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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힐튼호텔에서 있었던 일

cicimom, 2013-02-26 03: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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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무료2박 받았습니다....

변호사님(LegallyNomad)의 응원을 받고 다시 이메일 보냈고 힐튼 측에서 정중한 사과와 함께 2박 무료 (good faith) 를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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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땜에 좀 기분이 그래서 다시 바꾸어 올립니다. 원래는 호텔컴프레인후의 나의 반응이었는데 한국 여행때 있었던 일들을 적은 글입니다.

우선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기전에 지난10개월 동안에 마일모아를 알고나서 항공및 호텔포인트를 일일히 열거할수도 없을 정도로많이 모았는데 마일모아님과 많은 답글로 우리를 즐겁게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월에 한국을 약 3주간 방문하게 되었었어여.이제야 보고를 올리려니 좀 썰렁한면도있고해서 망설여지지만 그래도 알려드리고싶어서요.

한국은 대한항공 비즈니스 로, 올때는 UA ,ANA비즈니스로 티켓팅했구요.

웨스틴조선에 처음 2박하면서 포인트로 썼는데 호텔은 무지 좋았지만 인터넷이 안되서 불편했어요.(업그레이드하는걸 몰라서리 ㅠ)


그리고 힐튼으로 옮겼지요~ 왜냐하면 힐튼포인트를 급하게 주어모아나갔고 평일4일 그리고 주말 무료투숙들 해서 6일을 묵었습니다.가까스로 한국에 있는동안에 주말 힐튼 리져브 무료숙박권이ㅡ도착했으니까요....마일모아님보다 먼저 무료숙박 따냈지요 ㅋ 힐튼 골드되니까 무료조식에 무료 라운지이용 그리고ㅡ인터넷등등 좋았어요.

친구까지 불러 아침대접하고 저녁에는 라운지에서 술도 대접하고 좋은 시간 보냈네요.

그런데 삼일 지난 어느날 밤 늦게 방에 돌아왔는데 제 방이 자물쇠가 걸린채로 열려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너무나도 놀라서 방에 조심스레 들어갔고 별일은 없어보이더라고요. 바로 프론트에 전화했고 매니저 올라와서 설명했고 사과받고 CC TV 확인해보니 메이드가 저녁 청소후에 문을 안잠그고 자물쇠 걸어논채로 나간겁니다. 알았다하고 잤지요.

다음날 호텔측에서 와인한병과 과일몇개로 미안함을 때우더라고요. 하지만 그냥 며칠후 체크아웃하고 조선호텔로 옮기고 이틀 더 머물렀어요. 그때 마일모아에 올라온 어느분의 호텔후기읽고 업그레이드해서 무료인터넷과 사우나 ,무료 조식까지 푸짐하게 먹었네요.. 특히 사우나는 꼭 가볼만합니다 먹는 물도 얼음속에 넣어놓고 샴푸도 최고급이었어요. 조선호텔은 써비스 만점 줘야해요..

그때 spg 프로모션이 하루밤 돈내고자면 2014년 4월까지 하루 공짜가 뜨더군요. 그래서 조선에서 하룻밤 돈내고 잤고 무료숙박권 바로 나와 3월에ㅡ있을 뉴욕 여행에 하루밤 쏘아버렸지요..

여기서 한가지 실수는 spg 나흘을 묵었는데 따로 떼어서 이틀  그리고 또 이틀을 묵었더는거ㅡ아닙니까? 나흘 자면 5일째는 무료라는거 그때는 몰랐어요ㅠㅠㅠ

하지만 돌아와서 spg에 칭찬을 늘어놓는 편지를 보냈는데ㅡ감사하단 편지로 때우더라고요. 포인트도 안주고..흑흑...


지금부터 제 컴플레인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조금 뜸을 들인후에 sm 을통해 힐튼에서 있었던 자물쇠사건을 자세하게 써서 보냈는데요, 답장은 미안하단 말뿐 다음에 오면 잘해주겠단 얘기만 늘어놓더군요. 그래서 화가 났어요.. 며칠을 생각하다가 마일모아에서 변호사님 글 읽고 다시 힐튼에 관계된 여러사람들을 골라서 편지를 보내서 말로만 사과할일이ㅡ아니지 않느냐? 적어도 주말 이틀 무료숙박권정도는 줘야하지않으냐? 이번 여름에 한국 또 나가는데 무지 중요한 일을 처리할텐데 골드멤버로서ㅡ다시,힐튼에,머무를테니 이틀 무료로 있게해달라 요청했죠... 그랬더니 힐튼 밀레니엄 서울 투숙담당이 놀라서 이멜을 보내면서 미안하고 하루밤은 무료로 줄수있고 익제큐티브 라운지도 쓸수있고 모든 원하는대로ㅡ하겠다고 자기한테ㅡ직접 예약해달라고하면서 앞으론 자기에게,이멜직접보내라고 이멜이 왔더군요.

그리고 이틀이 지난 오늘 아침에 영국의 특별고객 담당자에게서 사과의ㅡ글과함께 내가 원하는 모든것을 들어주겠다고 이멜이 왔어요. 이것은 한국힐튼담당자가 CC 로 이멜 보낸거에 대한 답장이 아닌가하는 추측입니다. 이제 어떻게 대응해야하나요? 처음에 요구했던 이틀 무료숙박권을 따내야하나요?


그리고 돌아오는비행기편에 문제가 생겼어요. 원래는 UA- ANA(narita)-UA 이렇게 오는거였는데 인천공항에ㅡ도착하니 일본비행기가 캔슬되서 UA 로 재 조정해주겠대요. 흑흑 난 일본비행기타고싶었는데....... 한시간을 유에이카운터에서ㅡ기다려서 티켓 디시받아서 죽어라하고 뛰어 간신히 시간에 맞추어 비행기타고 면세점에 들리지도 못하고 일본에 도착했는데 떡하니,ANA 직원이,제 이름을 들고 서있더라구요.. 기가막혔어요. 비행기가 취소되어서 다른 시간에 저를 태워주겠다고 ...

이미 짐도 다 부쳤으니 눈물을 머금고 아나를 포기하고ㅡ유에이로 미국에,돌아왔답니다.

너무 길고 장황하게 늘어놔서 죄송합니다.

문제는 힐튼과의 무료투숙건 요구사항을 어디까지 요청해야하는가이고 두번째는 UA 에게서 아직도 답장이 안 오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18 댓글

아우토반

2013-02-26 03:15:54

아마 UA는 시간이 걸려도 답장이 오기는 할겁니다.

 

그리고 힐튼건은 2일 무료숙박은 좀 과한면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공짜(물론 공짜는 아니지만...)에 대한 보상으로 힐튼쪽 관계자가 피해를 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힐튼 담당자가 하루 숙박권 준다고 하는데, 그 정도로 서로 만족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SPG에 더 바라기는 명분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칭찬해놓고 뭘 바란다는게 모양새가...

그리고 아마 이러한 컴플레인 레터 남발하는것도 조심스러운게, 각 호텔별로 고객관리하면서 컴플레인 많은 분들 리스팅한다고 합니다....

cicimom

2013-02-26 03:38:09

아우토반님, 빠른 댓글 감사해요^^

SPG 칭찬에대한 댓가는 바라는게ㅡ아니고 정말 조선호텔에서ㅡ잘지내서 고마웠다고 썼어요.

그쪽에서도 저같이 고객이 칭찬해주는거 넘 좋다고 답이왔고요.

근데,다른분들 글들보니까 칭찬하고 뽀인뜨 받으셨다길래,샘나서 그래요. ㅎㅎ


cicimom

2013-02-26 03:44:47

아우토반님. 혹시,지난번에ㅡ호텔후기 올린거 맞죠? 그때 힐튼에 있다가 그 글보고 다시 조선으로 옮겨서 업그레이드하고 잘 지내다왔답니다. 

아우토반

2013-02-26 04:00:34

ㅎㅎ 저는 아직 한국에서는 제대로 된 호텔에 자본적이 없는데요.

저도 조선호텔 후기 올리신분 기억납니다. ㅎㅎ

LegallyNomad

2013-02-26 03:40:51

각 호텔별 블랙리스트에 제 이름이 포진해있지는 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ㅋㅋㅋ ㅠㅠ 쿨럭.

 

근데 왜 제게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냐구요...

반쯤 빈 샴푸통, 걸레냄새나는 수건, 작동안되는 드라이기...ㅠ

 

BBS

2013-02-26 03:43:35

직원중에 혹시 동생님에게 마음을두고 짓궃은 장난하닌건 아닐까요?

cicimom

2013-02-26 04:22:51

저도 다른사람들에비해 이상한 일들이 자주 일어나느편이예요.

그래서ㅡ사는게ㅡ더 재밋잖아요

LegallyNomad

2013-02-26 03:39:26

위에 토반님께서 잘 써주셨어요 ^^

UA는 경험상 가장 빠른 response가 2일 (칭찬했을때) 늦었던 response는 2달이 넘게 걸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다리시면 이메일이 올거에요.

 

힐튼건은 저도 아우토반님 생각에 동의합니다만...

결정권은 cicimom님께서 가지고 계시니.. 2일숙박을 원하시면 그렇게 해달라고 하셔도..

하지만 와인이랑 과일도 받으시고 무료 1박권도 받으셨으니 뭐 이정도로 만족하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SPG는 더 이상 뭘 바라시는게..

이게 포인트를 노리고 쓰는 칭찬이메일이 아니니만큼..

포인트를 주면 좋은거고 안줘도 그만인거에요 ^^

저도 칭찬이메일 많이보내지만 포인트 받는거는 30프로 확률도 안되구요.

어짜피 일 잘한 직원 칭찬하는건데.. 거기다가 뭘 더 바란다는게 조금 모양새가 이상하지 않을까요?

 

컴플레인/칭찬 이메일을 마모에 널리 뿌린 사람으로써.. 한가지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컴플레인 이메일은 이메일 보내시기 전에 일단 check-out 하실때 어느정도 얘기를 해놓으시는게 낫습니다.

꼭 legit한 컴플레인 상황에서만 쓰시구요 (cicimom님의 상황은 물론 저로써도 무조건 보상을 요구했을 상황임에는 분명합니다.. 얼마나 놀래셨을까요 방문에 자물쇠가...ㅠㅠ)

칭찬이메일은 꼭 "칭찬"이 목적이 된 이메일이면 좋을것같구요 ^^

 

cicimom

2013-02-26 03:54:20

댓글 고맙습니다.

혼자 하는 여행이니만큼  보안이 제일 신경쓰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고급호텔에 묵는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힐튼호텔은 카지노가 있어서 이상한 손님도 많아요.

제가 방에,도착했을때는 밤 12시가 넘은 시각이었기때문에ㅡ정말 많이ㅡ무서웠어요. 

귀중품도 많이 있었고요..

호텔측의 반응은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한거지만 나중에ㅡ생각해보니 화가ㅡ나더라고요.

LegallyNomad

2013-02-26 03:59:53

진짜 놀라셨겠네요. 그나마 별일이 없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밀레니엄 힐튼에 카지노가 있나보군요.. 그럼 더 보안이 철저해야할텐데...

귀책사유가 분명히 호텔에 있으니..

보상은 당연합니다.

cicimom

2013-02-26 04:11:13

네,언제부터인가 카지노가 생겨서 동남아 중국 등 카지노를 찾는 손님이 많아졌어요. 물이 안좋아진거죠.

그네들 입는 옷과 스타일도 많이 떨어지고.  이번에ㅡ마지막으로 포인트 털어버릴겸해서 한국 갈때 다 쓰려고해요. 

그러니까 5일은 제가 부담하고 이틀은 호텔측에ㅡ부담시키고싶어요.

무리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경우가 없는사람이ㅡ아닌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면 얼마나 충격이 컸을거라 짐작하시겠죠?

LegallyNomad

2013-02-26 04:21:20

5일부담하시고 이틀은 호텔 부담정도면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무리는 아닐듯하구요.

받으셨을충격 댓글을 보니 느껴지네요 ㅠㅠ

밀레니엄 힐튼도 안습이네요... 그게 예전 대우빌딩 뒤에 있는거 맞지요?

cicimom

2013-02-26 04:25:32

네. 제 방에서 대우빌딩 열심히 보다가 왔어요. 하루는 눈이 펑펑오는데 경치가 무척이나 낭만적이었고 대우빌딩 뒤로 보이는 새로고친 서울역에가서 기차타고 떠나고싶더라고요.ㅋㅋ

cicimom

2013-02-26 04:38:57

이제 또하나 생각이났는데. 힐튼 6일째되는날 옆방 손님이ㅡ들어왔는데ㅡ중국분들이었어요. 두커플이ㅡ두방을 쓰고있었는지ㅡ여러명이ㅡ방을 노크하고 들어오는가싶더니 두방 사이를 왔다갔다하면서ㅡ새벽 2시까지 웃고 떠들고 잠도 못자게 시끄럽게 하더군요.. 할수없이 프론트에 전화해서 얘기했더니 직원이 와서 주의를 주니 해체하더군요..옆방 소리가 그렇게 다 들렸어요.

힐튼 포인트 재 조정되서 아쉽긴하지만 밀레니엄 호텔은 꽝인거같아요..그때 콘라드에서 이틀밤 자야했었는데 움직이기도 싫고 여의도는 좀 교통이 불편해서 안 갔는데 이제야 후회가됩니다..

LegallyNomad

2013-02-26 06:20:52

그랜드 힐튼에서는 묵어보신일이 있으세요?

저도 지금 남아있는 힐튼포인트 탕진용으로 3월말전에 11월에 서울에서 한번 묵을꺼 어찌할까 생각중인데..

그랜드 힐튼이 위치한 홍은동이 저희 집안 본적지라.. 할아버지 할머니 모시고 하루 자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같고..

그게 아니면 그냥 콘라드에서 털어버릴까도 생각중이구요..

밀레니엄 힐튼은 제가 어렸을때 부페먹으러 갔다가 세상에서 젤 맛없었던 호텔부페여서 그때부터 영 별로였는데 ㅠㅠ

Cicimom님의 후기를 들으니.. 더더욱 멀리해야겠네요.

새벽에 자는데 옆방이 시끄러우면 그것만큼 짜증나는게 없는데.. 방음도 별로인가보네요 ㅠ

아무튼 고생하셨어요 진짜 ㅠㅠ

cicimom

2013-02-26 06:27:40

제 생각에는 포인트 오르기전에 콘라드에서 자보시는게 어떨런지요?

홍은동 그랜드 힐튼은 안가봤어요.

전 일을 인사동에서 봐야하는처지라 남산이 편해서 밀레니엄에 있을려고하지만 변호사님은 이왕이면 럭셔리한 콘라드에서 지내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어쩜 저도 이번 여름에 전시 끝나고 하룻밤 정도는 콘라드에서 지내볼까하는 생각도 있어요^*

endodent

2013-02-26 07:17:50

묻어서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힐튼 포인트 쓸려로 여기 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부모님 호텔 구경 좀 시켜드리려고 합니다.

문제는 힐튼을 제 이름으로 예약하고 부모님 이름을 같이 예약자로 올린다음 부모님만 가시면 골드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물론 부모님은 힐튼 멤버쉽도 없습니다만...

다른것보다 아침을 주는 혜택이 되게 클것 같은데요.

cicimom

2013-02-26 09:17:46

글세요,

제가 아침먹으러 가서보니까 게스트 이름을 체크하고 들여보내던데요.

그러니까 부모님중 한분이 게스트리스트에 있으시면 다름 한분은 그냥 함께 들어가시면 되는 것같아요.

제 친구도 그렇게 함께 아침먹었어요.

체크인은 잘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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