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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이 '코로나' 둟고 한국으로

오하이오, 2021-06-01 13: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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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이 낯선 직원의 긴 수속 밟고 들어간 동네 공항 창문 뒤에 트는 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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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쓴 공룡 뼈를 뒤로 한 1, 2, 3호가 도착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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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일단 탑승구 앞에 자리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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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간다고 자리 떠난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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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를 떠나 4시간 넘게 날아 도착한 시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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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이동 실수로 보안구역을 나갔다가 1시간을 허비하고 다시 들어와 탄 셔틀 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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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탑승구 앞에 자리 잡고 짐 풀고 본격 버티기 하려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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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확인서에 신경 쓰느라 깜빡한 가족관계증명서. 부랴부랴 대법원 접속해 내려받고, 근처 (아무) 라운지에서 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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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가슴 진정하고나니 그제서야 보이는 한국행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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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산을 뒤로한 시애틀을 날아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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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앉아 여유를 즐기는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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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눕코노미'는 처음이지?" 예약은 힘들던데 막상 비어 가는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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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가득한 인천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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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검역과 입국 수속을 마치고 격리지 이동을 기다리는 1, 2,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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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긴 버스 대신 대형 방역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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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해 씻고 누워 보내는 격리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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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잠든 아침 요란한 기계 소리에 깨서 보니 재활용쓰레기 수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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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오후면 쌓이기 시작하는 재활용 쓰레기를 장관으로 여기던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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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시차 극복 못하고 새벽에 깨 쌓인 쓰레기와 놀던 3호 모습도 떠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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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더 안오는 둘째 날 아침, 보건소 찾아 바이러스 검사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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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둔 건 격리뿐 굳이 빨리 갈 일 없어 선택한 도보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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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변 따라 걷는 한시간여 거리가 심심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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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지치면 잠시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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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하니 본격적 격리의 시작을 알리는 문자. "자, 시작하자! 그럼 잠부터 잘까?"

85 댓글

레드크

2021-06-01 13:19:42

핸드폰이.......ㅎㅎ 아드님들이 오하이오님 많이 닮은것 같네요 ㅎㅎ

오하이오

2021-06-01 18:16:34

핸드폰이 빨간게 예쁘죠^^ 아이들이 크면서 닯아가는게 좀 뚜렷해 보이긴 하네요. 

Monica

2021-06-01 13:57:50

와 거긴 벌써 방학 시작했나요?  한국가는 여정은 참으로 길고 힘드네요.  고생했네요.  

 

오하이오

2021-06-01 18:18:16

예, 지난 목요일까지, 금요일 부터 학교 안갔어요. 

정말 준비할게 너무 많아서, 내년에도 이런 정도면 못 오겠다 했어요. 이게 좀 젋었으면 착착착 마음 먹은대로 했을 것 같은데, 부화가 좀 걸리니까 머리가 돌아가질 않아 이것저것 빼먹고 허둥대고 그랬네요. ㅎㅎㅎ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아날로그

2021-06-01 16:39:44

드디어 한국에 가셨군요? 자가격리 잘 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오하이오

2021-06-01 18:19:11

예, 어찌어찌 도착했습니다. 격리 잘 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소녀시대

2021-06-01 16:41:23

귀염군들 한국에 또 갔네요~ 애들아 부럽다아~~방학이 절실히 필요한 1인.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오하이오

2021-06-01 18:20:53

예, 큰 애는 2년만에, 둘째와 막내는 6개월 만에 왔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고 돌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곧 방학 같은 쉼 찾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옹군

2021-06-01 16:53:22

어~ 저 어제 마포 보건소에 있었어요 ^^
딸내미랑 저랑 코로나 검사 받으라고 해서. 
1, 2, 3호가 가까이 있다 생각 하니 왠지 엄청 반가워요! 

오하이오

2021-06-01 18:22:01

하하 저보다 하루 먼저 들어 오신 것 같은데, 보건소도 하루 차이로 방문 하셨군요.

저도 이 먼 한국의 근처에 마모 식구가 계시다는게 신기하고 반갑네요. 

옹군

2021-06-02 10:01:47

마모 연예인 1, 2, 3호가 가까이 있다는게 오히려 제가 신기 하고 반가워요 ^^
홍대입구 역에서 3분 거리랍니다. 

오하이오

2021-06-02 18:48:28

아고 연예인이라니 민망하고 고맙습니다.

한국 오면 늘 사던 유심칩 수령하는 곳에 홍대 입구역 KT 빌딩이었는데, 말씀 들으니 가던 길이 선하네요. 격리 건강하게 잘 마치시길 응원합니다!

ReitnorF

2021-06-01 16:59:06

어머낫 마포보건소네요. :) 건강히 다녀오세요! 

오하이오

2021-06-01 18:22:40

예, 마포보건소 입니다. 처음엔 어딘가 했는데, 여권때문에 갔던 마포구청 옆이네요^^

화성탐사

2021-06-01 17:16:39

온 가족이 한국에 가셨군요. 부럽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시길!

오하이오

2021-06-01 18:24:08

오는 길에는 집에 있는게 편했을 걸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일단 오니까 오기 잘했다 싶긴 하네요. 아이가 조금만 더 크고 가족이 함께 방문할 기회 만드실 수 있길 바랍니다. 즐겁고 안전하게 잘 다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돈쓰는선비

2021-06-01 17:30:09

내일 올라 올 후기 제목: '배달음식'

 

찐팬입니다. ㅎㅎ 좋아요와 구독 버튼 만들어주시면 누르고 갈께요 ^^

오하이오

2021-06-01 18:25:34

하하 배달음식은 당분간 먹지 못할 것 같아요. 어머님이 준비해두신 음식이 제법 많네요. 

음식은 입맛에 맞는거 시켜 먹어라 하시면서 반찬을 잔뜩 해두신 이유를 잘 새겨야죠. ㅎㅎ

구독과 좋아요,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짱언니

2021-06-01 17:37:42

온 가족이 한국 가셨군요~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아이들이 쑥쑥 커가네요.

오하이오

2021-06-01 18:27:01

예, 2년 만에 가족 모두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그간 못본 어르신들이 보시면 아이들이 커서 상당히 놀라실 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고 돌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된장찌개

2021-06-01 17:55:09

전에 어렵게 예약하셨던 아시아나 항공 연결편 예약이었나요?

드디어 한국 도착하셨군요, 검사 받으러 가시는 사진보니깐 현지의 공기가 (기억은 안나지만) 저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

 

오하이오

2021-06-01 18:30:14

예, 그 어렵게, 또 예약해주신분의 성의가 컸던 그 비행기 였습니다. 

유나이티드는 놓칠 수 있다고 아예 예약까지 하자 하시고, 좌석까지 다 지정해 주셨더라고요.

앉아 보니 좌석도 신경을 많이 써준 티가 났씁니다. 

 

기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뇌까지 지르는 면봉이 코를 들어가 후비니까, 이제서야 한국 왔다 싶기도 하네요. ㅎㅎ 

COYS

2021-06-01 18:13:37

얼마전 한국가신다고 올리신 포스트인줄 알고 지나칠뻔했습니다. 그게벌써 반년전이군요. 시간 참 빠르네요 ㅎㅎ.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오하이오

2021-06-01 18:31:30

그러게요. 시간이 그냥 날아갑니다. 한국 여행 일정도 넉넉하게 잡았는데, 있다 보면 그도 금방일 것 같네요. 즐거울 수록 더 짧아지겠죠^^ 아주 짧게 느껴질도록 즐겁게 보내고 가겠습니다. 인사말씀 감사합니다.

공룡발

2021-06-01 18:33:50

부럽습니다!!

가는 길이 쉽지않았겠지만 온 가족 무사히 잘 도착하셔서 다행이네요. 

한국소식 많이 올려주세요. 재활용 쓰레기 사진도 반가울 지경입니다 ㅎㅎ

오하이오

2021-06-01 18:40:05

지난 겨울에 올때만 해도 올 여름은 한결 편해지리라 믿었는데, 절차와 구비할 서류가 늘면서 더 힘들어졌네요. 그렇지만 일하시는 분들이 그간 숙련된 덕인지 속도는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담당자 한분 뵙고 빠지는 시간에 군더더기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바이러스 검사도 예전 보다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었고요.

쓰레기 마저 반갑다니 웬지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도 드네요. 제가 부지런을 더 떨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됩니다. 

nysky

2021-06-01 18:37:13

이번엔 온 가족분 모두 가셨네요. ㅎ 

즐거운 한국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오하이오

2021-06-01 18:41:47

예. 양가 어르신들이 연로하셔서 한해 미루는 것도 너무 죄송했는데, 이번엔 다행히 다 함께 올 수 있었네요.

즐거운 여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에이림

2021-06-01 19:56:40

3호군 누워서 웃으면서 책보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가족과 함께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오하이오

2021-06-01 22:37:41

무슨 책을 보는지 사진 찍는데 갑자기 혼자 웃더라고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돌아가겠습니다. 

mjbio

2021-06-01 20:10:38

오하이오는 벌써 방학이네요..저희 아이들은 아직도 한참 남아있는데요...

이런거 보면 같은 나라에 살고 있나 싶어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오하이오

2021-06-01 22:40:40

예 저흰 보통 5월 마지막 주에 방학을 하더라고요. 저도 미국은 다 이때 방학하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다는 걸 마모 통해서 알게 됐어요.

인사 말씀 감사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하겠습니다.

내사랑개똥이

2021-06-01 21:55:13

어머나, 벌써 한국에 도착하셨군요! 할머니께서 냉장고 가득 채워놓으시고 집을 비워주신것 같아요. 한국 여름 날씨는 그립지 않지만, 가족과 친구들, 풍족한 먹거리는 늘 그립지요.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한국에서 올리시는 "잡담" 도 기대됩니다! 

오하이오

2021-06-01 22:43:45

예, 한국 도착 잘 했습니다. 냉장고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잔뜩 있긴 하네요.^^ 

저도 후덥한 날씨에 격리하게된 걸 많이 걱정을 하고 왔는데 쌀쌀합니다. 어제는 비도 한차례 내렸고 갇져지내기(?) 딱 좋은 날씨네요.^^

격리 잘 마치고 가족과 친지들 두루 만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잡담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스팩

2021-06-01 23:08:26

어머나 또 가셨군요. 저희는 2주후에 가느라 전에올려주신거 열심이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큰 도움이되고있습니다. 서류들준비하는것들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내요... ㅜㅜ

오하이오

2021-06-02 01:08:44

예, 또 왔습니다^^ 지나고 보니(!) 추가 서류는 '음성확인서'와 외국인 자가격리 증명용 '가족관계증명서' 두개뿐이었는데 그렇게 힘들게 했네요. 경험상 CVS나 월그린도 이젠 틀이 잘 잡혀서 여러사람이 알려준대로 통상 다음날 결과가 나오는 것 같아요. 준비 잘하셔서 부드럽게 입국하시길 바랍니다.

쌤킴

2021-06-01 23:49:27

엄홧 벌써 가셨군요. 즐거운 격리와 여행되시길~! 

오하이오

2021-06-02 01:11:30

후다닥 와 버렸습니다^^ 격리가 처음인 처는 한달하라고 해도 할 수 있겠다며 오히려 시차 극복이나 친지 및 친구 방문 의무(?)가 없는 이 기간을 즐거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즐거운 격리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삶

2021-06-02 00:04:48

와 대가족 먼 거리 이동 하셨네요. 공항에서 가족증명서가 생각나다니..정말 다행이면서도 너무 놀라셨을 듯 해요. 저도 예전에 출발 직전 비행기표 뒤죽박죽 되서 멘붕 빠지던 날이 생각나네요 ㅎㅎ항상 출국 직전엔 긴장 한가득이었던 것 같네요. 코로나 때문에 이것저것 챙기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무사히 잘 도착하셔서 다행이에요. 가족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한국에서의 시간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한국의 가족들이 그립네요 ㅎㅎ 넘 부럽습니다 :)!! 

오하이오

2021-06-02 01:18:37

그러게요. 지난해 말 방문하기전에 깔아둔 인증서가 고스란히 제 컴퓨터에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아시아나 탑승구 직원에게 문의하니 근처 타 항공사 라운지에 연락해 두겠다고 가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일 들이 많았는지, 라운지 직원이 프린트해든 이메일 주소를 주더라고요. 세상이 어려운 만큼 돕고 도와주는 사람들도 많다는 걸 실감했어요. 여러분 도움으로 잘 도착한 만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돌아가야겠습니다. 인사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한국의 가족들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땐 제가 부러워 하겠습니다!

belle

2021-06-02 01:54:09

뭔가 가족 여행 보내는 느낌이에요.ㅎㅎ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잘 다녀오세요.

오하이오

2021-06-02 03:58:55

가족 같이 친근하게 여겨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잘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요기조기

2021-06-02 02:06:15

잘 도착하셨군요.

격리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잘 지내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오하이오

2021-06-02 04:00:23

예, 여러분이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많이 주신 덕분에 큰 문제 없이 잘 들어왔습니다. 격리 잘 마치고 더욱 즐거운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나

2021-06-02 04:06:41

해외입국자들은 검사를 더 빡세게 하는걸까요 ?

저도 검사받을때 눈뒤가 아프더라구요 ㅎㅎ 한국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하이오

2021-06-02 04:26:49

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 ㅎㅎ 이번엔 통들고 방에 들어가서 마주하고 검체를 채취하던데, 당당하신 분께선 제가 외국에서 온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았거든요. 대체로 한국이 좀 빡센거 같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아일려네어

2021-06-02 04:16:49

LG폰이 인상적이네요! 자가격리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하이오

2021-06-02 04:28:34

격려 감사합니다! 요즘은 보기 힘든 전화기가 되었죠^^ 명색이 효도폰이라는데 숫자판에 비해 액정의 글씨가 너무 작네요. 

헤이즐넛커피

2021-06-02 08:09:38

온라인으로 가족관계증명서를, 그것도 무려 '칼라'로 공항에서 뽑으셨다니, 그 순발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혹시나 싶어 엘에이 영사관에 가서 공용인증서를 받아두긴 했지만, 그마저도 1년마다 갱신해야 한대서 괜히 했나 싶던차에 각종 증명서를 쓸일 없어도 한 번 뽑아둬 볼까 싶네요.  ㅎㅎ 

오하이오

2021-06-02 18:57:30

궁하니까 어찌 해결 되더라고요. 운이 좋았어요. 하필(?) 공인인증서도 가져간 컴퓨터에 있어서. 하필이면 라운지가 탑승구 근처에 있어서 시간내 해결하게됐어요. ^^ 게다가 탑승구 직원에게 문의하니 인근 영국항공 라운지로 연락을 하고 저를 보내더라고요. 라운지 직원이 컬러프린트 해주실 줄은 전혀 짐작 못했네요. 정말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한국에 들어 오게 된 것 같아요. 

쓸일 없어도 프린트 하나 해두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이번 일로 프린트해서 여권과 함께 넣어 넣어 두어야 겠다 싶었어요. 

사라사

2021-06-02 13:46:59

어서 오세요~~ 이번에는 모두 함께 오셨군요 반갑네요!!

건강하고 안전한 한국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오하이오

2021-06-02 18:59:09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시국에 더욱 빛나는 격려와 인사 말씀 입니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행하도록 하겠습니다^^ 

Feelsogood

2021-06-02 15:35:54

오하이오는 벌써 방학 했군요.

아이들이 그동안 많이 자랐네요.

건강한 가족 여행되시기를 바랍니다.

오하이오

2021-06-02 19:00:56

예, 지난 주 목요일을 끝으로 모두 한 학년을 마쳤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6개월 만에 온 둘째 조차도 훌쩍 커서 어르신 들이 보면 많이 놀라실 것 같습니다. 인사 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게 잘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24시간

2021-06-02 19:11:49

제목보고 아이들 방학이라 한국 다녀오시는구나~ 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으로 없어지길 바라는 (다시 없을 특별한 경험일듯한?) 자가격리 기간동안 형제들간에 우애가 더욱 더 돈독해지겠어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도 한국에서도 올려주실 좋은 사진들 기대하겠습니다~

오하이오

2021-06-02 19:28:40

정말 다시 없을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랍니다. 지난 겨울 자가격리를 할때만 해도 다음에 한국 방문할 때는 안하겠지 했는데, 거꾸로 입국절차도 더 복잡해져서 바람이 더 간절해 지네요. 둘째와 막내는 이미 겪은 자가격리라 그런지 큰 애한테 조언(?)과 경험담을 늘어 놓기도 하네요. 즐겁게 보내고 늘 그랬듯이 사진도 부지런히 찍어보겠습니다. 인사와 기대 말씀, 고맙습니다. 

Londonbridge

2021-06-02 20:55:16

긴 비행시간만해도 피곤한데 이거저거 서류 준비까지 하시느라 고생많으셨네요. 푹 쉬시고 좋은 시간 보내고 오시기 바랍니다. 

오하이오

2021-06-03 01:10:16

꼼꼼하게 준비한다고 하면서도 이것저것 흘린게 좀 있었네요. 위로 말씀 감사합니다. 격리가 하면서 푹 쉬고 좋은 시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태현맘

2021-06-03 02:10:33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귀요미군들 보는건 언제나 즐겁습니다^^

오하이오

2021-06-03 02:34:55

즐겁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말씀주신대로 행복한 시간 보내고 돌아가겠습니다!

서울

2021-06-03 13:46:26

전에 엄마와 1호가 함께하지 못해서안타까웠는데 이번엔 온가족이 함께 한걸보니 부럽네요, 어머님께서 얼마나 좋아하실지 상상만해도 흐믓합니다. 이번여행은 얼마나 계실계획인지요? 2주를 격리로 ㅠㅠ... 가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앞으로 올려주실 수기 완전 기다리고 있을께요 ^^ 즐거운 여행되세요... ( 지역마다 다르지만 이번 한국나가실때 여행목적인데 코로나 검사 비용이 없었는지요? 이곳은 검사자에서 $135불 청구한다고해서요?) ^^

오하이오

2021-06-03 23:02:36

그렇네요. 저는 6개월 만인데, 처와 큰 애는 2년 만에 한국 방문이 됐습니다. 격리는 이미 해보고 크게 부담 되지 않다는 생각이었는데, 역시나 격리는 나름 재밌게 보내고 있습니다. 식구들 전부 룸펜체질인 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CVS, 월그린 두곳에서 검사 받았고 예약시 두곳다 검사 목적을 묻는 질문은 없었습니다. CVS의 경우 한달전 만해도 예약시 여행 목적이면 130 몇불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목적 구분 절차가 없어지고 여느 검사처럼 무료로 검사받았습니다. 

마이무

2021-06-03 15:41:01

오하이오님은 한국 자주 가시는 듯 해요. 부럽습니다. 오하이오님도 방학이 있으신것 같네요 ㅎㅎㅎ

오하이오

2021-06-03 23:07:13

그러게요. 이번엔 6개월만이네요.  해마다 꼬박 한국 방문을 하게 되니 제 주변에서도 부럽다 하시긴 하는데.... ㅎㅎ

futurist_JJ

2021-06-03 19:19:35

와, 한국 가셨던게 벌써 반년전이시군요. 부럽습니다..(어떻게 자주 가실까 궁금하네요 ^^)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되시길 (부러우면 지는건데..ㅠ)

오하이오

2021-06-03 23:10:53

자주 갈 수 있는, 꼭 한국이 아니라 여행에 대해서 자주 가는 방법을 고민했는데,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고,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더라고요. 적절히 한쪽을 포기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고. 지금은 내게 부족한 것이 돈인지 시간인지 따져서 한쪽을 좀 버리면 될만한 형편(혹은 마음가짐?)이 된 것 같습니다.

유저공이

2021-06-03 20:23:25

우왕 또가세요 부럽습니다

오하이오

2021-06-03 23:11:20

예, 또 왔습니다.^^ 왠지 죄송한 마음이.

라떼이즈홀스

2021-06-03 21:27:27

이번엔 가족 모두가 오셨군요! 오하이오님글을 저도 2015년 가입후로 즐겨보고있습니다. 정말 아이들이 훌쩍 커버린 느낌이 사진에서 느껴지네요! 슬기로운 격리생활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오하이오

2021-06-03 23:19:29

아고,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2년 만에 온 처와 큰 애의 키 역전이 심각해서 보시는 어르신들 친구들이 놀랄 것 같습니다. 엇뜻 뒷 모습만 보면 저 인줄 차각하시는 분도 계셨는데, 격리후 뵐 여러분들 반응이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격리는 상황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처와 아이들이 "번써 4일이 지났어?" 하네요. 보고 먹고 자는 생활을 너무 즐기는 것 같아 결코 슬기롭진 못하지만, 전혀 힘들어 하진 않네요.

Kailua-Kona

2021-06-05 15:29:58

저도 오늘 한국에 입국해서 장모님댁에서 가족들과 자가격리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작년에 왔어야했던건데, 더 미루지 않고 올해 그냥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자가 격리의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보며 2주를 계획해봅니다.

참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하루 내에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하던데, 내일은 주일이네요. 보건소와 미리 연락을 해봐야하는 걸까요? 아니몀 상관없이 주일에도 문을 여는걸까요?

Skyteam

2021-06-05 18:54:16

일요일에도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공휴일에 쉬지 않는 이상..

Kailua-Kona

2021-06-05 22:43:46

그랬군요. 역시 대한민국이네요.

오하이오

2021-06-05 20:09:51

어휴, 큰 산 넘으셨네요. 잠시라도 먼저 들어온 사람으로서 입국 환영합니다! 제 경우 막상 대하면 그리 복잡하지 않은데 출군전 준비가 많았습니다. 아마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보건소를 포함한 선별진료소는 연중무휴이고, 다만 주말에는 검사 받는 시간이 살짝 단축됩니다. 저는 미리 연락하지 않고 바로 방문해서 검사 받았습니다만, 아마도 공항에서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라고 주지 받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동 방법에 따른 안내일 듯 한데요, 혹시 검사가 처음이시라면 출발전 문의하고 준비물과 이동 방법을 안내 받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Kailua-Kona

2021-06-05 22:48:20

네. 저도 이게 좀 의아한 부분인데요.

어제 모든 수속을 마치고 나와서 경기도 부스에 들렀는데, 아무 설명없이 가족이 마중나왔다고 하니 나가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앱에 담당자 연락처는 있었지만, 그 외에 다른 정보가 없어서 궁금했습니다.

시차적응에 새벽에 일어나 이러고 있네요. 오늘 오전에 담당자와 통화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자가격리 수고하세요!

오하이오

2021-06-06 01:00:16

자차로 이동하니까 당연히 보건소도 자차로 이동하는 걸 전재하신 것 같아요. 다만 담당자 보다는 받으신 전단지의 보건소 전화번호로 통화하시는게 더 효과적인 답변을 들으실 것 같아요. 어쩌면 결국 보건소에 전화해보라는 답변을 들으실 지도 모르고요. 저도 격리 수고 하시길 응원합니다!

Kailua-Kona

2021-06-06 03:22:39

네. 오늘 새벽쯤 1339 대표번호로 통화해봤는데 모든 질문에 대한 가장 정확한 정보는 담당 보건소라고 말씀해주시네요.

9시가 되야 연결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winter

2021-06-05 17:05:49

잘 도착하신 것, 저에겐 정말 큰 산같은 입국과정을 잘 마치신것 축하드립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아이들은 한국 ETA로 들어간건가요? 

큰 차이점이 있는지요? 입국심사자체가 ETA booth (?) 같은게 따로 있나요? 아이들이라 아마 부모님과 같이 이동했겠지만요.

주변에 혼자 들어가셔야 하는 노약자분이 계셔서 ETA를 받으면 좀더 수월해졌는지 궁금해서요. 

여권내면 ETA있는게 자동으로 나오고 지문찍고 이정도 인가요?

이곳에 매일와서 ETA로 들어가신 분 있는지 찾고 있는 중이거든요. 아직 시범운행기간이라 그리 많은 분들이 이용하신것 같진 않아요.

여하튼 이곳에서 주신 많은 정보들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격리마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오하이오

2021-06-05 20:14:37

축하 감사합니다. 

예, K-ETA로 들어왔습니다. 큰 차이점은 입국카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되는 것뿐이었어요. 별도 부스는 없었습니다. 특별검역 관련 때문에 워낙 복잡하고 길어져서 ETA로 인해 절차가 단순해졌는지는 느낄 순 없었지만 노약자분이 계시다면 입국카드 한장 안쓰는 것만으로도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인사 말씀 감사합니다. 격리 잘 마치고 즐겁게 지내가 가겠습니다.

calypso

2021-06-05 18:00:56

자가격리로 생활하시기가 불편하실텐데 이 모든 불편한 것을 잘 이겨내는 삼총사가 대단합니다. 아마도 부모님의 심성을 그대로 이어 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하이오

2021-06-05 20:18:48

아고 아이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랑기 심한 부모 만나서 어릴때 부터 워낙 여기저기 돌아 다니다 보니 너무 이른 나이에 불편함에 길들여진게 아닌가 싶어 안쓰럽기도 하네요. 가끔은 넌즈시 한여름 집에서 보내자고도 하는데, 지난해 쉬었고, 어차피 사춘기 지나면 혼자 집에서 있겠다 할 것 같아 데리고왔네요.

Aview7

2021-06-06 07:49:47

아니.. 잠시만요.. 얼마전에 오하이오님 한국가셔서 자가 격리 하시고... 친구분과 지인분이 음식을 전해 주던 내용 포스팅 한것을 본것 같은데..

그게 벌써 일년전 일인가요?.. ㅎㅎ 한국 가셨으니, 좋은 분들 많이 만나시고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오하이오

2021-06-06 12:10:38

그게 1년 전은 아니고요. 6개월 전이네요. 가족 모두는 2년 만에 오게됐습니다. 6개월이라 하더라도 정말 시간이 빨리 가네요. 인사 말씀 고맙습니다. 친구들 만나고, 즐겁게 보내다 가겠습니다.

TheBostonian

2021-06-06 18:43:05

아하 이게 지난번 아시아나마일 탈탈 털어 발권하신 그 여정이군요^^

비행기를 두번이나 갈아타시고, 보안구역 밖까지 나갔다 오시고 프린트도 공항에서 부랴부랴 하시고...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셨네요..

그치만, 마지막 순간 인천행 비행기를 타고서는 마음이 놓이면서 엄청 편안해 지셨을 것 같아요.

지난번과 달리 다섯 가족 모두 함께한 여정이라 서로 의지가 되기도 했을 것 같고요..

보너스 트랙(?) 3호 옛 사진들도 넘 재밌고 귀엽네요^^

평안하고 즐거운 격리생활되시기 바랄게요!

오하이오

2021-06-07 02:19:29

예, 그 아시아나 마일 탈탈털어 0 만들고 구한 그 비행기 표였습니다. 어려웠던 예약이라 기대 안했는데, 이번에도 '눕코노미' 가능했고요.

정말 사소한 우역곡절을 겪고 입국했습니다. 준비과정에 신경쓰이는게 제 능력 밖을 벗어난 것 같았어요. 그나라 시애틀에서 환승 시간이 넉넉했으니까 망정이지. 지금 생각하니 표를 구하는데 부터 모든게 행운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인사말씀 고맙습니다. 즐겁게 격리 잘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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