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롱텀케어 페이롤 디덕션은 아래 공식 웹사이트 https://wacaresfund.wa.gov 노티스에 따르면 2022년 4월 이후로 연기되었습니다.
그래서 4월 이후부터 시행이 되는것인지, 아님 1월부터 디덕션 해야할 금액을 4월이후에 한꺼번에 걷겠다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미정인듯 합니다.
새로운 텍스에 대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exemption 기간마저도 짧아서 컴플레인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었네요.
이번에 Exemption 을 받지 못한 분들에게 혹시 올해 추가로 기회가 생길수도 있으니 추후 주정부 업데이트를 잘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워싱턴주 주민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여 2022년 1월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페이롤텍스 - 롱텀케어보험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수명이 늘어나는 요즘 워싱턴주 모든 사람이 필요할 경우 최소한의 롱텀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행되는 정책입니다.
1. 워싱턴주에서 페이첵을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대상이고요, 기존의 실업보험 산재보험 처럼 의무적으로 롱텀케어보험에 가입됩니다.
2. 보험료로 급여의 0.58%가 공제되며, employer 가 납부해주는 portion 은 없습니다.
3. 2025년부터 해당자는 베네핏을 신청할 수 있으며, up to $36,500 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월급이 얼마이든 관계없이 동일하게 0.58% 를 공제하고요, 보험료를 얼마를 냈던 관계없이 베네핏은 up to $36,500 동일합니다.
또한 퇴직 후 워싱턴주에 거주할 경우에만 베네핏을 제공받을 수 있고요, 워싱턴주를 5년 이상 떠나게 될 경우에는 자격이 상실됩니다.
vest 되는 시점은 일년에 최소 500시간 이상, 5년연속 브레이크 없이,10년 이상 일했을 경우입니다.
그리고 보험가입일로부터 6년 이내에 3년간 보험료를 납부했다면 temporary vest 가 됩니다. - 이 경우에 해당하는 은퇴자의 경우, 퇴직 후 3년 이내에 베네핏을 신청하지 않으면 자격이 상실됩니다.
다행스럽게도 이 프로그램에서 opt-out 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본인이 주정부 프로그램 수준 이상의 프라이빗 롱텀케어를 구입하면 됩니다.
단, 커버리지는 늦어도 올해 11월 1일 부터는 시작되어야 합니다.
만약 11월 1일에 펜딩 상태이거나 어프루벌이 나지 않았다면 옵트아웃 대상이 안됩니다.
또한, 한번 주정부 프로그램에 가입이 되면 추후 opt-out 을 신청 할수 없습니다.
만약 여러분께서 아래의 한가지 케이스 라면, 11월 1일 이전에 롱텀케어보험을 구입하시는 것을 고려해 보십시오.
1. 나는 고액연봉자여서, 급여에서 0.58% 공제하는것보다 따로 롱텀케어에 가입하는게 프리미엄은 훨씬 싸고 베네핏은 훨씬 높다
2. 나는 은퇴 후 워싱턴주에서 계속 거주하는 것이 불확실하다
3. 나는 10년 이내에 은퇴할 계획인데 그렇다면 permanently vest 할수 없다
4. 나는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 그렇다면 납부하는 프리미엄이 혜택에 비해 너무 높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wacaresfund.wa.gov/about-the-wa-cares-fund/
안그래도 HR에서 이런 말을 하던데, 잘 정리된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 됐습니다.
저도 이것때문에 이래저래 찾아봤습니다. 저 같은경우는 프라이빗 롱텀케이가 한달에 72불이더군요. 혹시 다른 추천할만한 회사 있으신가요?
댓글을 너무 늦게 봤는데, 벌써 알아보시고 가입하셨겠지요? 보통 뉴욕라이프가 보험료가 낮은편이고 메이저 회사라 많이들 가입하시는데, 신청자가 워낙 많아서 더이상 어플리케이션을 받지 않는다고 에이전트에게 듣긴 했어요.. 아직 가입 전이시라면 지금 어플리케이션을 받는 보험사가 있는지 알아보시고 서둘러 가입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런저런 일하다보니 아직 가입을 못해서 지금 알아 보는 중입니다. 지금 방금 막 Quote request넣었는데 기다려봐야죠. 감사합니다.
저도 대학 졸업하고 첫직장에서 일하는 아이가 회사에서 노티스를 받았다고 하네요. 직업 성격상 와싱턴주에서 계속 살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 젊으니 다른 주로 갈 수도 있고 아직 나이가 너무 어려 회사 페이첵에서 빠지는 0.58% 공제는 많이 손해인 듯 싶네요.
저도 프라이빗으로 가입하신 분 후기나 추처할만한 회사가 있으신 지 정말 궁금하네요.
얼마전 회사에서 이메일 오기를 New York Life 에서 Employee discount rate 적용하면 나이에 따라 premium이 $25 (age 25-29) ~ $47 (age 60) 정도 한다네요. 다른주로 가도 carry over 되는 장점과 커버리지도 올리수 있다고 합니다. 회사에 알아보세요. Family member에게도 같은 rate 으로 해준다 했었는데, 27일에 application 내면서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25불이면 진짜 싸네요 찾아볼만하네요... 온가족이 다들어야하나요 근데.. 그럼 또 잘계산해봐야겠네요.
이제 신청 받는회사가 없는건가요? 찾아보는 곳마다 application closed 라고 하네요..
저도 아직 찾고 있습니다.
엌 회사에서 주는 메일 대충보다가 이 글보고 새 tax가 있는 걸 알았네요...주륵
회사에서 제휴된곳은 최저가 $56 인거같은데 이걸로 해야겠네요..WA 걸로하면 훨 많이 내야되니..
근데 좀 찾아보니 이거 신청하고 올해 opt-out하면 opt-out한건 평생 간다네요?
그럼 그냥 올해 opt-out한뒤에 보험은 캔슬하면 되지 않나 싶은데 FAQ에 보니 이건 아직 안정해졌다는듯..정기적으로 proof를 내라고 할지 말지..
근데 어쨌든 opt-out한 이후로는 다시 state program은 못든다고 하는데..캔슬하면 정책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The legislature has not yet defined how the exemption process will function. Information will be provided when available. https://app.leg.wa.gov/RCW/default.aspx?cite=50B.04.085 This section indicates that the ESD is not required to verify that someone has LTCI and further only allows the exemptions for a defined period.
오늘 회사에서 LTC에 대한 베네핏이 나왔습니다 저희 회사는 AllState로 계약을 해서 베네핏으로 준다고 합니다.
한눈에 보기좋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비교하고 알아봐야겠네요.. ^^
혹시 아직도 알아보시는분 계실까봐 댓글남깁니다.
90퍼센트 이상의 보험사들이 현재 신규 enrollment를 받지 않고있고 딱 한군데 스테이트팜이 가입자를 받는데 문제는 악명높은 변액 유니버셜 보험에 LTC 베네핏을 묶어서 판매합니다.
저는 일단 이거라도 가입해서 opt out 한 이후 해지하려고 합니다. Monthly가 저는 $75, 와이프는 $65정도 나오네요.
스테이트팜에서 보험 신청하고,
WA주 홈페이지에서 exempt신청 했는데,
보험에 관해서 입력하는 항목은 전혀 없네요.
그냥 신분증 스캔하라는 것 밖에...
좀 이상한데 다른 분들도 그렇나요?
11월 말쯤에 정식으로 롱텀케어에 대한 증거 요구없이 exemption letter 받았습니다.
저도 방금 이 글보고 제외 편지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프로세스가 너무 저에게는 이해가 안가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순서는
1. 개인이 롱텀 케어에 준하는 보험을 구입후.
2. 그 영수증을 주정부에 인증해서 제외 받음
이여야 될거 같은데요.
어떻게 주정부 웹사이트에 요청만 하면 추가 증거 없이 제외해 주나요?
일단 저는 이미 10월에 롱텀 플랜을 구입헀는데 이렇게 아무것도 안물어본다면 구입할 필요도 없었을거 같아요.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가네요.
Exemption 미쳐 못했는데 좋은 소식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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