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토론토-보스턴 항공편이 캔슬되고, 1시간 20분 레이오버되는 항공편으로 바뀌었습니다. 시간 괜찮...겠죠?
8월말 한국 방문을 계획중에 있는데,
현재 발권계획이 괜찮은지 판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원한 조건은
8월 25일 이전 출국 (Bos->Icn)
9월 5일 이후 귀국 (Icn->Bos)
총 기간 2주 이상 4주 이하
이고
비즈 직항>비즈 원스탑>이콘 직항을 선호합니다.
Bos는 직항이 대한항공만 있습니다
보유 마일리지는
댄공 약 10만
본보이 (댄공전환 가능, 약 30만)
MR 약 35만
아시아나 약 2만(무쓸모)이 있습니다
처음엔 우선 mr을 ANA로 옮겨서 아시아나 원스탑 비지니스 왕복 발권을 생각했으나 원하는 날짜에 비즈 티켓이 없었습니다.
댄공 편도를 검색해 보니 8월 20일 Bos-Icn 프레스티지 자리가 있어서 마일리지 예약하였습니다. (62500+$180.60)
돌아오는 편은 프레스티지가 없어서 일단 이코노미 직항을 제일 베이스라인으로 두고, 다른 비즈 편도를 찾아보았습니다.
델타는 차감율이 너무 안 좋아서 댄공 직항 이콘도 5만포에 프레스티지 석은 없고 원스탑 델타원도 10만 훌쩍 넘어가서 일단 패스하고..
에어프랑스/klm, 버진 등에서는 알맞은 표를 찾을 수 없었고,
라이프마일즈/에어캐나다 두 곳에서 9월 12일 토론토 원스탑으로 보스턴 오는 에어캐나다 비즈 표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경유 3시간 45분)
MR을 에어캐나다로 옮겨서 발권을 마쳤습니다. (75000+$66.20)
대한항공은 B777-300ER,
에어캐나다는 Boeing787-9와 Embraer175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혹시 더 괜찮은 발권이 있거나 제가 실수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캐나다 경유시 전자여행허가서를 미리 발급해야 한다는 점 이외에 혹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요새는 괜찮은 것 같은데 토론토 행이 티켓은 팔아먹었으나 실제로는 캔슬이 되서 밴쿠버 + 캐나다 국내선 + 미국행 티켓으로 변경되는 일이 잦았습니다. 이런 경우 실제로는 캐나다 자가격리 규정에 따라 캐나다 국내선 탑승이 안되므로 계속 티켓 체크하시다가 이런식으로 변경되면 바로연락해서 다른 유효한 루트로 변경요청 하셔야 합니다.
헙 그렇군요. 계속 주의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어캐나다 정부 자금 지원조건이 노선유지라서 현재 운항중이면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운항중인 스케줄인지 경기회복을 전제로 확장한 스케줄인지 확인해보세요.
오 그런 배경이 있군요. 일단 제가 예약한 항공편번호로 검색해보니 이번주에도 운항되고 있는 노선임을 확인했습니다.
현재는 화요일토요일만 다니는데 예약하신 9/12은 일요일이라 경기회복을 전제로 확장한 스케쥴입니다. 8월에도 일요일 목요일편이 증편되었다가 사라져서 재발권에 애먹으신분들이 좀 있었습니다. 에어캐나다마일을 사용하셨다면 문제없이 다른날로바꿔줄텐데 라이프마일 등 다른마일을 쓰면 개런티가안됩니다. 그때되면 귀국방문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거라 취소안될가능성도 크긴합니다
헙 요일별로도 체크해야 하는 거였군요.. 저는 그나마 에어캐나다 마일로 예약했습니다. 일단 계속 취소되지 않나 쭈욱 체크해 보겠습니다.
에어 캐나다 보스톤-토론토 1:20경유-한국 7/12-7/26일 끊었는데, 부디 표 변경 없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보다 먼저 가시네요. 다녀오셔서 별 일 없으셨나 알려주세요
*Update
토론토-보스턴 항공편이 캔슬되고, 1시간 20분 레이오버되는 항공편으로 바뀌었습니다. 시간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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