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Hertz 허츠 웹사이트 참 허접하네요....

케어, 2021-07-20 00:33:35

조회 수
1991
추천 수
0

Hertz 예약좀 넣어볼려고

회원 가입도 하고 IHG 로 President's Circle match 도 넣고 해서

 

예약정보를 입력하고 마지막 확인을 하는 화면에

Cancellation policy 가 없네요 (point reservation cancellation policy 는 있음, 예약한뒤 24시간 뒤에는 환불  같은거없다고;;)

이전화면에서 pickup 24 hour 전까지는 free cancellation 이었으니 그냥 진행을 합니다.

 

Confirmation 화면이 뜨는데, pickup 24 hour 이전엔 $100 내야 cancel, 이후에는 $200 내야 cancel 이라네요.

(어쩐지 pay now option 밖에 없는게 이상하더라니..)

 

그럼 방금 예약했으니 그냥 cancel 이 될려나 하고 cancel/modify link 를 따라가도 예약이 열리지 않습니다.

 

결국 전화로.... (자동응답이 예약변경 웹사이트에서해, 아니면 요금 5% 더네놔 라고 친절하게 알려주네요)... cancel 을 하고 (penalty 없이 해줬다는데 과연...) 새로 예약을 해주겠답니다, 언제나 cancel 할수 있는 조건으로.

 

그래서 예약하고, 번호까지 받았는데 취소 이메일도 없고, 새예약 이메일도 안오고.

예약 새부사항 확인해볼려고 웹사이트로 가서 전화로 받은 새예약 번호 넣고 찾아도 못찾고...

무슨 장사를 이런식으로 라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herz website 잘 사용하시는 분 계시나요?

이게 느려서 기다리면 되는 문제인지 아니면 원래 웹에서 예약을 찾아볼수 없는건지.... (그럼 메뉴는 왜만들었지...)

 

몇년전부터 웹사이트가 문제였던 모양인데, 확실히 아직도 defective 한것 같아요...

Accenture sued over website redesign so bad it Hertz: Car hire biz demands $32m+ for 'defective' cyber-revamp

예약 진행중에 Pay now option 밖에 안보이는것도 찾아보니 좀 알려진 issue 인듯 합니다...

 

Update1: 전화 끊은지 한시간쯤 지나고 이메일이 오긴 왔습니다. 근데 가격, cancellation pollcy 그런 정보는 하나도 안들어있고 예약번호랑 pickup date 만 달랑 있네요. 아직도 웹사이트에서 예약 검색은 안되고. 

 

Update2: 아무래도 referal link 를 타고 들어가면 pay later option 이 없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Hertz 로 바로 접속해서 guest 로 예약해보니 제대로 작동하기도 하네요. 왜 예약 조회가 안되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10 댓글

사회초년생

2021-07-20 01:22:42

‎ 

케어

2021-07-20 01:36:00

네... 보통은 조금 문제 있으면 그런가보다 고 넘어가는 편인데 여긴좀 문제가 심각해 보이네요.

아직 시간은 많이 남은 예약이라 당분간 방치해보고 디른회사에서 더좋은 deal 을 찾아볼 계획입니다.

걸어가기

2021-07-20 02:34:23

보통 Pay Later와 Pay Now 두 옵션이 있고 Pay Later는 언제나 캔슬이 가능하지만 Pay Now가 좀 더 저렴하고 캔슬 policy가 말씀하신대로 였는데요 

지점이나 날짜에 따라 Pay Now만 보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케어

2021-07-20 02:55:52

글쿤요... 이게 몇번 해보다 보니 referal link 를 타고 들어가면 pay later option 이 없어지는게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

계속 같은 지점, 날짜에 pay later 가 있었다 없었다 해요.

예약 조회는 절대로 안되네요...

Skyteam

2021-07-20 04:03:11

자주 이용하는데 매번 modify/cancel이 잘 됩니다.

올해도 4월하고 7월(현재 방문중) 하와이 방문때 허츠로 예약하고 중간에 요금이 더 좋아보이면 업데이트하고 그랬습니다. 8월말 미 동부 일정 예약한거 방금 확인해보니 modication/cancellation 잘 보입니다.

 

미리 예약시 pay now/pay later 둘다 보이고 임박해서 예약시 pay later만 보입니다.

 

일단 예약때 금액부분에 pay at counter 로 나오면 기본적으로 픽업 전에 취소 가능이라 보면 됩니다. 

케어

2021-07-20 04:54:28

저만 이런건지... 혹시 app 으로 사용하시나요?

Chrome / Edge 사용해 봤는데 둘다 잘 안되네요.

처음에 pay now 로 한예약이나 agent 가 만들어준 예약이 조회가 되지 않는게 제일 이상하네요.

다시 hertz.com 새로 열어서 guest 로 예약한번 해보니 이건 정상적으로 pay later 로 예약도 되고, 이메일도 모든 내용 포함된게 바로 잘오고, 조회도 되고, 취소도 다 됩니다.

아무래도 referal link 거쳐서 들어가는 예약이나 agent 예약하면 문제가 발생하는건가 싶습니다.

cashback

2021-07-20 04:32:04

예약조회에서 안보이면 제대로 예약이 안되있을 확율이 있습니다. 다년간의 경험으로 전화를 통한 일처리가 잘못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가지더, 펜테믹 이후 차량부족으로 예약시간+1시간에 연락없이 차를 가지러오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넘겨버릴수가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케어

2021-07-20 04:59:17

네. 이메일이 오긴 했으니 예약이 된것 같기는 한데 rate 도 안써있고, cancellation policy 도 안적혀있고, 웹에서 조회해볼수도 없으니 불안해서 취소하고 다시 예약을 해야할것같긴 합니다.

보통때도 이런게 제대로 안써져 있으면 불안한데, 요즘 차도 부족하다고 하니 더 안심이 안되네요.

ooak

2021-07-20 09:13:02

저는 문제없이 잘쓰고 있어요. 예약도 하자마자 이메일오고 취소도 바로 오고.. Pay Later만 이용하긴 합니다. 언급하신 referal link가 캐쉬백사이트면 경유할경우 Pay Now만 나오는게 정상 같네요. 실시간 결재 트래킹을 위해 일부러 그렇게 해놓은듯 보여요. 본인 허츠 회원번호로 제대로 예약이 됐다면 View/Modify/Cancel a Reservation에 나와야 합니다.

케어

2021-07-20 09:52:05

아마도 뭔가 저만 격고 있는 문제인듯 하네요.

Referal link라고 말씀드린게 cashback site 뜻한것이 맞습니다. 예전 다른 사이트들은 pay later option 도 잘됐던것 같은데, 이젠 이걸 막았나보네요.

목록

Page 1 / 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05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12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35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325
  28

9/3일 코로나 검사 없이 출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5
언젠가세계여행 2022-09-03 1452
  27

에어캐나다로 예약한 ANA 일등석 캔슬당한후 티켓찾기가 너무힘듭니다.

| 후기-격리면제 7
주누쌤 2022-09-02 1507
  26

[한국행] 월그린 Rapid NAAT Test (ID Now) 이걸로 고민끝?? (보험없으면$128.99? )

| 후기-격리면제 244
  • file
LK 2021-10-16 41352
  25

오늘 한국입국 RAT test 및 복수국적자 아이들 KETA

| 후기-격리면제 13
im808kim 2022-06-03 3011
  24

Q Code 작성시/줄설때 아주 사소한 정보

| 후기-격리면제 1
im808kim 2022-06-05 1452
  23

백신미접종자의 급한 한국행 후기

| 후기-격리면제 6
집주인 2022-05-12 3423
  22

2022년 1월 12일 인도적목적 자가격리 면제 입국 후기 (동생경험)

| 후기-격리면제 9
멜라니아 2022-01-15 2685
  21

한국에서 받은 코로나 검사 보험 청구 (환급 성공)

| 후기-격리면제 3
violino 2021-10-07 1614
  20

자가 격리 중 핸드폰 동작감지: 한국 시간으로 설정하세요

| 후기-격리면제 9
고양이알레르기 2021-12-17 1866
  19

미시민권자 (한국에 동생있음) 가 혼자서 시설격리에서 제주로 옮겨 자가격리까지

| 후기-격리면제 12
나도야 2021-12-17 2064
  18

[간단정보/후기] 미국에서 접종완료후, 한국에서 coov 등록

| 후기-격리면제 10
짠팍 2021-12-09 1546
  17

11월 중순 뉴욕 -> 인천 격리면제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6
놀러가는여행 2021-12-01 1311
  16

자가격리면제_지방거주_해외접종_10월 7일 이후 입국

| 후기-격리면제 33
커피토끼 2021-10-11 3596
  15

샌프란 ==> 인천 방문기 (9/8/2021)

| 후기-격리면제 27
푸른초원 2021-09-09 3912
  14

자가격리 면제서 발급 후 한국 입국시 기억하셔야 할 Tip

| 후기-격리면제 36
감사합니다! 2021-07-08 9687
  13

짧은 격리면제 후기 (feat AA)

| 후기-격리면제 4
무진무진 2021-10-10 1554
  12

7년만에 한국가서 느낀것들

| 후기-격리면제 42
기다림 2021-08-10 11785
  11

미국 간이 코로나 테스트기 때문에 생고생

| 후기-격리면제 8
7wings 2021-09-27 2719
  10

JFK -> ICN 자가격리 면제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3
뉴저지언 2021-09-21 1599
  9

좌충우돌 LA에서 Hawaii 스팁오버 후 한국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18
슈퍼맨이돌아갔다 2021-09-03 2410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