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세달 이상 체류할 예정이라 그 기간중에라도 통신비를 절약해보기 위해,
어차피 안쓰는 미국 ATT prepaid plan을 조절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1. 25cent/a minute plan
2. $2 daily plan
이렇게 두개 놓고 고민중인데요.
plan change 클릭하니까, 당장 남은 잔여분의 데이터를 모두 소실할 수 있다는 주의사항이 나오네요. 그리고
이런 말이 나오는데요. stream saver가 뭔지 아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ㅠㅠ
혹시 이 외에도 제가 알아야 하는 불리한( 혹은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을까요? 사용해보신 분들 경험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treamsaver 아마 동영상 볼때 저화질로 나오도록 속도 제한걸리는 옵션같은데요?
25cent/a minute plan이나 2 dollars daily plan이나 한국에 계신 동안은 수신과 발신이 발생하지 않을 테니 큰 차이를 못 느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번호 유지와 관련해서는 If you don't make a payment (refill) within 60 days of the account balance expiration date, your account will be canceled and you’ll lose your phone number. 라고 되어있습니다.
전에 잔여 balance얼마 안 남아서 그냥 expire하게 놔두고한국에서 한달 좀 넘게 있다가 돌아오기 전날 account 들어가서 충전하니 번호 살아있었고, 도착해서 사용하는 데도 문제 없었습니다.
refill 한다는 개념이 prepaid plan을 $35/month로 renew 하는 거랑 같은건가요? 60일 안에는 35불짜리로 플랜 바꾸려고요!
아니요. Plan이랑 상관없이 payment를 하시면 되요. 5불이 최저 payment일거에요.
현재 AutoPay 사용중에 Payment Due랑 Due Date로 보이는 부분이 auto pay 해제하면 current balance랑 expires date로 바뀌어서 보일거고 그 아래 make a payment 하늘색 버튼이 생길거에요.
Autopay 그대로 두시고 플랜만 바꾸시면 아마 빠져나가는 돈은 그대로고 다만 밸런스에서 차감이 되지 않을거에요.
현재 사용하시는 플랜과 더불어서 auto pay사용하셔서 할인받으시는 금액 있을 수 있는데 그건 plan변경하고 auto pay 해제하시면 어떻게 되는 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25cent나 2dollar plan은 autopay한다고 할인이 되는 plan은 아닌 거 같아요.
알려진 바로는 refill(payment) 금액 $5-24까지는 30일, $25-99 90일 $100이상은 1년 안에 expires라고 합니다.
35불짜리 plan이 있을 때 가입하신 거 같은데,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전체적으로 plan이 개편된 것으로 보입니다.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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