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귀국하면서 MR털어서 에어로플랜 발권을 결정했는데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이코노미 스탠다드 어워드 티켓에는 태평양 횡단임에도 무료 수하물이 없네요. 델타나 아메리칸보다 더 한거 같습니다.. 모을거면 유나이티드 모으세요..
요즘 카고나 물류 폭등으로 승객짐 하나라도 덜 받아 카고 물량을 짐칸에 채워 수익을 낼려는거 같아 여행자 입장에서는 아쉽네요. 원래 45파운드 2개 무료였는데 하나라도 70불 내야하는건 야박하네요. 국내선도 아니고 대평양 노선 여행자는 최소 일주일이상 체류할려면 옷가지랑 선물 등 최소 가방 한개는 부쳐야하는데 저가항공도 아니고 무료로 해줘야지 에어 개나타는 안타는걸로 해야겠습니다.
다행히(?) 레비뉴는 아직 2개 무료네요..
네 마일만 차별합니다.
얘네는 어차피 돈내고 타도 물건을 제 때 가져다주질 않더군요
두번 타봤는데 탈 때마다 제 짐 어따 놓고 왔는지 나올 때 못받고 나중에 집으로 배송해주더라구요;
북미-한국 구간인데 무료수화물이 하나도 없다니 좀 놀랍네요.. 아직 한번도 안탔지만 앞으로도 안타는걸로...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런식이면 ua나 oz마일로 티켓사도 수화물 안줄것 같은데요? 에어로플랜으로 구매하나 타사에서 구매하나 마일좌석 클래스는 같은거 아닌가요?
에어로플랜으로 구입시 한정입니다.. UA나 아시아나로 사면 그대로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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