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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하와이 오아후 식당+ 쇼핑 추천

생수통, 2021-07-11 07:54:53

조회 수
1282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흔한 하와이 여행후기지만 겹치는 내용 빼고 나름 참신한 정보만 올려보려고 해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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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efoot Beach cafe  - 와이키키 아쿠아리움 근처 레크레이션 공원을 가로질러 가다보면 비치옆에 자리한 야외까페 입니다. 식사+음료 가능하고 저녁에는 

라이브도 있어요. 저는 지난번엔 브라이덜 샤워로 이번에는 스무디 마시러 갔는데 줄만 40분 넘게 서서 다음 식사 장소로 곧장 이동해야 했기에 이번에도 바다가 보이는자리에 앉지 못하고 투고했습니다. 예약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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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ncino - 매리엇 호텔 건물에 위치한 인도어/아웃도어 이탈리안 식당입니다. 저는 오징어먹물 파스타 먹고 자기전 양치질하다가 깜놀하였어요. 

              open table에서 예약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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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gnature prime steak& seafood - 알라모아나 호텔 꼭대기층에 자리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라운지 겸 식당. 4:30부터 6:30까지 해피아워가 있습니다. 

              주문하고 2분만에 나온 스테이크는 아마도 수비드를 미리 한 걸로 추정되지만 단돈 $25! 관광객보다는 현지인이 월등히 많아보였구요.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니 쇼핑 마치고 들러서 이른 저녁으로 해피아워 즐기시길 강추합니다. 해피아워는 예약이 안되

               는데 저는 오픈테이블에서 예약을 하고 해피아워라고 말씀드리니 부스좌석에서 홀에 있는 하이테이블 좌석으로 옮겨주셨어요. 그러나 저희는 두

               명이서 해피아워로 130불 써서 웨이츄레스 분이 음식을 주문할 수록 점점 친절해지시는 걸 경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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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or tea - 버블티 가게입니다. 캔탈롭 스무디를 꼭 드셔야 합니다. 캔탈롭 밀크티 아니예요.와이키키 로스 매장 부근입니다. 

 

기념품 위주의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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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land vintage coffee - 로얄 하와이언 센터 2층에 위치한 까페입니다. 커피랑 옆에 가게에서는 와인도 팔더라구요. 여기서 대나무 빨대를 개당 75센트에 판매 

                          합니다. 6개 사온것을 매우 후회하고 있습니다. 

 

abc mart/ mitsuwa- 하이츄 하와이안 패션 후르츠 lilikoi 맛과 acai 맛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종류별로 3개씩만 사와서 너무 속상합니다. 그러나 아마존  

                        에서 구할 수는 있어요. 그리고 Ono giant shrimp chip 이라고 알새우칩의 몇단계 상위버전인 과자가 있어요. 칩 하나가 손바닥 만하구요.

                        저는 abc에서 한 봉지에 7.99에 샀는데 하와이에서 배송시킬때는 한봉지에 17.99에 팔더라구요. 마존이에서는 더 비싸구요. 매우강추

 

.

 

moni- moana surfrider 호텔 바깥쪽에 위치한 스누피 관련 문구+의류+잡화점입니다. 캔버스가방이나 의류는 비쌉니다. 저는 선물돌릴 립밤하고 열쇠고리만  

       구매했어요. 

 

Dean&Deluca - 뉴욕 소호에 있는 매장이 없어진 후로 하와이에서 처음 봤습니다. 하와이 특산품 (소금, 꿀 같은 식재료) 을 비롯 쿠키나 부엌용품, 생활용품

                  들 팔고 있고 간단한 식사와 음료 가능한 테이블이 있습니다. 제가 간 지점은 로얄 하와이안 안에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지나가다 우연하게 보게 된 야외공연 사진입니다. 보면서 너무 행복했어요. 

 

IMG_2974.jpg

 

         

  

                        

 

 

1 댓글

돈쓰는선비

2021-07-11 08:12:02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누피 스토어는 안가봤는데 다음에 꼭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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