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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방에 바퀴벌래.. 컴플레인/리포트 하시나요?

어쩌라궁, 2021-05-30 11:34:10

조회 수
1556
추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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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

 

첫번쨰 바퀴벌래 프론트에 얘기해서 치워달라고 해서 하우스 키핑이 치워주고 갔는데..

이닦으러 욕실에 들어갔는데.. 또 한마리가..

얘기했더니 방을 바꿔주겠다고 해서요... 사실 짐 풀어놓은거 옮기기가 구찮긴했는데.. 바꿔준다고 할때 바꾸는게 나을것 같아서..

다시 짐싸서 다 옮겼네요...

 

새 방은 이전방보다 살짝 더 안좋은 방인데.. 그냥 이제 얘기하기도 구찮아서.. 티비좀 잠깐 보다가 자야지 하고 있는데..

티비가 안켜지네요.. ㅠㅠ.. 

다시 연락해서 테크니션이 와서 리셋해주고 갔네요..

어떻게 보면 사소한 것들이긴한데.. 또 구찮은 일이기도 해서..

이게 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번 호텔은 저랑 뭔가 안맞나봅니다..

 

1탄 (https://www.milemoa.com/bbs/board/8578919)에 이어.. 방에 바퀴벌래가 기어가네요... @@

수건을 던져서 죽이긴했는데.. (안움직이니까 죽은거겠죠?) 

굳이 말하기도 구찮긴 하지만.. 보통 이런경우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6 댓글

삼냥

2021-05-30 11:40:57

아이고 ㅠㅠ 놀라셨겠어요 ㅠㅠ 

저도 3월에 호놀룰루 The Laylow 호텔 화장실에서 샤워하다말고 샤워부스에서 바퀴 발견하고 놀라 뛰어나왔는데요 저녁 늦은 시간이었고 프론트 전화 하니까 제가 예약한 방 타입과 같은 방이 없다고 방은 못바꿔주지만 1,000 포인트 주겠다고 했어요 (차암 고맙습니다~ 매렷 1,000포인트). 그후에 하우스키핑이 와서 바퀴는 치워줬구요 ㅠㅠ 저같으면 찝찝해서 계속 그 방에서는 못지낼거같고 프론트 연락 해서 높은층으로 바꿔달라고 할 것 같아요 ㅠㅠ

어쩌라궁

2021-05-30 11:54:15

감사합니다. 어제 이미 크게 한바탕 한상태라.. 크게 만들고 싶지는 않아서.. 그냥 프론트에 조곤조곤 얘기해서 방금 하우스키핑이 치우고 갔네요. 

마에스트로

2021-05-30 12:00:44

laylow 깔끔하니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어후....바퀴라니요.. 천포인트는 어어후...메리엇이 메리엇했네요!

어쩌라궁

2021-05-30 12:04:47

10분쯤 전에 치우고 갔는데... 아.. 방금 또 한마리 잡았습니다.. ㅠㅠ... 

사회초년생

2021-05-30 13:01:04

‎ 

어쩌라궁

2021-05-30 13:10:53

네.. 저도 호텔이 그렇게 깨끗하다고 생각지는 않아요.. 다만 내손으로 사체를 치우기가 싫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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