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녕하세요.

며칠전부터 강남구 보건소에서 관할 지역 거주자 해외에서 맞은 코로나 백신 기록을 검토해서 한국 접종증명서를 발행해준다고 해서

어제 강남구 보건소에 캐나다 온타리오 접종 증명서 들고가서 접수했고 모바일 한국 접종증명서를 받았습니다. (전 강남구 거주자입니다)

이게 시행된지 얼마 안된 정책이라 창구도 업무가 폭주하고 (미국은 서류가 제각각, 일본어, 프랑스어 등 @@)

관할 보건소에서 인지가 잘 안되어 있을 수 있는데 무사히 처리되면 한국방문시 자가격리 면제가 가능하니 

시간내어 꼭 관할 보건소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밑에 등록된 접종증명서 살포시 첨부해봅니다.

 

[업데이트]

밑에 댓글로 MrK님께서 해외에서 맞은 경우 자가격리 면제는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다만 인원수제한이나 국내활동목적으로는 사용가능합니다.

그리고 강남구보건소(+MrK님)에 확인해보니 1차는 해외에서 맞더라도 2차는 한국에서 맞으면 추후 자가격리 면제 가능하다고 합니다.

외국인이어도 거소증이 있다면 진행가능합니다만 아직 행정적으로 준비가 안되서 인증서는 못받습니다.

 

KakaoTalk_20210617_070225200.jpg

 

[8.20 업데이트]

 

결국 이번 거리두기 개편하면서 해외 백신 접종 기록을 확인하기 어려워 인센티브 불인정 발표가 나왔습니다.

해외 접종 기록은 한국에서 접종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쓰일거 같네요.

해외 기록을 기준으로 자가격리는 면제인데 국내활동은 안된다니 좀 그렇네요.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3699

 

107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억울하면강해져라

2021-07-26 12:49:07

저 같은 경우는 중간에 안된다는 댓글보고 기대않하고 있었는데, 관할 구청 방문해서 등록한 후 몇일 후에 COOV 앱에서 접종인증이 되었습니다. 카카오톡에도 업데이트가 되었었구요. 몇일전에 시스템을 바꾸었는지 COOV 앱에서 본인인증 다시 하고 보니 접종증명서가 없어졌네요. 다만, 카카오톡에서도 본인인증을 한번 더 했는데, 여기에는 접종완료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혹시 없어질까봐 카카오톡에서 접종내역 업데이트는 안하고 있습니다.

노릇노릇

2021-07-26 13:38:24

Coov앱에서 접종증명이 사라지고 방금 이 댓글보고 카톡 등록하려고 보니 접종내역이 없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질병관리본부 내부에서 해외접종 내역은 다 삭제시키기로 결정이 났나봅니다. ㅠㅠ

억울하면강해져라

2021-07-26 15:01:33

저는 이전에 Coov앱에서 정상적으로 접종 증명서가 보일때 카톡에서 업데이트 했고 정상적으로 보였습니다. 지금까지도 잘 보이고요. 현재 Coov앱에서 안보인다면 카톡에서도 연결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1stwizard

2021-07-26 17:32:31

이게 좀 불안정한거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토스, Coov에는 그대로 있는데 카카오톡 인증은 날라갔어요.

comkang

2021-08-10 12:34:16

오늘 서울시 중구 보건소에서 등록했습니다만, 한국 주민등록증이 있습니다. 8월부터 질병관리청 지침이 바껴서 확인서나 coov앱 등록도 안된다고 합니다. 보건소 담당자 모터로 국외접종자 등록된거만 확인했네요. 지침이 자꾸 바뀐다고 하니 등록하신분은 기다려보세요. 그리고 그동안은접종증명서를 가지고 다니거나 사진찍어서 가지고 다니라고 하네요.

뉴욕서울

2021-10-14 14:20:30

이 글 따라서 6월 이후에 등록하셨던 분들 Coov 한 번 체크 해보세요. 그 동안은 안뜨다가 이제 1, 2차 해외접종완료 확인서가 표시되고 있습니다. 

뭣이중헌디

2021-10-22 21:11:57

이 글보고 오늘 보건소 가서 자가격리면제서, 미국 백신 확인증명서, 여권 들고 등록해서 이제 Coov 앱에 뜹니다. 다음번에 한국올때는 자가격리면제서 필요없으니 잘 해놓은 것 같습니다.

107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목록

Page 1 / 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29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72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35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5688
  38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5. 내 투자의 스승들

| 정보-부동산 37
  • file
사과 2024-05-27 2760
  37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2. 에어비앤비 오토메이션 (단기렌탈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

| 정보-부동산 74
  • file
사과 2024-03-27 5096
  36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3. 단기렌탈 (Short term rental, STR) 세금이야기

| 정보-부동산 45
  • file
사과 2024-05-01 2363
  35

[사과의 미국부동산 이야기] 0. [목차]

| 정보-부동산 81
사과 2023-06-06 13374
  34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4. 스마트 북키핑 - Stessa vs Quickbook

| 정보-부동산 3
  • file
사과 2024-05-09 654
  33

[내집마련] 고금리 시대에 저금리로 주택을 사보자 (Mortgage Assumption)

| 정보-부동산 37
에반 2024-03-28 4434
  32

모기지 이율 1.75% 내는 사람이 알려주는 리파이낸스/재융자 팁

| 정보-부동산 49
  • file
Bard 2024-04-04 8622
  31

앞으로 집 팔 분들을 위한 희소식: 셀러가 바이어측 에이전트 수수료 낼 필요가 없어집니다.

| 정보-부동산 26
spiez 2024-03-16 7265
  30

[업뎃] 집 사는 방법 (부동산 업자끼리 커미션 공유해서 커미션 협상 못하게 한 $2B lawsuit 결과)

| 정보-부동산 82
폭풍 2023-12-12 10320
  29

11. 하우스 해킹 사례 (1) 체이스 J 이야기

| 정보-부동산 48
사과 2023-08-28 7374
  28

[부동산] 그간의 투자 후기를 공개합니다

| 정보-부동산 176
맥주한잔 2022-11-02 19719
  27

E-2 visa에서는 FHA Loan이 안나온다고 합니다.

| 정보-부동산 2
뚱자형 2024-01-23 816
  26

집사고 팔때 리얼터 필요 하다 vs 안필요하다

| 정보-부동산 7
baekgom 2024-01-05 2854
  25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1. 숏텀렌탈 (STR) 세팅

| 정보-부동산 13
  • file
사과 2024-01-04 2277
  24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1. 통나무집 클로징과 투자를 임하는 우리들의 자세

| 정보-부동산 10
  • file
사과 2023-12-08 1128
  23

투자용 부동산 현금구매 후기

| 정보-부동산 10
칭핑 2023-11-01 2610
  22

20. 베케이션 하우스와 LLC (4)

| 정보-부동산 19
  • file
사과 2023-10-26 1951
  21

19. 베케이션 하우스와 에어비앤비 (3)

| 정보-부동산 23
  • file
사과 2023-10-20 2946
  20

18.베케이션 하우스와 세컨홈 (2)

| 정보-부동산 4
사과 2023-10-14 2202
  19

17. 테넌트 문제유형, 대처방법과 멘탈관리 (3)

| 정보-부동산 20
사과 2023-10-14 2292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