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시고 계시네요. 호텔에서 항공으로 전환이 그나마 괜찮은 곳이 메리엇입니다. 다른곳은 완전 손해고요... 매리엇은 제휴 항공사도 많고 기존 UR/MR 파트너에 속하지 않는 항공사도 많지요. 예를 들어 우리에겐 필수적일 수도 있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요... 

힐튼은 투숙으로 모을 가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카드만 있어도 공짜 다이아먼드 등급에 포인트 가치도 낮으니까요.

힐튼은 없어도 그만.... 정 팔요하면 카드한장에 모든게 해결... 저라면 계속 메리엇으로... 나중에 호텔에서 써도 되고,원하시는 대로 마일리지로 변환해도 되고....

그런데 백박 부러워요!

메리엇 계속 그리고 여유되면 하얏요. 나도 출장좀 하고 싶네요.

하하하...네 감사합니다. 

하얏 숙박하면 AA마일 같이 적립이 되긴합니다만 메리엇 100박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100박을 하시고 + 호텔을 중간에 바꾸실 수 있다면, 저라면 메리엇 + 하야트로 할 것 같네요. 메리엇 개인 카드로 15 QN + 하야트 개인 카드로 5QN 이기 때문에, 메리엇 35박으로 플래티넘, 하야트 55박으로 글로벌리스트 (올 한해에 한해서 25박) 를 달성하실 수 있지요.

추가로 힐튼은 숙박으로 티어 달성을 하시는 것보다 카드를 열고 티어 달성 하시는게 더 나을겁니다.

마지막으로 항공마일을 신경 쓰신다면, 회사에서 개인 카드로 쓰고 리임버스 가능하다는 조건에서 따로 항공 카드를 만들거 같네요. 메리엇 호텔에서 플래티넘이면 숙박시 1불당 15 포인트 정도를 모으는 것이었던가요? 그걸 항공사로 넘긴다면 1불당 5 마일이고요. (물론 6만으로 넘길 경우 2만 5천 마일이겠지만요) 하룻밤에 200불 정도라면 약 1천 마일이니 괜찮지만, 여전히 카드를 열고 쓰는게 더 쉽고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