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크랩으로 계장을 담가 먹자라고 와이프님이 명령하셔셔 구입하러 가야 합니다,ㅜㅜ
구글에 물어보니 굉장히 많은 곳이 나오는데 그중 한곳을 오늘 가보니 (아침8시) 계를 한마리도 구경할수 없었습니다,
거의 퇴근하는 (8시에 ??) 분위기에 일하시는 한분이 오늘은 블루 크랩 이 없다고 비가와서 없다고 하시더라구요ㅜㅜ
앗 비가 오면 배가 안뜬다는 생각을 못하고 비가오니 북적거리지 않겠지라며 좋아하며 출발하였던건데 ...왜 비가오면 배가 안뜬다는 생각을 못한건지..ㅜㅜ
그래서 내일 일요일 다시 용기를 내어 구입하고자 하는데 혹시 메릴랜드 에서 블루크랩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곳 아시는분이 있을까요?
아시는곳이 있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위험한 볼티모어의 렉싱턴 마켓 가면 있어요, hmart나 롯데 가셔도 있어요
어디 사시는지 모르지만 Jessup Seafood Market 가보셔요. 20+년 전에는 이렇게 고모님이 쪄주셨는데 요즘은 steam 된걸로 사먹네요.
왜인지는 모르겟으나, 코로나 시작하고 블루크랩 가격이 계속 올라와 잇는것 같아요. 떨이로 나오던 것들도 전혀 없구요.
이쪽에 연락 한번 해보세요.
https://www.wildseafoodjessup.com/
저희는 한국식 개장을 몇번 시도해봣지만 계속 실패해서 그냥 쪄먹기만 합니다.
메릴랜드 어디 사시나요? 저는 bwi 공항근처 nbs seafood에서 사는데요. 도로 옆 허름한 천막 수준의 가게입니다. 하지만 항상 정직하게(?) 파셔서 좋아요. 예를들어 "오늘은 라지가 별로 살이 없으니 아예 미디엄을 사는게 좋다"
그리고 몇마리만 사실려면 h mart도 나쁘지 않아요.
디씨도 가능하시다면 the whalf에 있는 가게들이 젤 저렴한것 같아요. Captain White’s Seafood
저도 여기에서 부셸로 사다 먹었어요. 출발하시기전어 꼭 전화해서 물량 확인하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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