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aa 초저가로 나왔을때 7월초 한국표를 끝었는데 원래 일정에서 다음날 비행기로 편경되어있네요... 일요일이였는데 월요일로요.. 구글 플라이트에서 찾아보니 달라스-인천 직항이 일요일은 아예 보이지 않고 7월 8월은 월,목,토요일 일정만 보입니다. 매일 다녔던거 같은데요...다군다나 아무 연락도 없이 변경되었네요... 격리면제 신청 준비하려고 로긴해보니 바뀌어 있네요..
https://www.forbes.com/advisor/travel-rewards/american-airlines-cancels-hundreds-of-flights-due-to-labor-shortage/
이것때문에 그런거 아닌가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6월 항공편도 똑같이 바뀌었더라구요. 미리 확인 안 했으면 일정에 차질이 생길 뻔 했어요.
요즘 항공사들 스케줄 한 두달전에 확정합니다.
코로나 시국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최대한 늦게까지 지켜보다 정하는 편예요.
뉴스에서는 AA항공은 빠르면 7월 중순 아니면 조금 늦게까지도 한루에 50-80개의 항공을 취소한다고하네요.
전에 코로나 터지고 1600명의 파일럿들을 furlough 했는데, 파이럿분들은 15개월 이상 비행기 운항을 하지않으면 다시 일 시작전에 교육을 받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그 프로세스가 진행되면서 계속 바뀌고 취소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비행기 스케줄을 확인해야하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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