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도 했겠다 아이들 방학도 했겠다, 가족 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알라스카가 눈에 들어왔는데 역시나 렌트카가 전멸이네요.
마모에서도 농담처럼 렌트카 사서 타다가 되파는 방법이 언급된 적이 있는데 이게 정말 가능할까요?
차종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하루 500불에 육박하는 렌트 비용 생각하면 3-4천불 손해보고 되파는 것도 생각해볼만 한 것 같긴 합니다.
실제 실행해본 분 계실까요?
중고차도 전멸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
보통 중고차 구매가격과 trade-in 가격이 한 $3000 차이나지 않나요?
게다가 사는 순간 세금이 어마무시하게 나올것 같아요 ㅎㅎ 아주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그래도 렌트가 쌀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알라스카는 자동차 세일즈 택스가 0%이긴 하네요.
일단 렌트카를 더 알아보겠습니다.
혹시 차를 배송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대략 알아보긴 했는데 왕복이면 3500불 정도 되네요.
그것도 워싱턴 타코마 - 알라스카니 집 근처에서 부치면 더 어마어마 할 듯 합니다. T.T
https://www.jandstransport.com/cost-ship-car-seattle-alaska/
차량 등록, 보험, 등등등 생각보다 귀찮을꺼 같아요
일단 차만 구할 수 있다면야.. ^^;
차량 등록은 딜러에서 해주는 거 아닌가요?
보험은 전화하면 되긴 할텐데 보험 카드 프린트가 어렵긴 하겠군요.
일단 차량 등록을 하기위해 그 주의 주소지가 있어야 하니 (+ 실제로 그 주소에서 등록증을 받아야) 알래스카에 아시는 분이 있지 않는 이상 어렵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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