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a에 도착했어야 할 비행기가 기상악화로 인해 필리도 아닌 해리스버그 공항에서 착륙했습니다.
3시간정도 비행기안에서 대기하다가 결국 게이트로 들어가고 있는데요, 만약 비행기가 내일로 미뤄지고 호텔을 사비로 잡아야 한다면 아멕스에서 커버해줄까요?
Amex travel 통해서 플랫으로 결제했습니다.
하나의 여정으로 "왕복"발권을 한 경우에 커버됩니다. 체이스는 편도 여정 혹은 편도+편도 분리발권도 커버 해주는것과 대조적인 부분입니다.
비행기는 결국 내일 낮 출발로 바뀌었네요 ㅠㅠ 허리케인때문에 상황이 복잡해보입니다.
카드사 보험 적용 대상이시면 하룻밤 주무시고 오전 일찍 Amtrack 이나 렌터카로 가시는건 어떨까요?
왕복만 커버 되는군요 ㅠㅠ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다행은 내일 11시경으로 바뀌었다고 하니 사비로 호텔에서 자고 내일 타고 가야할듯 합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꼭 왕복으로 구매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체 일정이 왕복으로 구성만 되면 (편도 + 편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여름에 한국에 갈때는 대한항공, 올때는 아아로 발권했는데,
돌아오는 시간이 23시간 연착되어서 (다행히 공항 출발 전에 알아서 하루 더 쉬다 왔죠)
Amex Concierge (AIG) 에 전화해서 접수하고, 밥/디저터 및 화장품까지 영수증을 제출했는데, 모두 돌려받았습니다.
AIG에 전화 한번 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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