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겠지만 한국은 마적단의 무덤입니다. 저도 한국 생활이 길어지면서 이제 슬슬 마적의 끝이 보이는것 같고, 남은 포인트나 잘 쓰고 정리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귀국하신(혹은 한국 미국을 많이 오가시는) 마적단께 여쭙니다.

1. 여행은 마일이 이끈다는 시각에서요. 한국에서 MR과 TYP를 쓸 수 있는 꿀노선은 어디일까요? 카드도 하나씩 Inactivity로 Cancel 되어서 이제 포인트를 옮겨 놓으려구요. 

2. 한국에서 미국 카드로 마적 생활 하시는 분들 꿀팁좀 알려주세요.

카드를 자주 쓰지 않다 보니 Cancel도 되지만, 카드 사고가 나거나 했을때 유지하고 싶어도 외국 주소로 받기도 만만치 않은데요. 미국 카드 유지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만약 한국 주소로 받아서 마적질 유지 하시는 분들은 호텔포인트나 마일 사서 Sign Up Spending 채우시나요? (기카는 안되는것 알고 있지만 마일 구입도 안되려나요)

이시국이 빨리 끝나서 눈호강하는 리조트 후기들 많이 올라오길 기다리겠습니다. 저도 남은 포인트 쓰면서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