있고 주민 중에 도둑이 있을 수도 있어서요. 훔쳐가서 뭐하나 싶은 것만 보이지 않는 곳에 두는게 안전합니다.

앞으로 더 조심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보통 차 안에 있던 물건을 도난당한 것은 renters insurance로 커버 됩니다. 차량 유리는 자동차 보험으로 커버 되고요. 

아 그렇군요 보험사에 전화해봐야겠네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안되는 댓글입니다만 외부인 출입이 안된다고 해서 안심할건 아니더라구요. 

시큐리티가 돌고 있음에도 밤 사이 타이어를 훔쳐갔었습니다. 

이날 당한 차량이 모두 4대였습니다.....

이런건 진짜 황당하네요. 시큐리티가 훔쳐간건 아니겠죠? ㅋ

제가 사는 아파트 건물이 2개로 나뉘어있는데 시큐리티가 지하에서 다음 건물로 넘어간 사이에 털어간 듯 했어요 
경찰들과 함께 멘붕에 빠진 시큐리티 모습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

아니 근데 타이어를 얼마나 비싼걸 하셨길래 털어가나요?
금장 타이어 이런거라도 있나요? 아니면 팔아먹는게 아니라 쓸려고 털어갔는지...

AMG 휠이라서 꽤 비싸게 팔릴껍니다... T_T

아 휠째로 떼간거군요. 처음에 사진을 대충보고 타이어만 어떻게 떼갔나 했네요.

헐

타이어랑 휠까지통째로 떼간건가요...???

아니 스머프반바지님.... ㅠㅠ 같이 울어드려요. 이날 출근/아이들 등교는 어떻게 하고 시키셨대요??? 

앜.. 스반님.. 저두 같이 울어드림다. ㅠㅠ 별의별 도둑x들이 다 있군요.. 에휴..

너무 황당하셨겠어요. 말씀대로 내부더라도 조심해야겠네요 ㅠㅠ

잘 처리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벽돌위에 차를 뒀네요.. 몇년 전의 저 같은 경우 그냥 휠 빼가고 바퀴 전체가 그냥 바닥에 고꾸라진채로 두고 가서 견인 할때도 애 좀 먹었습니다.

시큐리티는 있어봤자에요.. 경찰에 신고해도 그냥 뭐 어쩌겠어,, 하고 리포트만 받는 수준에서 마무리 됐네요.

저번주에는 누가 제차 본넷을 통해 이삿짐을 옮겼는지 산지 6달 밖에 안된차에 정말 심하게 스크레치를 내놔서, 한숨만 푹 쉬었습니다....

정말 이런일 있을때마다 주차 garage 딸린집으로 이사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