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필라델피아, 뉴욕 여행 (Lyft pink 질문 추가)

1nhawaii, 2021-07-07 10:30:55

조회 수
4734
추천 수
0

사리 리프트 핑크 사용방법 배울 수 있을까요?

등록하고 우버처럼 타면, $199 까지 무료로 탈 수 있다는 말인가요? 

  • Priority airport pickups (공항에서 Lyft 택시타면 무료?)

그리고 Lyft rides 와 Lyft pink 가 다른 건가 봐요. 뭐가 다른지도 모르겠고요.

설명을 읽어도 도통 이해가 안되어서요.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

필라델피아, 뉴욕 4~5일 여행할 계획입니다.

필라델피아 도착하면 차 렌트하고 호텔 잡고, 2박하고, 직접 운전해서 뉴욕에 도착해서 맨하탄 호텔잡고, 차 세워놓고서 놀다가 다시 필라델피아로 돌아와 비행기타고 집에 오려구요.

 

참고로 4인가족입니다.

 

조언과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36 댓글

1nhawaii

2021-07-07 10:32:01

누구는 필리에서만 렌트하고, 차 반납하고 뉴욕가라는 분도 있어요. 어떤게 나을까요?

 

phokary

2021-07-07 10:50:27

사실 필리도 뉴욕도 그닥 차가 필요없긴합니다. 필리 다운타운자체가 크지 않아서 이틀 보실거면 그냥 걸어다니시거나 우버 타도 30-40불이면 충분할듯합니다. 뉴욕은 뭐 말안해도 아실테니. 필리에서 뉴욕 갈 땐 메가버스랑 볼트버스로 가는데 요새같은시기엔 암트랙 추천드려요. 넉넉하니 좋아요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1nhawaii

2021-07-07 11:10:18

감사합니다. 필리에서 킹오브프러시아 라는 미국에서 가장 크다(?)는 몰도 가보려구요. 호텔을 필리 다운타운에 잡았거든요. 4명인데, 렌트카 필요하겠죠?

냥창냥창

2021-07-07 12:59:14

요즘 렌트카도 비싸지 않나요? 필리에서도 그냥 리프트/우버타는게 속편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저는 킹오브프러시아 버스타고도 가봤습니다 ㅋ) 주변 시외에 다른 데 가실 계획 딱히 없으시고 센터/올드시티, 유펜, 미술관 위주로 생각하신다면 차 굳이 필요 없을거같아요. 걸어도 할만하구요, 대중교통 (버스/트롤리)도 이 루트는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1nhawaii

2021-07-07 13:23:23

렌트카 요즘 정말 비싸긴하죠.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맥주한잔

2021-07-07 16:59:15

궁금해서 찾아보니 미국에서 가장 큰 몰은 미네소타 블루밍톤에 있는 Mall of America 라고 하는군요.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largest_shopping_malls_in_the_United_States

 

면적으로 따지면 킹오브프러시아보다 2배 이상 크고 입점해 있는 상점 수는 450 vs 555 인데, 2배이상 큰 면적에 비해 상점수가 그만큼 차이나지 않는 것은 몰 안에 테마파크가 상당히 큰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인 듯 합니다.

낙동강

2021-07-08 00:23:20

사견입니다만, mega mall (MOA) 은 면적에 비해 영양가가 많이 떨어집니다.  몇 년 전에 블루밍데일스도 없어지고 시어스도 사라지고 좀 그렇습니다.

마에스트로

2021-07-07 11:11:02

KOP와 우드버리를 가느냐에 따라 렌트카가 필요할지 안할지가 결정될수 있겠네요.. 

1nhawaii

2021-07-07 11:37:25

KOP, 우드버리 처음 들어봅니다. 무엇인지 여쭈어도 될까요? 그리고 그래도 뉴욕은 운전은 비추인가요?

dj3211

2021-07-07 12:38:48

KOP(King of Prussia), 우드버리 (아울렛)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굳이 뉴욕에 차를 가져가실 필요가 있나 싶네요. 암트렉 타고 다니는 것이 조금 번거로울 수 있지만, 뉴욕에서 운전/주차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어리지 않다면 암트렉 추천입니다.

마에스트로

2021-07-09 11:10:26

저는 운전 추천합니다. 한명 두명 여행이면 대중교통 이용할법도 한데 4명이시면 차라리 렌트가 편할것같아요. 제 취향이기도 한데요 저는 어딜 가도 렌트를 하는편이라서 좀더 그렇긴한데.. 킹푸 가실계획이시 라고 하니까 더더욱 렌트 하시는게 편하지 않을까해요. 킹푸에서 한 20분 더가면 필라 아웃렛도 갈수있고요. 

비행기를 필라에서 뉴욕 이후 다시 필라 오시지마시고

 

필라로 가셔서 렌트로 구경하시고 뉴욕맨하탄에 차 반납하고 뉴욕에서 다시 집으로 뱅기타고 가시는거 추천합니다.

맨하탄내에서는 하루하루 주차가 번거로우실거에요. 

쇼핑도 좋아시는편이시면 필라 구경 하고 우드버리로 쏘시고 우드버리(3시간정도) 구경하시고 돌아오셔서 맨하탄 호텔 체크인 가족분이 하시면서 한분이 근처 렌트카회사에 차리턴하시는게 어떠신지...

 

어렸을때 친구들이랑 필리 아트뮤지엄 위까지 차끌고 올라가서 시티홀 방향 야경 보면서 호기먹고 그랬던 기억이나네요..ㅎㅎ

 

아 여러 치즈스테이크 집이있지만 저는 Jim's가 제일 낫더라구요.. South st에 있어요. 

 

1nhawaii

2021-07-09 12:18:28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도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1nhawaii

2021-07-07 13:19:00

아하, 그런 뜻이군요. 조언해주신대로 뉴욕에서 렌트카는 아닌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futurist_JJ

2021-07-07 14:08:14

어떤 여행을 즐기시는지에 따라 다르실것 같습니다.

찍기(가봤다) 위주, 쇼핑 중심, 먹거리 중심, 박물관 중심 ..

필리 가족여행으로 세 번 갔었지만 KOP는 첨 봤네요(저흰 여행에 쇼핑이 없습니다. ㅡ.ㅡ) 필리는 주로 가서 dumpling/찐 중식 먹고, 박물관 가고.. 

뉴욕은 맨하탄내에 잡으시면 차는 굳이 필요없습니다만, 지난달 가보니 코로나와 아무 상관없이(물론 조심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생활하는 상황이더군요.

차 없이 다니시려면, uber/lyft 등 혹은 지하철 혹은 그냥 걷기 이신데 피곤하실수도 있습니다. 

외곽(허드슨 건너편)에 호텔 잡으시면, 코로나 전엔 시내행 셔틀 서비스도 했는데 요샌 안 하는거 같구요.

 

지난달 갔던 뉴욕/뉴저지 여행은 Fort Lee 너머 George Washington Bridge(조다리라더군요) 진입로 근처 호텔에 묵으면서 뉴욕/퀸즈(플러싱)/뉴저지 다 차로 다녔습니다.

주차비/뉴욕 들어가는 통행료가 만만치 않았지만, 시간 아끼고 제대로된(?) 한식 먹기 위해 간거라서요

1nhawaii

2021-07-09 12:19:04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힐튼사랑

2021-07-13 22:15:37

저도 주말에 필리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혹시 만두집 추천부탁드려도 될까요?

futurist_JJ

2021-07-24 23:58:44

출장 다녀오느라 답이 늦었습니다. 이미 필리 보고 계실듯 하네요 :D
아래 다른 댓글에 남겼었지만, Shanghai1 , Dim Sum Garden이용해봤습니다. 제 취향에 Shanghai1이 좀더 가까운듯 합니다. 

다른 집들도 많아요~ 고수/중국냄새 좋아하시는 정도에 따라 다르실것 같습니다.
주말 즐겁게 다녀오시고 맛있는 집은 DP 남겨주세요~

몰디브러버

2021-07-07 22:40:23

King of Prussia가면 그닥 볼것도 없는 흔하디 흔한 미국 몰이에요. 물론 저는 필리떠난지가 좀 됬지만요. 필라델피아에서 대중교통은 특히나 늦은 시간엔 무서우실수 있어요. 그리고 좀 냄새나고 더럽습니다. 

1nhawaii

2021-07-09 12:19:36

감사합니다. 안전에 유의해야겠네요.

다잘된다

2021-07-08 03:18:32

어디 여행하실지 우선 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쇼핑에 관심있으면 킹 오브 프러시아 좋지만, 그냥 좀 많이 큰 쇼핑센터예요... 필라델피아는 옷에 택스가 안 붙어서 뉴욕에서 사는 거보다 약간 쌀 거예요. 쇼핑 관심 없으시면 필리 아트뮤지엄이나 중간에 러브 파크, 차이나 타운, 새로 생긴 패션 디스트릭트, 아니면 올드시티 쪽에 인디펜던스 홀, liberty bell, Betsy Ross 하우스 같은 곳들 보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차는 오히려 있으면 중간 중간 주차하기 좀 빡셉니다. 워낙 오래된 도시라 길이 대부분 일차선이고 일방통행이에요. 센터 시티나 관광지 같은 곳은 주차공간 찾기가 힘들 거예요. 필리 시티 내는 그냥 걸어서도 돌아다닐만 하고 정 힘들다 싶으면 우버 타시면 됩니다. 워낙 가까워서 보통 얼마 안 나오는데, 요새는 잘 안 타봐서 모르겠네요. 대중교통은 타실려면 septa 카드가 있어야 편할 거예요.

 

뉴욕은 워낙 갈 때가 많은데, 뉴욕도 역시 마찬가지로 중간에 주차하기가 좀 힘들다는 것만 유의하시면 됩니다. 저는 보통 호텔 근처에 주차앱으로 제일 싼 곳 찾아서 차는 그냥 주차시켜두고 돌아다닐 때는 우버 타거나 대중교통 (주로 지하철) 이용해요. 뉴욕은 걸어다니기는 좀 빡세더라구요. 저는 보통 메트로 폴리탄부터 찍는데, 워낙 방대해서 한번에 다 본 적이 없어요. 매번 이집트 관에서 지쳐서 끝나네요 ㅋㅋ 그 쪽 간 김에 센트럴 파크 같이 가면 좋구요. (여기도 그냥 엄청 넓고 산책하기 좋은 공원...)구겐하임도 다녀왔었는데 현대 미술 어려워서 잘 모르겠더라구요. 야경은 록펠러 밖에 안 가봤는데, 이번에 새로 생긴 one world도 좋아보이더라구요. 브루클린 브릿지 쪽에서 보면 공짜로 멋진 다운타운 야경 볼 수 있고 진짜 멋있는데, 브루클린까지 넘어가기 귀찮아서 자주 안 갔어요. 스파+찜질방 관심있으시면 sojo spa라고 맨해튼 바로 너머 뉴저지에 있는 곳이 진짜 좋은데, 입장료가 좀 많이 비쌉니다. 그리고 방 마다 들어가고 탕마다 들어가보려면 보통 하루는 써야해요. 부모님 오셨을 때 자유의 여신상 보러 간 적 있는데, 부모님이 굉장히 좋아하셨어요. 저도 가까이서 본 건 처음이라 신기하더라구요.    

1nhawaii

2021-07-09 12:20:39

자세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가는 거라 단어도 생소한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penne

2021-07-08 04:04:29

필라델피아에 살면서 뉴욕에 있는 P2를 보러 다녔던 기억을 더듬어 보면, 필리-뉴욕 암트랙 정말 편합니다. 좌석도 넓어서, 자녀분들이 다섯 살 이상만 되어도 탈 만 하실 겁니다. 맨 끝 차량인 Quiet car에만 안 타시면 됩니다. 표 미리 사시면 그다지 비싸지도 않고요. 

 

뉴욕은 public transportation이 편한데, 필리 지하철은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냄새나고 더럽습니다. 버스는 탈 만한데 지하철은 정말 좀 그래요. 지하철 역부터가 일단 urinal 냄새가 나는 곳들이 많은데, 판데믹 때문에 지금은 더 심해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특히 Redding terminal 근처 지하철 역이나 17th street 지하철 역은 해진 후에는 아이들 데리고 갈만한 곳은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우버나 리프트 잡기 쉬운데, 사실 일반 택시가 더 쌉니다. Curb 앱 사용하면 택시비 내기도 편하고요. 필리는 주차하기 정말, 정말, 정말 힘듭니다. 뉴욕보다도 더 힘들어요. 

 

필리는 차이나타운도 맛있는 곳 많지만, 사실 동부에서 베트남 사람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이 필라델피아입니다. 도시 중심에서 조금 남쪽으로 가시면 베트남 음식 맛있는 곳 정말 많습니다. 그 외에 넷플릭스 Chef's table 에 나왔던 South Philly Barbacoa도 있고요.  Zahav도 유명하지만 예약 잡기가 힘듭니다. 제 개인적인 필리 최애 레스토랑은 Old city에 있는 Royal Boucherie 입니다. 어떤 음식을 먹고 싶은지 가족 간에 의견 통일이 안 된다 싶으시면 그냥 Reading Terminal Market 가셔서 둘러보시는 것도 추천할만 합니다. 뉴욕에서는 Chelsea Market이 비슷한 개념이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필라델피아 다운타운에서 성에 차는 한식집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한식/중식은 뉴욕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뉴욕에서는 자녀분들이 좀 어린 편이라면 Museum of Natural history 추천합니다. 센트럴 파크에서 좀 놀다가 슬슬 서쪽으로 걸어가서 Levain bakery에서 애기 머리통만한 쿠키 하나씩 사들고 뮤지엄 가면 딱입니다. Museum of natural history의 planetarium은 깜깜해서 낮잠 자기도 좋습니다ㅎㅎ

 

1nhawaii

2021-07-09 12:21:37

개인적으로 경험한 것들을 많이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futurist_JJ

2021-07-12 23:15:18

와, 필리에 만두 먹으러 가는 가족입니다. 베트남 식당도 보였는데, South Philly Barbacoa도 가보고 싶네요.
Zahav는 이스라엘 식당이군요. 아, 아쉽.. Royal Boucherie..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저희 가족도 의견 통일 안 되면, Reading market가서 알아서 주문하고 먹기도 합니다. 판교 현백에서 애들 어릴때부터 그랬죠..
코로나 이후엔 픽업해서 밖에서 대충 서서 먹구요..
한국식 한식/중식은 뉴저지, 뉴욕이 낫습니다.

그동안 안 가본 Museum of Natural History 갔다가, 4시간 돌고 GG 치고 나왔습니다. 공룡관도 잘 되어 있고, 볼거 너무 많습니다.
덤덤도 봤어요 ㅎ(Night at the Musuem)

penne

2021-07-13 00:28:37

판교 현대백화점! 오랜만에 들어봅니다ㅎㅎ 저도 경기도 분당 출신이라 부모님 댁 갈 때면 판교 현백에 자주 밥 먹으러 갔는데 말입니다. 그것도 코로나 이전 얘기군요ㅠ

Night at the Museum도 참 오랜만에 들어보네요ㅎㅎ 덤덤 김미 검검.. 

 

필리에 만두 어느 집이 제일 맛있나요? 

futurist_JJ

2021-07-13 05:43:54

현백을 아시면 오신지 오래되진 않으셨네요~ 저희와 비슷하실듯. 

 

초기엔 Dim Sum Garden을 두 번 갔는데 큰 감동 없었습니다. 긴 줄에 배고파져서 맛있는게 아닐까 싶었어요. 

작년 가을께 테이크아웃해서 franklin square에서 먹은 Shanghai1 만두 괜찮았습니다. 

감안하셔야할 건 중국 특유 냄새도 좋아하고  양고기 등 맛있게 먹습니다. (출장 가면 양고기 국수 먹기도 합니다. 뉴료미엔의 양고기판. 대만의 Spicy beef noodle soup) 

차이나타운 가게가 워낙 많아서 다양하게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ShiShi

2021-07-09 18:10:12

지금 뉴욕인데요, 4인 가족 메트로로 7일권 끊어서 엄청 다녔습니다. 너무 편하고 생각보다 깨끗합니다. 오후에는 비가 오는 경우가 많아서 걸어다니시려면 우산도 준비하세요.

1nhawaii

2021-07-10 11:07:27

우산 정보도 감사합니다. 오늘 뉴스 보니, 비가 엄청 많이 왔던데 괜찮으세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ShiShi

2021-07-11 03:59:26

저희는 다운타운 월드트레이드 근처에서 묵었었는데 거기는 다 괜찮더라고요. 

아르곤

2021-07-11 19:23:35

렌트하시게 되면 뉴욕 서쪽 강건너 뉴저지에 싼 주차장 많아요. 뭐 new sersey, new york parking으로 검색하시면 앱 나올거에요. 거기에 주차하고 지하철 타고 뉴욕 들어가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뉴욕 들어가게 되면 통행료도 쎄고, 주차도 하기 힘드니까요.

YoungForever

2022-02-24 11:40:22

필리여행 잘다녀오셨나요? 저도 곧 가는데 생각보다 관광할 곳이 엄청 많진 않은갸같네요

고구마엔사이다

2022-02-24 18:45:33

식물이나 꽃 좋아하시고 자차 or 렌트카 있으면 롱우드 가든 추천드려요. 부지가 진짜 커요. 하이킹 대용으로 가셔도 되는ㅋㅋ

YoungForever

2022-02-24 20:01:23

아쉽게도 멀리서 가서 힘들겠네요 그건 ㅠㅠ

코나와

2022-10-30 12:29:42

필리 방문 후기 잠깐 남깁니다. 먼저 여러모양으로 정보나눠주신 거 감사드려요.
필리에 4일, 뉴욕에 4일 다녀왔습니다. 필리에서는 킹오브프러시아 근처에 호텔(IHG) 잡았어요. 쇼핑몰이 커서, 하루는 종일 그 동네에서 시간보낼 수 있었습니다.
렌트카는 필리공항에서 해서, 돌아다니는 동안 사용하고 뉴욕까지 가서 리턴했습니다. 괜찮은 듯 해요. 다만 필리공항에서 차를 빌릴 때, 톨게이트? 기기를 미리 지불하고 빌릴 수 있는데, 저는 현금이나 카드로 직접 내겠다고 하고, 빌리지 않았는데 제게는 실수였네요. 필리 안에는 사람이 없는 톨게이트가 몇 곳 있었고, 특히 숙소에서 필리 다운타운 보고 들어가려면 자주 그런 곳을 만났어요. 결과적으로 나중에 집에 도착한 후, 고지서가 날아왔습니다.
뉴욕까지 렌트카로 가는 것은 추천입니다. 미리 뉴욕 내 예약된 호텔주소와 가까운 렌트카 반납장소를 정하고 가면, 어렵지 않고 또 뉴욕 입성경험이 좋았네요. 아, 필리에서는 제 GPS 앱이 교차로나 조금 복잡한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잡아내질 못해서 고생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HappilyEverAfter

2022-10-30 16:09:50

필라는 근교 가을 풍경도 너무 예뻐서 저는 출퇴근길 일부러 하이웨이 탈때도 많아요. 다음에 또 오시게 되시면 또 시간넉넉히 가을에 오셔서 필라의 매력을 더욱더 만끽하셨음 좋겠네요 !

코나와

2022-10-31 11:42:56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383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15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43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84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8108
updated 115099

장애를 가진 자녀를 위한 준비 - 어떤 방식이 더 적합할까요?

| 질문-은퇴 9
  • file
Jester 2024-06-07 1761
updated 115098

고등학생 해외 여행시 핸드폰과 DATA 어떻게 하시나요?

| 질문-기타 9
ALMI 2024-06-07 538
new 115097

울타리 보수시 이웃집과 경비부담

| 질문-기타 6
  • file
doomoo 2024-06-07 639
updated 115096

이전에 보스의 보스에게 인종차별과 불리 리포트했다고 했던 업데이트 입니다.

| 잡담 20
하성아빠 2024-06-07 2986
updated 115095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77
UR_Chaser 2023-08-31 63222
updated 115094

[6/7/24] 발느린 늬우스 - 바빠요 바빠. 그래도 발늬는 올라갑니다 'ㅁ')/

| 정보 40
shilph 2024-06-07 1911
new 115093

휠 오브 포츈의 펫 세이젝이 41시즌만에 은퇴하시는 군요..

| 잡담 1
  • file
heesohn 2024-06-08 139
updated 115092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2편

| 여행기-하와이 6
나는보물 2024-04-04 968
updated 115091

언제 사프 다운그레이드하는 게 좋을까요?

| 질문-카드 21
꼬북칩사냥꾼 2024-06-06 1975
updated 115090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32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2005
new 115089

엘에이 인근 메리엇 85k 숙박권 사용할 최고의 호텔은 어디일까요?

| 질문-호텔 5
또골또골 2024-06-07 713
updated 115088

나트랑 나짱 베트남 인터콘티넨탈

| 정보-호텔 6
  • file
지지복숭아 2024-05-31 1752
updated 115087

6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37
Necro 2024-06-05 3543
updated 115086

[5/28/24] 발전하는 초보자를 위한 조언 - 카드를 열기 위한 전략

| 정보 18
shilph 2024-05-28 1411
updated 115085

콘래드서울 4천억에 매각

| 잡담 5
자몽 2024-06-06 3481
updated 115084

[사진으로만 보는] Mt. Rushmore, Badlands NP, Theodore Roosevelt NP

| 정보-여행 11
  • file
개골개골 2024-06-01 1085
updated 115083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6
  • file
삼대오백 2024-03-25 1398
updated 115082

효과적인 차콜 그릴 그레이트 청소도구 소개합니다.

| 정보-기타 26
ddolddoliya 2024-05-22 2555
updated 115081

EB2 (대학교 교직원) I485 준비 서류 리스트 공유

| 정보-기타 8
기린기린 2024-06-06 787
updated 115080

JAL 항공으로 미국행의 경우 미들네임..

| 질문-항공 26
Bella 2024-05-31 1503
new 115079

UR 포인트 파트너에게 트랜스퍼하는게 안되네요

| 정보 1
네모냥 2024-06-08 345
new 115078

옐로우 스톤 여행을 위한 카드 추천 도움 부탁드려요!

| 질문-카드 2
Soandyu 2024-06-07 247
updated 115077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3
  • file
마모신입 2021-04-12 4897
updated 115076

코스코 마사지 체어 구입 직전 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7
아버지는말하셨지인생을즐겨라 2024-06-07 1066
updated 115075

[개악?] 케1 벤처 X 매년 나오는 300 불 여행 관련 statement credit -> 300 불 쿠폰으로 변경

| 정보-카드 68
레딧처닝 2023-09-13 7919
updated 115074

[부동산] MF (Multi House) 투자의 출발점- 매물 찾기와 집사기 프로세스

| 정보-DIY 76
사과 2022-01-03 9216
new 115073

Frontier Airline Baggage Charge

| 정보-항공 2
snowman 2024-06-07 300
updated 115072

Rio & Conrad Las Vegas 간단후기 (May 2024)

| 후기 8
  • file
kaidou 2024-06-07 733
updated 115071

Google nest Thermostat 교체 후 A/C 작동이 안됩니다

| 질문-DIY 16
  • file
모찌건두부 2024-06-06 996
updated 115070

[6/13/2024 오퍼 종료 예정]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214
Alcaraz 2024-04-25 2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