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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초 한국행 발권 도와주세요: Spokane (GEG) - ICN

디노, 2021-07-23 00: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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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빠가 많이 편찮으셔서 급히 들어가봐야 하는데 아이 맡기는 문제로 8월 1일 이후나 갈수 있을것 같아요. 원래는 12월 표를 끊어놨었는데 지난 몇주간 급격히 나빠지셔서 8월 초까지만이라도 버텨주시길 바라게 되었네요. 휴

 

국적기 성수기 기간이라 그런지 마일리지 좌석도 많이 안보이고 지금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검색하는지 모르겠어서 도움을 요청드려요. 

 

GEG - ICN: 8월 첫주 출국 2주나 3주후 입국 성인 1명

 

가능하면 LAX경유는 피하고 싶어요 예전에 한번 해봤는데 너무 힘든기억이... SFO는 어떤가요? 보통은 SEA경유 이용합니다

 

보유마일/포인트:

 

UR: 95K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보유)

댄공: 200K

Bonvoy: 200K

MR: 14K

AA: 110K

델타: 180K (현재 12월 표로 발권되어 묶여있어요)

아시아나: 90K (이것도 12월표로 발권되어 묶여있어요) 

 

제가 일단 본것은

 

체이스 사이트에서 UR 포인트로 왕복 끊을시 500불 정도추가로 내면 되는것 같고요 (알라스카/아시아나)

 

UA 8/3출국 SFO 경유 36.9K 마일 표가 있는데 본보이를 옮겨서 아니면 델타 표 취소후 델타 86k로 나가는것

 

서부다 보니 AA는 너무 오래 걸리는 일정밖에 없네요 

 

돌아오는 표는 혹시라도 날자 변경이 용이했으면 하는데 대한항공 이콘 / 그리고 국내선 DL이나 AA 분리발권으로 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레비뉴 표를 사본지가 오래되서 레비뉴는 여행사를 통하는것이 좋은가요? 예전에 사용했던 시애틀 여행사가 코로나로 문을 닫았더라구요. 

 

정신이 없어 좀 횡설수설인점 이해 부탁 드려요. 

 

 

 

5 댓글

케어

2021-07-23 00:53:23

걱정 되시겠어요..

일단 12월 여행은 취소하신 생각이 없으신거죠?

연결성은 Delta 가 가장 좋은듯 하긴 합니다.

효율로는 가장 좋은건 UR>United 로 발권하시는것 같아요. SFO 경유 왕복 7만으로 가능하네요. 

대한항공으로 SEA-ICN 은 좌석상황이 괜찬은 편인듯 한데 (7월31일 출발가능하시면 성수기 할증 피할수도 있겠네요)

조금 리스크가 있지만 GEG-SEA 를 분리발권하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저라면, UR>United 로 편도 끊어서 가고 돌아오는편은 한국가서 생각할것 같아요.

디노

2021-07-23 02:43:30

감사합니다 12월은 아직 모르겠어요 아이랑 같이 가는 일정인데 만에 하나 아빠가 버텨주실경우 한번더 가거나 그때 가서 엄마라도 뵙고올수 있음 해서요. 

KY

2021-07-23 01:20:12

레비뉴 티켓은 Google flight이나 Kayak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오고 가는 일정이 바뀔 수도 있는 사정이신 거 같아 일정 변경이 용이한 (티켓 클래스만 같으면 당장 하루이틀안에 비행기 탈 수 있는) 레비뉴 왕복 티켓을 권장합니다. 마일은 나중에 얼마든지 사용하실 수 있으니까요.

디노

2021-07-23 02:44:00

감사합니다. 레비뉴가 변경이 더 용이하군요 알아봐야 겠네요. 

KY

2021-07-23 03:32:29

넵 마일리지 티켓은 취소할 때 부담이 덜하고 요즘 레비뉴 티켓은 변경이 용이합니다. 성수기 땐 마일 티켓 일정 변경 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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