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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미서부 편도 발권중에 있습니다.
4인가족이 다 같이 움직이는 여정인데, 3인 티켓은 이미 확보해 놓은 상황이라 날짜 및 비행편이 고정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금년말 성수기, 아시아나)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10만 정도가 있는데, 마일 발권을 하면 성수기 할증이 붙어 52,500 (이콘)이 나오네요.. 거기에 세금 및 기타비용이 10만원 입니다.
레비뉴로 발권하면 $813 이고요..
할증이 붙는데다 기타비용도 있어서 레비뉴가 더 경제적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아시아나 마일의 활용가치가 애매해서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
추후 대한항공과 합병시 디밸류도 좀 염려가 되어서 빨리 털어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이런 경우엔 어떤 방법이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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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프로애남이
2021-07-21 22:02:35
Update: 사실 무근이라고 합니다. 아래 댓글은 잘못된 정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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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을 통해 적립한 마일은 대한항공과 합병시 1:1로 인정하여 주고, 제휴사(카드 사용 등 베네핏)으로 적립한 마일은 추후 공지로 전환 비율을 알려주겠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대한항공 개악 스케쥴과 적립 방법도 함께 고민해보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71921831
Skyteam
2021-07-21 22:30:21
바로 사실무근 보도 나왔습니다.
프로애남이
2021-07-22 08:05:05
헉,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kyteam
2021-07-21 22:30:33
디밸류 여부를 떠나서 전 그정도면 레베뉴갑니다.
그대가그대를
2021-07-22 00:28:25
+1
슬러거
2021-07-22 10:30:51
조언 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